積讀家(적독가)

2025년 3월 4일 가입 · 43권 적독

이집트에서 24시간 살아보기 (3000년 전 사람들의 일상으로 보는 진짜 이집트 문명 이야기)

책 소개

태양력과 상형문자를 사용하고 풍요로운 나일강 문명을 이룩했던 이집트 사람들의 일상은 어떤 모습이었을까?

파라오의 무덤을 탐사했던 고고학자가 철저한 고증을 바탕으로 풀어낸 살아있는 이집트 문명 이야기

전 세계 10개 국어로 번역된 [고대 문명에서 24시간 살아보기] 시리즈의 이집트 편

인류 최초로 낮과 밤을 12시간으로 나누고, 태양력을 만들어낸 사람들. 상형문자로 의료, 장례, 전통에 관한 기록을 남기고, 뛰어난 기하학과 측량술로 피라미드와 수많은 고대 건축물을 만들었던 사람들. 이 책은 그 사람들의 이야기다.

고민에 잠 못 이루는 파라오부터 필경사에게 상형문자를 배우는 소년, 미라를 만드는 장의사, 음악과 술의 여신 하토르를 섬기는 사제, 하마 지방으로 대머리 치료제를 제조하는 의사, 그리고 왕족 묘지에서 황금을 훔치는 도굴꾼에 이르기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