積讀家(적독가)

@skyobserver · 2023년 12월 12일 가입 · 23권 적독

How to Write the Perfect Resume: Stand Out, Land Interviews, and Get the Job You Want (Stand Out, Land Interviews, and Get the Job You Want)

책 소개

Learn the tested and proven resume writing formula that’s landed jobs at Google, Salesforce, LinkedIn, and other world-class companies!

Picture a scenario: You’re sitting at your kitchen table scrolling through job listings when you see one that catches your eye. As you read through the job description, your excitement builds as you realize that the job is a perfect fit! Not wasting another second, you fill out the application, attach your resume, and hold your breath as you hit “Apply.

Resume 쓸 때 좋은 팁이 많음

Machine Learning Interviews: Kickstart Your Machine Learning and Data Career

책 소개

In this guide, data science leader Susan Shu Chang shows you how to tackle the ML hiring process.

ML interview 준비할때 봐야하는 책

머신러닝 엔지니어링 인 액션 (머신러닝 엔지니어링 개념부터 프로덕션까지 성공적인 머신러닝 프로젝트 구축하기)

책 소개

성공하는 머신러닝 프로젝트의 비밀 순서도와 그림으로 살펴보는 머신러닝 프로젝트 A to Z

이 책은 머신러닝 엔지니어링의 기본 개념부터 머신러닝 프로젝트에 필요한 설계 원칙, 좋은 ML 코드 작성법, 프로덕션 배포 전 고려해야 할 심화 주제까지 설명합니다. 수십 년간 축적된 훌륭한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링 경험 위에 세워진 머신러닝 엔지니어링은 ML 시스템의 복원력과 적응력, 프로덕션 환경에서의 성능을 보장합니다. 프로토타입으로 테스트하고, 모듈식 설계를 통해 탄력적인 아키텍처 구축 노하우를 배우고, 협업 시 일관된 커뮤니케이션을 제공하는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링 기술을 배워보세요. 성공적인 머신러닝 프로젝트의 비밀을 여러분의 기술로 만들어 안정적인 데이터 파이프라인, 효율적인 애플리케이션 워크플로, 유지 관리 가능한 ML 모델을 직접 구축해보길 바랍니다.

기술 내용이 아니라 프로젝트 셋업이나 진행을 어떻게 해야 성공적으로 할 수 있는가에 대한 얘기
단순히 모델을 좋은거 돌리면 되는게 아니라는 현실적인 이야기

DevOps와 SE를 위한 리눅스 커널 이야기 (단단한 서버 구축을 위한 12가지 키워드)

책 소개

커널은 오랜 세월 기능이 추가되고 개선되어 오면서 완벽하게 이해하기 힘들 정도로 방대해졌다. 하지만 변하지 않는 기본 기능들이 있다. 이런 근간이 되는 기능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시스템의 문제를 파악하고 해결하는 것이 시스템 엔지니어링의 기본이라 할 수 있다. 『리눅스 커널 이야기』는 리눅스 서버를 관리할 때 만날 수 있는 문제점들과 이를 해결하는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저자는 현업에서 경험한 다양한 상황과 문제를 바탕으로 하드웨어 정보를 알아내는 데 유용한 명령어, 정보를 해석하는 방법, 애플리케이션 테스트와 튜닝까지 실무에서 궁금할 법한 내용을 설명한다.

학부 수준 OS보다 살짝 높은 수준이면서 실전에서 쓰기 좋은 OS 이야기들
다만 2017년 책이라 곧 절판될 것 같음

클래식의 클래식 (우리는 고전음악에서 무엇을 듣는가)

책 소개

클래식 음악의 작곡가 및 연주자들의 뒷얘기를 들려주는 책은 많지만, 음악 자체에 대해 애호가들이 참고할 만한 책은 상대적으로 드뭅니다. 하지만 너무 깊이 들어간다면 전공자용 교과서처럼 되겠지요. 이 점을 피하기 위해 읽으면서 가능한 한 음악을 바로 들어 이해하도록 배려했습니다. 제 목표는 클래식 음악을 전문적으로 창작 및 연주하는 사람들이 의식적/무의식적으로 배려하는 것을 감상자가 이해하고, 결국 음악을 더 깊이 있게 듣는 것입니다.

화성학같은 음악이론을 쉽게 설명한 책. 이공계의 시선으로 바라보는 음악이랄까

여권 없이 떠난다, 미식으로 세계 일주 (음식 문화 큐레이터 잇쎈틱이 소개하는 99가지 ‘진짜 그 맛’)

책 소개

서울에서 서귀포까지, 뉴욕 베이글부터 나폴리 피자까지- 익숙한 동네에서 낯선 음식을 만난다! 11만 트위터리안이 믿고 따르는 음식 문화 큐레이터 잇쎈틱, 99가지의 ‘한국 속 세계의 맛’을 소개하다! 방송인 알베르토 몬디, 서울대 푸드비즈니스랩 문정훈 교수가 추천하는 ‘보물 같은 미식 지도’!

“서울에서 남인도 음식을 먹을 수 있는 곳이 있나요?” “독일 느낌 물씬 나는 음식점 있을까요?” “제주에서 색다른 요리를 경험할 수 있는 곳을 추천해주세요!” “홍대 근처의 프랑스 식당도 알려주세요!” 낯선 음식과 새로운 문화를 기꺼이 경험하고 싶다면, 11만 팔로어가 믿고 따르는 트위터 계정주 잇쎈틱Eathentic(@toddsample_eats)이 소개하는 음식 이야기 〈여권 없이 떠난다, 미식으로 세계 일주〉를 펼쳐 볼 때다. 잇쎈틱이란 ‘Eat(먹다)’과 ‘Authentic(진짜의)’, 두 단어의 합성어다. 한국 사는 미국 사람 타드 샘플(Todd Sample)과 음식 문화 전문 프로모터 박은선(Sara Eunsun Park), 두 사람은 그 나라, 그 도시의 셰프들이 선사하는 ‘진짜 그 맛’의 감동을 알리고자 앞장서 왔다. 이들은 이 책을 통해 아란치니를 정성껏 요리하는 서울 서교동의 시칠리아 음식 전문점부터 피스코 사워를 맛볼 수 있는 평택의 페루비안 레스토랑, 수원 영동 시장의 브라질 식당, 팔라펠과 후무스를 요리하는 제주 첫 예멘 음식점에 이르기까지, 음식을 넘어 문화를 경험하게 하는 보석 같은 공간들을 한데 엮어 소개한다. 우리는 여행하기 위해 먹고, 때로는 먹기 위해 여행한다. 낯선 나라에서 새로운 음식을 맛보는 재미가 쏠쏠하거니와, 좋아하는 음식의 본고장을 찾아 여행하는 즐거움 또한 만만찮다. 파리에서 바게트를 뜯거나 뉴욕에서 베이글을 베어 물며 끼니를 때웠던 추억에 울컥 하는 당신이라면, 쌀국수를 찾아 하노이로, 딤섬 먹겠다고 홍콩으로 떠났던 날들이 그리운 당신이라면, 이 책과 함께 발 닿는 대로 자신만의 새로운 미식 여정을 만들어 보아도 좋겠다.

그새 없어진 집들이 좀 있어서 아쉽다

결심이 필요한 순간들(크리스마스 에디션) (인생의 갈림길에서 더 나은 선택을 하는 법)

책 소개

“지금, 당신의 고민은 무엇입니까?” 인생의 갈림길에서 삶의 정답을 찾아 나선 천재 과학자, 경제학자, 사상가, 시인, 청소부… 엄청나게 시끄럽고 그래서 아름다운 여행이 시작된다!

〈타임 매거진〉 기사에 따르면 인간은 매일 수천 개의 크고 작은 결정에 직면한다고 한다. 그 수가 하루 평균 35,000개에 이른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고민하는 존재’, 인간의 숙명인 것이다. 그중에는 어떤 색 옷을 입을지 혹은 어떤 음료를 마실지 같은 소소한 문제도 있지만, 우리를 진짜 고민하게 하는 것은 결혼, 출산, 취업, 이직, 독립 등과 관련된 인생의 중대사들이다. 결혼을 할 것인가 말 것인가, 아이를 가질 것인가 말 것인가 같은 문제들을 저자는 ‘답이 없는 문제’라고 부른다. 말하자면 인생의 갈림길 같은 것으로, 어느 쪽이 옳은지도 분명하지 않고 이 길을 택했을 때 다른 길의 결과는 끝까지 알 수 없으며 지금의 선택이 나라는 사람을 규정하고 내 미래 또한 결정한다. 가 보기 전에는 어느 길이 최선인지 답을 알 수 없는 것이다. 미래를 알 수 없으니 우리는 불안하고 불안하니 결정을 미룬다.

전작 《내 안에서 나를 만드는 것들》로 30만 한국 독자들에게 ‘애덤 스미스의 삶의 지혜’를 전했던 러셀 로버츠가 이번엔 ‘불확실한 세상에서 더 나은 선택을 하는 법’이란 주제로 8년 만에 다시 돌아왔다. 살아가면서 누구나 감당해야 할 문제들, 하지만 데이터나 과학적 방법론으로는 도저히 헤아릴 수 없는 인생의 딜레마에 부딪혔을 때 우리는 어떤 삶을 선택해야 하는가? 결심이 필요한 순간에 우리를 이끌고 지탱해 주는 것들은 무엇인가? 인간의 무모한 도전에 필연적으로 찾아오게 되는 두려움과 상실에 어떻게 맞서야 하는가? 이러한 물음에 답하기 위해 저자는 인생의 정답을 찾기 위해 골몰했던 천재 과학자, 경제학자, 사상가, 시인, 미식축구 감독, 청소부 등 다양한 역사적 인물과 사건을 추적한다. 또한 선택과 관련된 현대의 여러 연구 결과를 소개하고, 일상의 흥미로운 에피소드와 재미난 비유를 통해 인생에 대한 심오한 통찰을 들려준다. 그는 말한다. 인생이란 지도 없이 지구를 여행하는 것과 같다고. 그 마법 같은 여행에 당신을 초대한다.

미래에 고민 많을 때 보면 도움이 많이 됨

빈 (바덴. 마이얼링. 아이젠슈타트. 툴른)

책 소개

당신이 무엇을 좋아하든, ‘빈’에는 그것이 있다

카페의 도시라는 빈에서 카페는 몇 군데를 방문해 볼까? 어느 오페라극장에서 어떤 공연을 하나쯤 볼까? 수많은 미술관 중에 내가 좋아하는 시대의 작품이 많은 곳은 어디일까? 혹은, 관광객들이 많이 가지 않아 호젓하고도 아름다운 장소가 있을까?

빈의 문화와 역사에 관해 수많은 지식과 경험을 축적한 박종호의 『빈』은 유독 분량이 방대하다. 독자로 하여금 빈에서 만나고 싶은 곳을 직접 선택하도록 돕기 위해 빈이 품고 있는 다양한 면모를 모두 담고 있기 때문이다. 이 도시가 가장 화려했던 시대를 상징하는 장소와 2차 대전에 얽힌 어두운 기억을 담은 장소, 오래되고 역사적인 ‘빈 카페’와 새롭게 탄생한 젊은 카페, 역동적인 젊은 예술가들로 가득한 현대미술 센터와 고전 걸작으로 가득한 미술관까지, 이 책에 소개된 곳들을 짧은 여행 안에 모두 방문하기란 불가능에 가깝다. 하지만 그만큼 다양한 명소가 소개된 이 책을 읽고 나면 그만큼 선택의 폭이 넓어진다. 그냥 유명한 도시라서 빈에 가는 게 아니라, 빈에 ‘그 장소가 있기 때문에’ 가 보고 싶어지는 것이다. 그러면 여행은 떠나기 전부터 더욱 설레는 일이 되고, 도착해서는 더 많은 것을 볼 수 있게 된다.

베를린 (포츠담 | 무너진 장벽 위에서 태어난 유럽의 새로운 중심)

책 소개

베를린에는 좋은 것들이 두 배로 존재한다

유독 베를린에는 문화적인 명소들이 두 군데 이상 존재하는 경우가 많다. 주력 오페라극장만 세 군데이며, 도시를 대표할 만한 대형 도서관과 커다란 공원도 두 군데가 있다. 다른 도시라면 하나만 있어도 놀라울 정도인 박물관 밀집 지역도 베를린에는 두 군데가 존재한다. 베를린이 이렇게 두 배로 풍요로운 도시가 된 이유는 아이러니하게도 독일의 분단이었다. 도시가 두 개로 쪼개지면서 기존의 문화 시설들이 동베를린 혹은 서베를린 중 한쪽에만 속하게 되었고, 분단된 두 도시는 그렇게 상대 진영에게 빼앗긴(?) 시설을 메꾸기 위해 새로 문화 인프라를 확장시켰던 것이다. 그러다 통일이 되면서 동서 베를린에 하나씩 존재하던 대표 문화 기관들이 다시 하나의 베를린으로 모였다. 그래서 베를린에는 멋진 문화 기관들이 두 배로 풍요롭게 자리 잡게 되었다.

이렇듯 2차 세계대전과 냉전으로 인한 분단이라는 아픈 역사는 현재의 베를린을 더욱 풍요롭게 만드는 바탕이 되었다. 격동의 20세기를 잊지 않기 위한 수많은 기념물들 역시 그 사실을 보여주고 있다. 세계에서 가장 전위적인 유대인 박물관, 폭격으로 부서진 옛 건물을 일부러 그대로 놔두고 그 옆에 현대적으로 지은 교회, 단 하나의 조각상만 두고 건물 전체를 비워 놓은 전몰장병 추모소, 베를린 장벽의 잔해 위에 그려 놓은 거리 미술들만 담아 놓은 미술관 등, 베를린에는 비극적인 역사를 예술적인 방식으로 승화시킨 장소들이 유독 많다. 그래서 베를린은 조금 더 많은 침묵 속에서 걸어 다닐 수 있는 도시가 되었다.

풍월당의 〈베를린〉은 이렇게 과거와 현재가 독특한 방식으로 소통하고 있는 베를린의 사회적 배경을 간략히 안내하고, 그 이해를 도울 수 있는 소설이나 영화 등 다양한 작품들도 함께 소개함으로써 베를린이라는 도시를 더 깊이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다. 또한 작지만 개성적인 상점들을 소개하는‘풍월당 문화 예술 여행’시리즈만의 개성은 〈베를린〉에서도 그대로 발휘된다. 골목에 숨겨진 작은 카페부터 도시를 둘러싼 역사의 흐름까지 알차게 수록한 〈베를린〉과 함께라면 누구보다도 이 도시를 알차게 경험할 수 있을 것이다.

문화를 즐기고자 하는 도시여행가를 위한 시리즈

실리콘밸리에선 어떻게 일하나요 (직원 만족과 경쟁력을 함께 키우는 조직문화 7)

책 소개

실리콘밸리에는 실력자들만 모인 걸까? 어떤 환경에서, 어떻게 일하느냐가 결국 성과를 가른다! ⦁그들은 어떻게 목표를 설정하고 실행하는가? ⦁성과를 반복시키는 평가와 인센티브 제도는 무엇인가? ⦁모든 혁신의 기반인 피드백 제도는 어떻게 운영하나? ⦁팀장의 역할은 뭐고, 훌륭한 팀장은 어떻게 일하는가?

실리콘밸리에서 일하는 한국인은 많지만, 사업팀을 운영하고 조직을 설계한 리더급 한국인은 소개된 적 없어‥ 메타의 사원부터 팀장, 수석팀장, 신규사업리더를 모두 경험한 실무자 겸 관리자의 생생한 이야기!

책이 사실이라면 이렇게 일하고 싶다

Lean HR: 당신의 스타트업은 안녕하십니까 (당신의 스타트업은 안녕하십니까)

책 소개

성장하는 조직은 무엇이 다른가? 성공하는 스타트업을 위한 탁월한 HR 가이드

‘당신의 스타트업은 안녕한가?’라는 질문에 ‘그렇다’라고 대답할 수 있는 코어는 바로 HR에 있다. 안녕하기 위한 스타트업의 HR은 기성기업의 그것과 어떻게 달라야 할까? 조직 성장 최대화를 위한 군더더기 없는 HR, ‘LEAN HR’이 그 답이다.

이 책은 스타트업이라는 조직의 특성을 비롯해 수평적인 조직문화를 추구하는 이유, 컬처핏을 강화하는 인터뷰, 다면평가의 허와 실, 합리적인 보상 질서, 일하고 싶은 조직을 위한 채용 브랜딩 등 지극히 현실적이고 실무적이면서 기존 HR과는 차별화된 접근법을 이야기한다. 더 나은 조직문화를 만들어 혁신으로 나아가기 위해 대표, 경영진, 관리자 그리고 사람과 함께 일하는 모두가 읽어야 할 책이다.

왜 이렇게 하는거지 하면서 이해 안되던 구조를 조금이나마 이해해주게 만드는 책

해빗 스태킹 (쌓일수록 강해지는 습관 쌓기의 힘)

책 소개

당신이 이렇다 할 습관을 만들지 못한 것은 아직 한 번도 습관을 ‘쌓지’ 않았기 때문이다!

현재 미국 독자들에게 두터운 신뢰를 얻고 있는 습관 전문가 스티브 스콧이 지금까지 쌓아온 핵심적인 습관 노하우를 들려주는 『해빗 스태킹』. ‘작은 습관은 중요하다’는 강조에서 나아가 나에게 맞는 습관은 무엇인지, 어떻게 가만히 누워만 있고 싶은 마음을 퇴치할 수 있는지 등 기초부터 탄탄한 습관 근육을 기를 수 있도록 적극적 습관 코치가 되어주는 책이다.

지금까지 우리는 매일 1리터의 물을 마시고, 비타민을 챙겨 먹고, 하루에 만 보씩 걸어야 한다는, 언뜻 간단해 보이지만 매일매일 실천하기에는 너무나 어려운 ‘작은 습관’의 중요성을 귀에 못이 박이도록 들어왔다. 하지만 우리에게 실질적으로 필요한 것은 ‘어떤’ 습관이 필요한지가 아니라 도대체 습관을 ‘어떻게 반복하느냐’이다.

저자는 작지만 중요한 습관을 잊거나 뒤로 미루지 않기 위해서는 습관을 차곡차곡 쌓아 올려 하나의 일과로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하면서 우리가 이 과정을 최대한 자연스럽게 밀착시킬 수 있는 방법을 낱낱이 알려준다. 저자는 습관이라는 망망대해를 헤매는 독자들을 위해, 우선 대부분의 인생의 목표가 포함되는 7가지 영역(커리어, 자산 관리, 건강, 여가생활, 정리정돈, 인간관계, 영성)을 분류하고, 어떤 목표를 가진 독자라도 이 책에서 힌트를 얻을 수 있도록 총 127가지의 바로 실천할 수 있는 습관 사례를 제시한다.

200쪽에 달하는 풍부한 습관 사례에서 습관들을 찾아 체크하면서 지금 가장 명확히 원하는 목표를 정하고 이를 이루기 위한 행동을 핵심 습관, 보조 습관, 코끼리 습관으로 나눈 뒤 쌓아서 실행해갈 수 있도록 돕는다. 저자는 합리적인 습관 쌓기 단계를 하나의 일과로 만들고 나면 이를 삶에 고정시키는 습관 근육을 기를 수 있다고 이야기하면서 결국 나 자신과의 싸움으로 귀결되는 ‘습관 트랙’에서 절대 독자들을 홀로 뒤처지게 하지 않고, 각 습관마다 꼼꼼한 실행 방법을 제시함으로써 우리에게 든든한 습관 코치가 함께 달리고 있음을 느끼게 해준다.

리얼월드 암호학 (블록체인과 양자 컴퓨팅까지 그림과 사례로 실용적으로 익히는 현대 암호학)

책 소개

세상에서 가장 실용적인 암호학 가이드북

암호학은 IT 보안의 필수 기반이다. 시스템 공격자보다 앞서려면 네트워크와 애플리케이션을 보호할 도구, 프레임워크, 프로토콜을 이해해야 한다. 이 책은 개발자, 시스템 관리자, 보안 실무자를 위한 실용적인 기술을 가르친다. 복잡한 수학이나 전문용어 대신 다양한 그림과 실제 사례를 통해 현대 암호학 기법을 설명한다. 해시 함수, 서명, HTTPS, 보안 메시징, 양자 내성 암호학, 암호화폐 등 기본 요소부터 최첨단 기술까지 배울 수 있다. TLS를 포함한 인터넷 표준에 적극적으로 기여하고 있는 암호학 엔지니어가 필드에 처음 입문하는 실무자도 읽을 수 있게 집필했다.

어려운 이론 얘기가 아니라 실전(특히 웹개발)에 적용하기 좋은 암호학 책.

개발자를 위한 생각의 정리, 문서 작성법 (체계적인 정보 정리부터, 보고서·기획서·설명서의 구체적인 작성법과 테크니컬 라이팅까지)

책 소개

개발자의 글쓰기는 달라야 한다.

“그래서 말하고자 하는 바가 뭔가요?” “요점을 파악하기가 어렵습니다. 문서를 다시 작성해주세요.”

사양을 설명하거나 오류를 보고할 때 혹은 시스템 제안서를 작성하여 제출할 때, 상대방과 좀처럼 말이 통하지 않아 고생했던 경험이 있지 않나요? IT 개발자란, 사람들에게 복잡한 이야기를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야 하는 직업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먼저 자신부터 내용을 가장 잘 이해하고 있어야 합니다. 여기서 필요한 것은 많은 정보를 단순히 기억하는 것이 아니라, 자기만의 방식으로 소화하여 사고를 정리하고 재구성하는 일입니다.

Part 1. 많은 생각과 정보를 어떻게 '내 생각과 정보'로 만들지? - 생각/정보 정리의 정의 - 범주와 요점 - 그룹, 패러렐, 시리즈 - 논리적 사고를 통해 생각을 정리하기 Part 2. 내가 작성한 문서를 왜 다들 이해하지 못하는 걸까? - 좋은 보고서가 갖춘 4가지 구조 - 백전백승하는 기획서와 제안서 - 일타강사급 교육 문서 작성법 Part 3. 생각을 좀 더 잘 정리할 노하우가 없을까? 한눈에 이해되도록 문서를 더 잘 만들고 싶어! - 문제와 장애, 원인을 구분하면 설명이 편해진다 - 한눈에 쏙 들어오는 도해 그리기 노하우 - 문서의 양식뿐 아니라, 문장도 '잘 짜는 법'이 있다

복잡한 이야기를 쉽게 설명해야 하는 숙명을 타고난 IT 개발자를 위한 정보 정리 기술과 문서 작성 노하우가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흔히 보이는 글쓰기 책인줄 알았는데 구체적인 사례로 제시되어있어 적용하기 쉬운 책

가상 면접 사례로 배우는 머신러닝 시스템 설계 기초

책 소개

“유튜브 동영상 추천, 에어비앤비 상품 추천, 뉴스 피드 생성 같은 머신러닝 시스템은 어떻게 설계할까?”

이 책은 실제 서비스되고 있는 머신러닝 사례, 7가지 설계 접근법, 실제 시스템 설계에 참여한 엔지니어들과 저자의 노하우라는 세 가지 축으로 입체감 있게 설계 지식을 전달한다. 블로그, 논문 등 곳곳에 흩어져 있는 뛰어난 아이디어를 저자와 여러 엔지니어, 매니저가 개인적인 인사이트를 녹여 재구성했기에 머신러닝을 공부하는 독자에게 훌륭한 나침반이 되어 줄 것이다. 또한 복잡하고 어려운 이론은 걷어 내고 모두에게 익숙한 실제 시스템을 사례로 소개하고 있어, 머신러닝 엔지니어가 아니더라도 시스템의 원리가 궁금한 독자라면 누구나 흥미롭게 읽을 수 있다.

실무적인 머신러닝 설계에 대해 문제정립을 도와주는 책

컴퓨터 밑바닥의 비밀 (컴퓨터 시스템의 본질을 알면 코드의 실마리가 보인다)

책 소개

코드를 실행하면 컴퓨터 내부에서는 어떤 일이 벌어질까? 운영 체제부터 CPU, 동기화, 입출력을 구현하는 원리까지, 내 코드를 바꿔줄 컴퓨터 밑바닥의 비밀을 들여다보자!

"어? 이 코드가 왜 돌아가지?"라고 생각해 본 경험이 다들 있을 것이다. 코드가 잘 실행되더라도 이 코드가 어떻게 작동하는지, 컴퓨터가 코드를 실행할 때 내부에서 무슨 일이 벌어지는지, 다양한 문제들이 왜 발생하며 이를 어떻게 최적화해야 할지는 모르는 경우가 많다. 이 책은 단순하게 눈앞의 코드 몇 줄이 오류 없이 돌아가는 것에 만족하기보다는 그 안에서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으며, 코드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를 고민하는 개발자들을 대상으로 한다. 이 책에서는 계층별로 추상화되어 있는 컴퓨터 시스템의 구조를 하나씩 뜯어본다. 프로그래밍 언어와 컴파일러로 시작하여 운영 체제와 프로세스, 스레드와 코루틴, 동기화, 메모리에 대해 살펴보고, CPU와 캐시, 입출력을 구현하는 원리에 대해서도 설명한다. 어렵게 느껴질 수도 있는 컴퓨터 시스템 내부를 일상 속 다양한 비유와 300개 이상의 그림으로 설명하여 비교적 쉽게 접근할 수 있게 구성했다. 초보 개발자라면 컴퓨터 기본 지식을 체계적이고 쉽게 배울 수 있으며, 숙련된 개발자라면 이미 알고 있는 내용을 정리하면서 새로운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얇은 드래곤북인데 최신내용도 가미된

데이터 분석과 비판적 사고 (양적 추론과 분석의 길잡이)

책 소개

데이터를 해석하는 과정에서 범하기 쉬운 오류를 소개하고, 이런 오류를 피해 올바르게 사고하는 원칙을 강조한다. 정치, 사회, 의학, 교육 등 다양한 분야의 실제 사례를 소개함으로써 상관관계나 인과관계처럼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면서도 쉽게 헷갈리는 핵심 개념을 정확히 이해하도록 돕는다. 더불어 기본적인 통계 분석 기법, 가설을 검증하는 실험 설계 기법, 통계 분석 결과를 의사 결정에 활용할 때 고려할 점도 함께 설명한다.

통계에 대해 다시 생각하게 만드는 좋은 책

논리적 사고를 기르는 알고리즘 수업 (알고리즘보다 먼저 공부하는 알고리즘 사고 방식)

책 소개

코딩 테스트보다 먼저 준비해야 할 알고리즘 문제 해결 기본기

알고리즘 문제 해결 능력은 프로그래머가 갖춰야 할 필수 역량이다. 이를 기르기 위해서는 잘 알려진 알고리즘과 자주 출제되는 문제 풀이를 익히는 것도 좋지만, 좀 더 근본적으로는 문제가 주어졌을 때 공식화하고 알고리즘으로 표현하는 논리적 사고 방식을 기르는 것이 중요하다. 이 책의 목표는 좋은 문제 해결 기술을 심어 주는 것이다. 전반부는 알고리즘 문제 해결의 원칙을 체계적으로 소개하는 여러 가지 예제로 구성되어 있다. 문제 중심으로 접근하여 자연스럽게 독자들의 도전 성향을 자극한다. 불변량, 귀납법, 대칭성 등 알고리즘 설계의 핵심 원칙은 앞으로 맞닥뜨릴 어떤 문제에든 접근할 수 있는 무기가 된다. 후반부에서는 원칙을 뒷받침하는 수학 지식을 다뤄 예제 이해에 필요한 이론을 제공한다. 알고리즘 문제를 좀 더 효과적으로 푸는 데 딱 필요한 만큼의 수학적 배경지식을 정리할 수 있다. 이 책에서 다루는 문제는 익히 잘 알려진 ‘재미 삼아 푸는 수학 문제’이다. 문제의 답을 찾는 것은 쉽지만 특정한 종류의 문제를 모두 해결할 수 있는 알고리즘을 표현하는 일은 연습이 필요하다. 각종 문제의 알고리즘을 설계하는 연습을 통해 문제 해결에 필요한 논리적 사고와 알고리즘적 접근법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다.

단순히 알고리즘 소개가 아니라 Problem Solving skill에 대한 책

불확실성의 시대 (찬란하고 어두웠던 물리학의 시대 1900~1945)

책 소개

세상을 뒤집은 과학자들의 위대한 드라마!

현대물리학의 황금기였던 20세기 초, 플랑크부터 퀴리, 아인슈타인과 보어, 하이젠베르크까지 천재들의 놀라운 발견과 혁명의 순간!

“새로운 과학은 인류의 역사를 어떻게 바꿨는가?”

‘슈뢰딩거의 고양이’, ‘하이젠베르크의 불확정성 원리’, ‘보어의 상보성의 원리’ 등 과학사에 대해 잘 모르는 사람이라도 한 번쯤은 들어봤음직한 이 용어들은 현대물리학의 기초인 양자역학의 탄생과 발전 과정을 설명할 때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말들이다. 양자역학(量子力學)은 미시 세계의 입자 및 입자의 무리가 어떠한 힘에 의해 어떻게 움직이는지를 다루는 학문으로 컴퓨터의 주요 부품인 반도체의 작동 원리를 비롯해 오늘날 우리 일상에 영향을 미치는 신기술들의 바탕이 되는 과학이다. 20세기 초, 아인슈타인은 ‘상대성원리’를 발견하여 고전물리학의 절대적인 시간과 공간 개념을 뒤흔들어 새로운 시간과 공간을 창안해냈다. 이 책은 20세기 과학사를 장식한 세계의 과학 지성들이 고전물리학의 한계를 타파하고 ‘상대성이론’과 ‘양자역학’으로 대표되는 현대물리학의 빛나는 성취를 만들어나가던 순간들을 담아낸 대중과학 논픽션이다. 촉망 받는 저널리스트인 저자는 당대 과학자들이 남긴 편지, 메모, 연구 논문, 저서 등을 토대로 1900~1945년에 질적인 변화를 이뤄낸 현대물리학의 역사를 한 편의 드라마처럼 흥미진진하게 풀어냈다. 그러나 빛이 찬란할수록 그림자는 짙은 법. 상대성이론과 양자역학의 시대는 전쟁의 광기가 몰아치던 시대와도 오버랩 된다. 과학이 역사를 바꾸기도 하지만, 역사가 과학의 쓰임을 정하기도 하던 시기, 이들의 놀라운 발견은 원자폭탄이라는 무시무시한 대재앙으로 연결되기도 했다. 그 누구도 자신들의 학문적 열정과 진리에의 탐구가 살상무기 제조에 쓰이기를 바라지는 않았을 터. 찬란하지만 어두웠으며, 동기와 결과가 일치하지 않았던 이 시절을 저자가 ‘불확실성의 시대’라고 명명하는 이유다. 현대물리학의 태동에서부터 황금기에 이르는 역사적 흐름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게 되는 탁월한 교양과학서다.

A Gentleman in Moscow Paperback (A Novel)

책 소개

A New York Times bestseller

Chosen as a best book of the year by NPR, The Washington Post, The Chicago Tribune, The San Francisco Chronicle, and The Philadelphia Inquirer

“The same gorgeous, layered richness that marked Towles’ debut, Rules of Civility, shapes [A Gentleman in Moscow]” ?Entertainment Weekly

“’The Grand Budapest Hotel’ and ‘Eloise’ meets all the Bond villains.” ?TheSkimm

“Irresistible. . .[an] elegant period piece. . .as lavishly filigreed as a Faberge egg.” ?O, the Oprah Magazine He can’t leave his hotel. You won’t want to. From the New York Times bestselling author of Rules of Civility-a transporting novel about a man who is ordered to spend the rest of his life inside a luxury hotel

In 1922, Count Alexander Rostov is deemed an unrepentant aristocrat by a Bolshevik tribunal, and is sentenced to house arrest in the Metropol, a grand hotel across the street from the Kremlin. Rostov, an indomitable man of erudition and wit, has never worked a day in his life, and must now live in an attic room while some of the most tumultuous decades in Russian history are unfolding outside the hotel’s doors. Unexpectedly, his reduced circumstances provide him entry into a much larger world of emotional discovery.

Brimming with humor, a glittering cast of characters, and one beautifully rendered scene after another, this singular novel casts a spell as it relates the count’s endeavor to gain a deeper understanding of what it means to be a man of purpose.

“And the intrigue! … [A Gentleman in Moscow] is laced with sparkling threads (they will tie up) and tokens (they will matter): special keys, secret compartments, gold coins, vials of coveted liquid, old-fashioned pistols, duels and scars, hidden assignations (discreet and smoky), stolen passports, a ruby necklace, mysterious letters on elegant hotel stationery… a luscious stage set, backdrop for a downright Casablanca-like drama.” ?The San Francisco Chronicle

Advances in Financial Machine Learning

책 소개

Today's machine learning (ML) algorithms have conquered the major strategy games, and are routinely used to execute tasks once only possible by a limited group of experts. Over the next few years, ML algorithms will transform finance beyond anything we know today. Advances in Financial Machine Learning was written for the investment professionals and data scientists at the forefront of this evolution.

This one-of-a-kind, practical guidebook is your go-to resource of authoritative insight into using advanced ML solutions to overcome real-world investment problems. It demystifies the entire subject and unveils cutting-edge ML techniques specific to investing. With step-by-step clarity and purpose, it quickly brings you up to speed on fully proven approaches to data analysis, model research, and discovery evaluation. Then, it shines a light on the nuanced details behind innovative ways to extract informative features from financial data. To streamline implementation, it gives you valuable recipes for high-performance computing systems optimized to handle this type of financial data analysis.

Advances in Financial Machine Learning crosses the proverbial divide that separates academia and the industry. It does not advocate a theory merely because of its mathematical beauty, and it does not propose a solution just because it appears to work. The author transmits the kind of knowledge that only comes from experience, formalized in a rigorous manner.

This turnkey guide is designed to be immediately useful to the practitioner by featuring code snippets and hands-on exercises that facilitate the quick absorption and application of best practices in the real world.

Stop guessing and profit off data by:

Tackling today's most challenging aspects of applying ML algorithms to financial strategies, including backtest overfitting Using improved tactics to structure financial data so it produces better outcomes with ML algorithms Conducting superior research with ML algorithms as well as accurately validating the solutions you discover Learning the tricks of the trade from one of the largest ML investment managers Put yourself ahead of tomorrow's competition today with Advances in Financial Machine Learning.

음악, 당신에게 무엇입니까

책 소개

7명의 클래식 음악인과 7명의 또 다른 음악 관련 인물들의 음악론을 담고 있다. 모두 정식으로 한 인터뷰뿐 아니라 다년간 무대 뒤에서 이야기를 이어감으로써 오랜 시간에 걸친 대화를 압축해서 펼쳐냈다는 점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