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수아즈 사강 · ISBN: 978-89-374-4232-2
특별 한정판으로 만나는『브람스를 좋아하세요...』 프랑스 현대 문학의 아이콘 프랑수아즈 사강의 대표작 세 사람의 어긋난 시선 끝에 맺힌 사랑과 고독의 뒷모습
라신의 완벽성에 신예의 참신성을 지닌 작가. -《뉴요커》 프랑수아즈 사강은 나른하지만 세련된 무대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욕망과 그 소멸을 그려 냄으로써 독자를 매혹하는 데 성공했다. -《워싱턴 포스트》 사강은 전후 자유정신의 구현자이다. 자신의 능력에 확신을, 독립성에 자부심을 품은 현대 여성으로서, 그녀는 프랑스 여성 작가들에게 새로운 길을 열어 주었다. -《라 누벨 옵세바퇴르》
프랑스 현대 문학의 아이콘 프랑수아즈 사강의 대표작 『브람스를 좋아하세요...』가 특별 한정판으로 민음사에서 출간되었다. 사강은 열아홉에 발표한『슬픔이여 안녕』, 대표작『브람스를 좋아하세요...』등 사랑을 앞에 둔 남녀 간의 미묘한 심리를 그려 낸 작품들로 프랑스 문단의 총아로 떠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