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nter, James Davison · ISBN: 978-0-19-973080-3
그리스도인은 세상에서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가? 기독교가 꿈꾸는 세계변혁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다!
이 책은 찰스 콜슨(Charles Colson)과 짐 월리스(Jim Wallis), 스탠리 하우어워스(Stanley Hauerwas) 같은 오늘날 미국 기독교에서 많은 존중을 받는 지도자를 포함해서 기독교 우파와 기독교 좌파, 신-재세례파의 정치 신학에 정곡을 찌르며 철저하게 비판한다. 이 세 가지 정치 신학들은 자기들이 해결하려고 고안했던 많은 문제를 역설적으로 더 악화시킨다. 심지어 그것들은 그들이 소중히 생각하고 발전시키기를 소망하는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의 메시지를 훼손한다.
그렇다면 오늘날 기독교인들은 어떤 방식으로 문화에 참여할 수 있을까. 헌터는“신실한 현존”(faithful presence)이라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한다. 중요한 것은 이것이 세상을 변화시키려는 욕구가 아니라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려는 바람에 기초한다는 데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