積讀家(적독가)

@Astrapia · 2025년 3월 6일 가입 · 359권 적독

보르헤스와 열한 개의 우물

책 소개

난해한 보르헤스 단편에 접근하는 가장 쉬우면서도 논리적인 저서!

“보르헤스는 자신의 작품이 재밌기를 바란다는 견해를 여러 번 내비친다. 보르헤스의 작품에서 재미를 찾으려면 일단 그의 작품을 이해할 수 있어야 한다. 보르헤스의 난해한 작품을 독자가 이해하는 데 기여하며, 그의 농담에 함께 웃을 수 있는 사회적 배경을 만드는 것이 내가 이 책을 쓴 이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