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yobserver · 2023년 12월 12일 가입 · 23권 적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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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당신의 고민은 무엇입니까?” 인생의 갈림길에서 삶의 정답을 찾아 나선 천재 과학자, 경제학자, 사상가, 시인, 청소부… 엄청나게 시끄럽고 그래서 아름다운 여행이 시작된다!
〈타임 매거진〉 기사에 따르면 인간은 매일 수천 개의 크고 작은 결정에 직면한다고 한다. 그 수가 하루 평균 35,000개에 이른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고민하는 존재’, 인간의 숙명인 것이다. 그중에는 어떤 색 옷을 입을지 혹은 어떤 음료를 마실지 같은 소소한 문제도 있지만, 우리를 진짜 고민하게 하는 것은 결혼, 출산, 취업, 이직, 독립 등과 관련된 인생의 중대사들이다. 결혼을 할 것인가 말 것인가, 아이를 가질 것인가 말 것인가 같은 문제들을 저자는 ‘답이 없는 문제’라고 부른다. 말하자면 인생의 갈림길 같은 것으로, 어느 쪽이 옳은지도 분명하지 않고 이 길을 택했을 때 다른 길의 결과는 끝까지 알 수 없으며 지금의 선택이 나라는 사람을 규정하고 내 미래 또한 결정한다. 가 보기 전에는 어느 길이 최선인지 답을 알 수 없는 것이다. 미래를 알 수 없으니 우리는 불안하고 불안하니 결정을 미룬다.
전작 《내 안에서 나를 만드는 것들》로 30만 한국 독자들에게 ‘애덤 스미스의 삶의 지혜’를 전했던 러셀 로버츠가 이번엔 ‘불확실한 세상에서 더 나은 선택을 하는 법’이란 주제로 8년 만에 다시 돌아왔다. 살아가면서 누구나 감당해야 할 문제들, 하지만 데이터나 과학적 방법론으로는 도저히 헤아릴 수 없는 인생의 딜레마에 부딪혔을 때 우리는 어떤 삶을 선택해야 하는가? 결심이 필요한 순간에 우리를 이끌고 지탱해 주는 것들은 무엇인가? 인간의 무모한 도전에 필연적으로 찾아오게 되는 두려움과 상실에 어떻게 맞서야 하는가? 이러한 물음에 답하기 위해 저자는 인생의 정답을 찾기 위해 골몰했던 천재 과학자, 경제학자, 사상가, 시인, 미식축구 감독, 청소부 등 다양한 역사적 인물과 사건을 추적한다. 또한 선택과 관련된 현대의 여러 연구 결과를 소개하고, 일상의 흥미로운 에피소드와 재미난 비유를 통해 인생에 대한 심오한 통찰을 들려준다. 그는 말한다. 인생이란 지도 없이 지구를 여행하는 것과 같다고. 그 마법 같은 여행에 당신을 초대한다.
미래에 고민 많을 때 보면 도움이 많이 됨
당신이 이렇다 할 습관을 만들지 못한 것은 아직 한 번도 습관을 ‘쌓지’ 않았기 때문이다!
현재 미국 독자들에게 두터운 신뢰를 얻고 있는 습관 전문가 스티브 스콧이 지금까지 쌓아온 핵심적인 습관 노하우를 들려주는 『해빗 스태킹』. ‘작은 습관은 중요하다’는 강조에서 나아가 나에게 맞는 습관은 무엇인지, 어떻게 가만히 누워만 있고 싶은 마음을 퇴치할 수 있는지 등 기초부터 탄탄한 습관 근육을 기를 수 있도록 적극적 습관 코치가 되어주는 책이다.
지금까지 우리는 매일 1리터의 물을 마시고, 비타민을 챙겨 먹고, 하루에 만 보씩 걸어야 한다는, 언뜻 간단해 보이지만 매일매일 실천하기에는 너무나 어려운 ‘작은 습관’의 중요성을 귀에 못이 박이도록 들어왔다. 하지만 우리에게 실질적으로 필요한 것은 ‘어떤’ 습관이 필요한지가 아니라 도대체 습관을 ‘어떻게 반복하느냐’이다.
저자는 작지만 중요한 습관을 잊거나 뒤로 미루지 않기 위해서는 습관을 차곡차곡 쌓아 올려 하나의 일과로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하면서 우리가 이 과정을 최대한 자연스럽게 밀착시킬 수 있는 방법을 낱낱이 알려준다. 저자는 습관이라는 망망대해를 헤매는 독자들을 위해, 우선 대부분의 인생의 목표가 포함되는 7가지 영역(커리어, 자산 관리, 건강, 여가생활, 정리정돈, 인간관계, 영성)을 분류하고, 어떤 목표를 가진 독자라도 이 책에서 힌트를 얻을 수 있도록 총 127가지의 바로 실천할 수 있는 습관 사례를 제시한다.
200쪽에 달하는 풍부한 습관 사례에서 습관들을 찾아 체크하면서 지금 가장 명확히 원하는 목표를 정하고 이를 이루기 위한 행동을 핵심 습관, 보조 습관, 코끼리 습관으로 나눈 뒤 쌓아서 실행해갈 수 있도록 돕는다. 저자는 합리적인 습관 쌓기 단계를 하나의 일과로 만들고 나면 이를 삶에 고정시키는 습관 근육을 기를 수 있다고 이야기하면서 결국 나 자신과의 싸움으로 귀결되는 ‘습관 트랙’에서 절대 독자들을 홀로 뒤처지게 하지 않고, 각 습관마다 꼼꼼한 실행 방법을 제시함으로써 우리에게 든든한 습관 코치가 함께 달리고 있음을 느끼게 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