積讀家(적독가)

학문으로 등장할 수 있는 미래의 모든 형이상학을 위한 서설/자연과학의 형이상학적 기초원리 (칸트전집 제5권)

칸트 · ISBN: 978-89-356-6783-3

학문으로 등장할 수 있는 미래의 모든 형이상학을 위한 서설/자연과학의 형이상학적 기초원리 (칸트전집 제5권)

한국 칸트 연구 110년 〈칸트전집〉 출간!

최신 연구 성과를 반영하 고용어의 통일, 올바른 번역에 힘쓴〈칸트전집〉을 만나다.

“감히 내가 미리 말하건대, 스스로 생각하는 〈서설〉의 독자는 자기 자신이 지금까지 행한 학문을 의심하게 될 것이다. 따라서 그는 지금까지 전혀 알려지지 않은 계획에 따른 형이상학의 전면적 개혁이나 더 정확하게는 새로운 탄생이 피할 수 없이 임박했음을 결국 인정하게 될 것이다.” -임마누엘 칸트-

한국칸트학회가 기획ㆍ번역한 〈칸트전집〉이 출간된다. 임마누엘 칸트(Immanuel Kant 1724~1804)의 사상을 집대성한 〈칸트전집〉은 ① 초역 작품 수록, ② 기존의 축적된 연구성과 반영, ③ 높은 가독성, ④ 번역용어 통일, ⑤ 꼼꼼한 주석과 해제로 기존 번역서와 차별화된 전문성은 물론 가독성까지 높인 수준 있는 전집이다.〈칸트전집〉은 2019년 모두 16권으로 완간할 예정이며, 그중 3권이 1차분으로 출간된다. 제2권 〈비판기 이전 저작 Ⅱ (1755~1763)〉, 제5권 〈학문으로 등장할 수 있는 미래의 모든 형이상학을 위한 서설ㆍ자연과학의 형이상학적 기초원리〉, 제7권 〈도덕형이상학〉으로 이 중 제2권과 제5권의 〈자연과학의 형이상학적 기초원리〉는 국내 초역이다. 인류의 학문과 사상 발전에 큰 영향을 미친 칸트의 거대한 지적 산맥을 지금 만나보기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