積讀家(적독가)

2025년 11월 19일 가입 · 13권 적독

백년의 고독 1

가브리엘 가르시아 마르케스rein

백년의 고독 1

책 소개

노벨문학상 수상작가인 가브리엘 가르시아 마르케스의 대표작!

‘마술적 사실주의의 창시자’ 가브리엘 가르시아 마르케스의 대표작이자, ‘ 소설의 죽음’에 반기를 들고 소설의 부활을 예언한 대작 라틴아메리카의 비극적 역사와 인간 조건에 대한 통찰을 유머에 녹여 내다

“그에게 중요한 것은 죽음이 아니라 삶이었고, 그랬기 때문에 사형이 선고되었을 때 그가 느낀 감정은 두려움이 아니라 삶에 대한 향수였다.”

라틴아메리카 〈마술적 리얼리즘〉의 창시자, 가르시아 마르케스의 대표작 국내 최초로 스페인어 원전에서 완역!

협력의 진화 (이기적 개인의 팃포탯 전략)

책 소개

호혜주의를 기반으로 하는 이타주의가 자연적으로 진화될 수 있음을 과학적으로 증명한다. <협력의 진화>는 죄수의 딜레마에 대한 획기적인 컴퓨터 모의실험으로 일시에 유명해졌으며, 1984년에 초판이 나온 이래 2006년 개정판이 출간되기까지 과학, 사회, 정치, 경제, 문학 등 다양한 분야에 막대한 영향을 끼쳤다.

진화론에 의하면 생명은 경쟁을 통해 진화하며, 순수 이타주의는 진화될 수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생물계와 인간사회에는 상호협력과 호의가 넘쳐나는데 이를 어떻게 설명할 수 있을까? 인류의 오랜 궁금증이 1984년에 풀렸다. 액셀로드 교수는 죄수의 딜레마 게임을 바탕으로 하는 컴퓨터 대회를 열어 다양한 전략들을 대전 시켰다. 그 결과 놀랍게도 최종우승자는 가장 간단하고 협력적인 프로그램 팃포탯이었다.

이를 토대로 협력이 강제없이도 자연적으로 창발한다는 사실이 '수학적으로' 증명되었다. 중요한 점은 두 개체의 관계가 오래 지속된다는 전제이다. 장기적인 관계에서는 욕심을 부리는 편보다 도움을 주고받는 편이 이득이었다. 저자는 팃포탯의 장점을 독자들에게 설득하며 주변에도 알리라고 제언한다. <협력의 진화>는 사회학, 정치학, 생물학, 게임이론에 관심이 있다면 꼭 읽어야 할 이 분야의 고전이다.

가면의 고백

책 소개

『가면의 고백』. 일본을 대표하는 심미주의 작가 미시마 유키오의 첫 장편소설로, 자신의 내밀한 동성애적 성향을, 성장과정 및 주변환경과 결부시켜 논리적으로 피력한 것 자체가 당시 일본문단에 신선한 충격을 던져 주었다.

쇠락해가는 집안의 장남으로 태어난 나는 몇 차례나 죽음의 위기를 겪는 병약한 아이였기에 할머니의 과보호를 받으며 자란다. 다섯 살 무렵부터는 주로 육체적 활력에 넘치는 젊은이들이나 비극적인 죽음을 맞이하는 동화 속 자에 대한 동경심을 품게 된다. 중학교에 들어가서는 연상의 동급생 오미에게 은밀한 열정을 느끼기도 한다. 친구의 여동생 소노코와 연인 사이가 되지만, 자신은 이성과의 관계가 불가능한 존재라고 확신하게 되는데……

1인칭 소설인 『가면의 고백』은 주인공 ‘나’의 출생에 관한 에피소드로부터 시작하여 다양하고 충격적인 이야기가 전반부인 1장과 2장에 열거되어 있다. 이어 3장과 4장에서는 자신의 실제 경험을 토대로 상세한 분석을 곁들여가며 기술하고 있다. 고백이라는 행위의 이면에 숨겨져 있는 진실에 주목하고 있고, 일본의 새로운 문학의 시작을 알리는 작품으로서, 감각적이면서도 세련된 문장이 지금에도 여전히 유효한 문학적 가치를 지님을 스스로 입증해 보이고 있다.

호시 신이치 · 윤성규rein

책 소개

쇼트-쇼트라는 장르를 개척한, 작가의 SF단편집. 플라시보 시리즈의 열일곱 번째 권으로 출간됐다. 다양한 장르로 이루어진 14편의 SF 단편들이 들어있다. 각각의 소설들이 결과를 예상할 수 없는 구조를 취하고 있...

게임이론 (전략과 정보의 경제학)

책 소개

▶ 이 책은 게임이론을 다룬 이론서.입니다. 게임이론의 기초적이고 전반적인 내용을 학습할 수 있습니다

사양

다자이 오사무rein

사양

책 소개

다자이 오사무 생전의 최고 히트작 《사양》 몰락한 귀족의 삶을 통해 찾는, 사람이 살아 있어야 하는 이유

가즈코는 몰락한 귀족 집안의 딸이다. 이혼 후 친정으로 돌아온 그녀는 남동생 나오지가 전장에 나가 있는 사이 홀로 병든 어머니를 정성껏 돌본다. 그러나 점점 기울어져 가는 가세에 한계를 느끼고 폭발 직전에 이르는데……. 때마침 전장에 나가 있던 나오지가 돌아오지만, 경제적인 면이든 정신적인 면이든 의지가 될 줄 알았던 그가 귀족 출신이라는 신분을 부끄러워하고 버거워하며 마약과 방탕한 생활로 오히려 짐만 되며 가즈코의 어깨를 더욱 무겁게 짓누른다. 인간이란 무엇일까? 인생이란? 사랑이란? 자유란? 죽음은……? 귀족으로, 여자로, 딸로 살아가며 부딪혀야 했던 관례, 절감해야 했던 인습, 짊어져야 했던 책임과 의무에서 벗어나고자, 그리고 자신이 살아 있어야 하는 이유를 찾고자 가즈코는 마침내 일생일대의 결단을 내린다.

다자이 오사무의 작품 중 천재적 필력으로 여성을 가장 탁월하게 그려낸 역작이라는 평가를 받는 《사양》은 저자의 생전 최고 히트작이자 저자의 페미니즘적 성향을 가장 잘 볼 수 있는 작품이기도 하다.

캐비닛 (제12회 문학동네소설상 수상작)

책 소개

172일 동안을 자고 일어난 토포러(toporer)들, 잃어버린 손가락 대신 만들어넣은 나무손가락에 살이 붙고 피가 돌아 육질화(肉質化)되어가는 피노키오 아저씨, 남성성(기)과 여성성(기)을 모두 가지고 태어나, 자신의 정액을 자신의 질 속에 집어넣어 스스로 임신을 하기까지 하는 네오헤르마프로디토스……

평범하기 그지없는 이 낡은 캐비닛 안에는 온갖 기이하고 특이한, 눈이 휘둥그레지고 잠시 역겨움을 느끼고, 분노케 하고, 또 가슴 한켠을 아리게 하는, 특별한 이야기들이 가득하다. 정작 이 이야기를 전하는 ‘평범한’ 화자 ...

의지와 표상으로서의 세계

책 소개

세계적인 인문·철학 필독서 19세기 독일 철학의 대표 사상가 쇼펜하우어의 대표작 공식 출간 2백 주년 기념 전면개정판

을유문화사에서 올해부터 새롭게 선보이는 ‘을유사상고전’ 시리즈의 두 번째 책으로 『의지와 표상으로서의 세계』를 선보인다. 『의지와 표상으로서의 세계』는 19세기 서양 철학계의 거목 아르투어 쇼펜하우어의 대표작으로 세계적인 필독서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당시 독일 철학계를 뒤덮고 있던 낙관적인 이성주의를 탈피한 그의 냉철한 의지 철학은 공식 출간 후 2백 년이 지난 지금도 대중을 사로잡고 있다.

813

책 소개

A murder in a luxury Paris hotel sets off one of Arsene Lupin's most dangerous adventures. When wealthy magnate Rudolf Kesselbach is found dead under mysterious circumstances, suspicion falls on the legendary gentleman-thief himself. Yet the crime is only the surface of a much larger plot. Hidden identities, stolen jewels, and the enigmatic code "813" all lead to a conspiracy powerful enough to shake Europe.

그리고 아무도 없었다

책 소개

크리스티의 작품 중 가장 뛰어나다고 평가받는 걸작!

추리소설의 여왕 애거서 크리스티 장편소설. 크리스티의 전작품 중에서 스릴과 서스펜스가 가장 뛰어나다고 인정받는 걸작이다. 이 작품은 영국에서는 《열 개의 인디언 인형》으로 발표되었다.

인디언 섬이라는 무인도에 여덟 명의 남녀가 정체 불명의 사람에게 초대받는다. 여덟 명의 손님이 섬에 와 보니 초대한 사람은 없고, 하인 부부만이 그들을 기다리고 있다. 뒤이어 섬에 모인 열 사람이 차례로 죽어간다. 한 사람이 죽자, 식탁 위에 있던 열 개의 인디언 인형 중에서 한 개가 없어진다. 인디언 동요의 가사에 맞춰 무인도에 갇힌 열 사람은 모두 죽고 한 사람도 살아 남지 못한다. 인디언 섬에는 이들 열 명 외엔 아무도 없다. 섬에 갇힌 사람이 모두 살해되었으니 범인은 도대체 누구일까?

열 명의 기억 속에 묻혀 있는 범죄의 그림자, 또 그들의 다양한 직업과 성격. 애거서 크리스티는 이러한 배경을 하나도 놓치지 않고 치밀하게 연결시켜서 열 명의 죽음을 교묘하게 이끌어 나간다. 크리스티 특유의 섬세하고 치밀한 구성력과 대담한 문체가 돋보이며, 마지막 몇 장을 넘길 때까지 긴장을 늦출 수 없는 기교 또한 독자들에게 놀라움을 전해 준다. 처음부터 끝까지 사건을 쫓아가다가 범인을 알게 되는 순간 독자들은 피가 얼어붙는 듯한 느낌을 받게 될 것이다.

당신들의 조국 (로버트 해리스 장편소설)

책 소개

연쇄 살인 사건의 비밀과 그 속에 숨겨진 독일 제국의 음모를 밝힌다!

'제 2차 세계대전에서 히틀러의 나치독일이 승리를 거두었다면?' 이라는 가상의 물음을 전제로 펼쳐지는 히스토리 팩션 『당신들의 조국』. 작품 속에서 히틀러가 승리를 거둔 지 20여 년이 지난 시점인 1964년 베를린을 배경으로, 독일 패망 이후 그들의 몰락한 삶을 소설속에서는 승리를 가정한 채 달라진 그들의 삶을 가상했다.

히틀러 정권이 지배하는 1964년 베를린, 나치독일이 제2차 세계대전에서 승리한 지 20년이 지났고 독일 전역이 총통의 75번째 생일과 미국 대통령 조셉 케네디의 국빈 방문을 기념하기 위한 행사 준비에 한창이다. 한편, 이 세계에 환멸을 느끼고는 있지만 누구도 따를 수 없는 뛰어난 직관과 수사능력을 지닌 베를린 사법경찰 크사비어 마르크는 하벨 호숫가로 떠밀려온 시신의 조사에 호출된다. 시신이 고위 나치 지도자였음이 밝혀지자 게슈타포는 마르크에게 사건에서 손을 뗄 것을 지시한다.

하지만 연이어 벌어지는 고위 간부 살인 사건에 마르크는 일련의 사건들에 연관성이 있음을 깨닫고 미국인 기자 샬럿 맥과이어와 팀을 이뤄 사건을 조사해나간다. 그런데 조사를 하면 할수록 오랫동안 감추어진 무시무시한 음모가 드러나가 시작한다. 세계를 경악케 할 뿐만 아니라 견고하기만 한 독일 제국을 한순간에 무너뜨릴 수 있을 만한 엄청난 음모. 총통절까지 남은 시간은 7일. 믿을 사람은 아무도 없다. 이제 전세계 인류 앞에 이 진실을 밝히기 위한 두 사람만의 고군분투가 시작되는데…….

아는 것으로부터의 자유

책 소개

인도의 철학자이자 명상가인 크리슈나무르티의 대표작 중의 하나이다. 인간을 사로잡고 있는 공포와 폭력, 무지와 오해의 그림자를 벗어나 진정한 자유를 얻는 방법에 대해 말하고 있다.

에밀

장 자크 루소rein

에밀

책 소개

정확한 번역과 상세한 해설로 만나는 교육학 대표 고전 《에밀》

교육학 고전이자 장자크 루소가 “자신의 가장 중요한 저작”으로 꼽은 《에밀》을 책세상 ‘고전의 세계’ 시리즈로 출간한다. “모든 것은 인간의 손에 들어오면서 속수무책 나빠진다”는 유명한 문장으로 시작하는 이 작품은 지금도 전 세계에서 교육학 연구자와 예비 교사는 물론, 올바른 자녀 교육을 고민하는 부모에게 널리 읽히는 교육론의 핵심 저작이다. 《에밀》의 원전은 총 5권 900여 페이지에 달하는 방대한 책이어서, 학생과 일반 독자가 전체를 읽기 쉽지 않다. 책세상 ‘고전의 세계’ 시리즈로 출간한 이 번역본은 문고본 196페이지다. 《에밀》의 핵심 사상을 담은 머리말과 1장을 번역해 엮고, 2~5장의 내용은 ‘해제’에 요약해두어 누구나 쉽게 읽을 수 있는 책으로 기획했다. 한편 이 책은 ‘얇지만 정확하게’라는 ‘고전의 세계’ 시리즈의 기조를 따른다. 정본으로 여겨지는 플레야드 판(版)을 저본으로 삼고, 프랑스 교육이론을 활발하게 소개해온 황성원 교수와 루소, 몽테뉴 등 프랑스 고전을 국내에 알려온 고봉만 교수가 공동으로 번역했다. 상세한 해제, 옮긴이 주가 ‘고전 읽는 재미’를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