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ymphea · 2024년 1월 8일 가입 · 266권 적독
『차별하는 데이터: 상관관계, 이웃, 새로운 인식의 정치』는 뉴미디어와 네트워크 기술, 기계학습 등을 둘러싼 기술적·인식론적 통찰을 바탕으로 북미 비판적 디지털 미디어 연구를 주도해 온 웬디 희경 전의 국내 첫 번역서다. 상관관계, 동종선호, 진정성, 인식 등 21세기 빅 데이터와 소셜 네트워크의 근간을 이루는 개념들이 어디에서 비롯했으며, 어디로 이끄는지 이해함으로써 우리가 기술과 문화에 깊이 관여할 수 있음을 촉구하는, 연구서이자 지침서다.
해석틀을 완전히 새로 정립해주는 책이었음 사회학 수학 통계학 비판적 인종연구 인류학 정신분석학의 방법론으로 네트워크 과학의 이데올로기적 작동 방식을 검토하기 그러면서도 온라인의 lived experience 와 찰싹 붙어 있음 너무나흥미진진 빅잼보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