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화 · ISBN: 978-89-337-0739-5
춘추전국시대에서 진한시대까지, 한국의 중국고대사 연구에 큰 자취를 남긴 이명화 선생의 유고집 제1권으로, 진한시대 중국여성의 다양한 삶을 그리고 있다. 이 책에는 진한시대 다양한 계층의 여성들의 모습이 파노라마처럼 펼쳐지고 있다. 이처럼 생명력 넘치는 여성들을 소환할 수 있었던 것은 방대한 사료의 발굴과 활용 덕분이다. 이 책은 문헌자료뿐만 아니라 다양한 실물자료를 활용하여 당시 여성들의 모습을 보여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