積讀家(적독가)

@getogrand · 2024년 6월 4일 가입 · 88권 적독

실용주의 사고와 학습 (재출간판)

책 소개

『실용주의 사고와 학습』은 인간의 두뇌를 더 잘 이해하고 활용해 학습과 사고 과정을 향상시킬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한다.우리의 뇌가 작용하는 원리, 배우고 경험을 축적하는 방법, 집중력과 직관을 향상시키는 방법 등을 소개한다. 프로그래밍과 관련한 비유가 등장하지만 비단 프로그래머뿐 아니라 사고와 학습법, 나아가 자신의 두뇌를 더 잘 활용하려는 모든 사람에게도 크게 도움될 것이다.

통찰, 평범에서 비범으로

책 소개

행동경제학의 창시자이자 노벨상 수상자인 대니얼 카너먼과 함께 의사결정이론의 양대 산맥으로 꼽히는 게리 클라인의 책. 이 책은 인간 실수에 집착하는 행동경제학에 대한 반론인 동시에, 인간이 현명한 선택과 결...

실용주의 사고와 학습 (재출간판)

책 소개

『실용주의 사고와 학습』은 인간의 두뇌를 더 잘 이해하고 활용해 학습과 사고 과정을 향상시킬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한다.우리의 뇌가 작용하는 원리, 배우고 경험을 축적하는 방법, 집중력과 직관을 향상시키는 방법 등을 소개한다. 프로그래밍과 관련한 비유가 등장하지만 비단 프로그래머뿐 아니라 사고와 학습법, 나아가 자신의 두뇌를 더 잘 활용하려는 모든 사람에게도 크게 도움될 것이다.

설득의 심리학 1 1 (사람의 마음을 사로잡는 7가지 불변의 원칙│20주년 기념 개정증보판)

책 소개

초판 출간 이후 37년 동안 44여 개 언어로 번역되며, 전 세계 누적 판매 500만 부를 돌파한 ‘비즈니스의 고전’

변화를 읽고 마음을 끌어당기는 우리 시대 최고의 자기계발서 『설득의 심리학』이 20주년 완전 개정판으로 돌아왔다!

세계적으로 ‘설득의 대부’로 불리는 로버트 치알디니의 베스트셀러 『설득의 심리학』이 전 세계 500만 부 판매를 기념하여 전면 개정판으로 돌아왔다. 국내 출간 이후 11년간 국내 독자들의 뜨거운 관심과 사랑을 받아온 『설득의 심리학』의 이번 개정 증보판은 시대의 흐름과 기술 변화를 반영한 새로운 내용들을 대거 추가됐다. 또 국내 팬들을 향한 로버트 치알디니의 애정이 담긴 인사말과 함께 설득과 승낙, 입장 변화와 관련된 연구와 심리학적 접근 방식의 발전을 고스란히 담고 있다. 설득에 관한 연구는 『설득의 심리학』 출간 이후 완전히 달라졌다. 세계적으로 설득이라는 키워드에 커다란 관심이 쏠리며, 연구 자료와 심리학적 접근 방식도 광범위해지고 더욱 다양해졌다. 또 대중문화와 기술 발전으로 인한 새로운 비즈니스 분야들이 생겨나며, 설득의 전략 또한 비약적으로 발전했고, 다양한 문화권을 대상으로 한 비교문화적인 사회연구도 활발해졌다. 이러한 환경 변화 속에서 사람들은 설득의 원칙을 어떻게 적용하고 있을까? 부당하고 불공평한 상황에서 사람들은 어떻게 대응하고 있을까? 설득의 무기를 더 효과적으로 활용하는 방법은 없을까? 이러한 질문에 대한 해답은 곧 자신이 원하는 것을 얻게 해줄 뿐만 아니라 궁극적으로 상대방의 마음을 사로잡는 힌트의 실마리를 잡게 될 것이다. 이 책은 7가지 설득의 원칙을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들 원칙이 사회에서 담당하는 기능과 설득의 달인들이 상대방에게 구매나 기부, 허락, 투표, 동의 등을 요청할 때 그 원칙들을 능숙하게 적용해 엄청난 힘을 활용하는 방법 등을 살펴본다. 각 원칙이 사람들로부터 확실하게 무의식적인 복종을 이끌어내는 능력, 즉 뭔가 깊이 사고해보기 전에 먼저 긍정적으로 응답하게 만드는 능력과 어떤 관계를 맺고 있는지도 들여다보라.

드라이브 (창조적인 사람들을 움직이는 자발적 동기부여의 힘)

책 소개

동기부여에 대한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다!

창조적인 사람들을 움직이는 자발적 동기부여의 힘『드라이브』. 앨빈 토플러와 함께 세계적인 미래학자로 손꼽히며, 경제변화와 기업전략, 미래 트렌드 등을 주제로 활발한 강의와 저작활동을 펼치고 있는 다니엘 핑크가 우리가 알지 못했던 동기부여에 관한 놀라운 진실을 밝혀내고, 동기부여에 관한 새로운 아이디어를 제시하였다. 새로운 동기부여의 패러다임을 개인의 의지를 존중하고, 성취욕을 부추기는 시스템인 ‘모테베이션 3.0’으로 규정하고, 이를 위한 세 가지 요인으로 ‘자율성, 숙련, 목적’을 살펴본다. 더불어 새로운 패러다임을 개인, 조직, 기업이 활용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식인 'I유형'을 위한 툴키트로 구현하고, '모티베이션 3.0'을 강화하기 위해 읽어볼 만한 책들도 소개하였다.

변증법 행동치료 (경계성 성격장애를 위한 인지행동치료)

책 소개

변증법행동치료를 한다면 이 책을 반드시 읽어야 한다. 이 책은 변증법행동치료 밑바탕 이론에 더하여 치료 원리 그리고 핵심 치료 전략을 Linehan의 일인칭 문장으로 하나씩 매우 상세히 설명한다. 이 책을 읽으면 마치 Linehan에게 일대일 조언을 얻는 것만 같다. 아주 헌신적이고 친절한 Linehan으로부터 꼼꼼하게. 변증법행동치료는 고통에 빠진 사람에게 당신이 틀렸다고 말하거나, 당신이 결국 문제라고 절대 생각하지 않는다. 대신에 만사는 만 가지 조건 속에서 일어나기 마련이고 관계와 맥락 안에서 움직이며, 진전에는 언제나 고통과 갈등이 선행한다는 세상을 전제한다. 진실은 고정됨이 없기에, 내담자 경험 깊이에서 세상의 진실을 찾아낼 수 있고, 내담자가 어떤 삶을 살고 싶은지, 그 삶을 위해 지금 무엇이 필요한지를 묻는다. 살면서 단 한 번도 견해와 경험을 존중받아 본 적이 없는 이에게 “어떻게 생각합니까?” “지금 무엇을 느낍니까?” “어떻게 하고 싶습니까?”라고 말을 건넨다. 그리고 “이해합니다.” “나도 그렇게 느낍니다.” “같이 해 봅시다.”라고 말한다. 또한 사회 구조가 개인에 미치는 영향을 직시한다. Linehan의 생물사회 이론은 정서 취약성을 지닌 개인과 그의 고유한 경험을 인정하지 않는 사회 환경이 변환작용을 일으키며 정서 조절 장해 전반에 미치는 영향을 설명한다. 생물사회 이론은 개인 문제냐 사회 문제냐의 이분법 굴레를 넘어서도록 도와준다. 한 개인이 겪는 고통은 억압하는 사회 환경과 맞물려 있다는 사실을 마땅히 여기는 동시에, 그럼에도 살아내기 위해 개인이 무엇을 바꾸고 어떻게 스스로 변해 나가야 할지 실천할 수 있는 도구를 쥐여 준다. 그래서 변증법행동치료는 어려움에 빠진 많은 사람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야 하고, 또한 사회 구조 문제로 고통에 빠진 사람에게 더 다가갈 수 있도록 심리학자의 노력이 필요하다. 하루하루 몸을 일으켜 문밖을 나서기조차 두려운 이, 관계 상처가 너무나 버거운 나머지 죽어서 혼자가 되는 게 낫다고 생각하는 이, 바꿀 수 없는 처절한 현실의 괴리감 앞에 절망한 이, 아주 오랫동안 끔찍한 외로움에 파묻혀 본 이, 억압받은 삶에서 자유로운 삶으로 자립을 준비하는 모든 이에게 변증법행동치료를 누릴 권리는 마땅히 주어져야 한다.

동기면담 (변화와 성장을 돕는 사람들)

책 소개

동기면담은 아주 광범위하게 적용되고 있다. 상담, 심리치료뿐 아니라, 건강 분야, 교육, 영양, 코칭, 예방 치의학, 스포츠 등에도 적용한다. 여기에는, 심도 있는 행동 변화뿐 아니라 성장이라고 하는 보다 긴 기간 동안 사람들과 동행하는 역할을 하는 전문가들을 포함한다. 이 책의 저자들은 지난 반세기 동안 사람들이 어떻게 그리고 왜 변화하는지, 또 변화하도록 어떻게 도와야 하는지를 이해하는 데 주력했다. 제4판에서는 내용의 복잡성을 넘어서서 단순하게 전달하려고 도전했으므로 이 책은 많은 다양한 전문 조력자들에게 도움이 될 것이다.

비폭력대화 (일상에서 쓰는 평화의 언어, 삶의 언어)

책 소개

『비폭력대화』는 비폭력대화(NVC)의 기본 개념, NVC 모델, 모델 적용 과정 등을 자세히 다루는 기본 텍스트이다. 다시 말해, 이론과 실천에 관한 구체적인 설명과 지침을 제공하는 NVC 교과서라고 할 수 있다. 특히 실천 방법을 구체적 사례를 통해 제시하고 있는 것이야말로 이 책의 장점이다. ‘백문이 불여일견이고 백견이 불여일행’이라고 했다. 책에 제시된 모델을 일상생활에서 실천해 보라. 갈등이 누그러지고 유대가 자라나는 것을 실감하게 될 터이다. 2004년 출간된 이래 지금도 해마다 1만 명 이상의 독자가 꾸준히 이 책을 찾는 것도, 인간관계에 실제로 변화를 가져오는 비폭력대화의 그런 힘 때문일 것이다.

수용전념치료 배우기

Jason B. Luoma · 스티븐 C. 헤이즈주원영

수용전념치료 배우기

책 소개

『수용전념치료 배우기』는 수용전념치료의 개념과 방법에 대해 안내한 책이다. 본문은 총 10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1장에서는 기본 학습과정이 언어의 문제성 있는 영향과 결합하여 사람들의 고통을 증가시키는 방법에 대해 설명한다. 또한 2~9장은 임상가가 배워야 할 핵심 역량에 초점을 맞췄으며, 각 장은 해당 역량과 관련하여 사용되는 기초 은유, 이야기 및 기법에 대한 설명, 각 기법의 내담자·임상가 실연 등으로 구성하였다. 실질적인 쓰기 과제를 통해 배운 원리를 다양한 내담자 자료 예제에 적용하는 과정도 수록되어 있다.

사람 중심 상담

책 소개

칼 로저스가 생애 말년에 저술한『존재의 방식』을 완역한 책. 로저스는 상담자가 어떠한 '존재의 방식'을 지니고 상담에 임하는지, 다시 말해서 상담자 자신이 지니고 있는 삶과 인간관계에 대한 '존재의 방식' 그 자체가 내담자와의 상호적인 치료적 관계를 형성하는 데 있어서 가장 중요한 요소라고 이야기한다. 상담의 중심은 이론도 검사도 심리기법도 아닌 항상 그 '사람'이어야만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양장본]

칼 로저스의 카운슬링의 이론과 실제

책 소개

칼 로저스의 카운슬링의 이론과 실제

Give and Take(기브앤테이크) (주는 사람이 성공한다)

책 소개

양보와 배려는 어떻게 성과로 이어지는가?

주는 사람이 성공한다『Give and Take(기브앤테이크)』. 와튼스쿨 역대 최연소 종신교수이자 3년 연속 최우수강의평가상에 빛나는 세계적 조직심리학자 애덤 그랜트가 밝혀낸 성공의 숨은 동력을 제시한 책이다. 저자는 우리 사회를 지배해온 성공에 대한 고정관념, 즉 강하고 독한 자가 모든 것을 가져간다는 ‘승자 독식’의 근본 명제를 뒤집고, 성공에 있어서 대단히 중요하지만 흔히 사람들이 간과하는 ‘타인과의 상호작용’에 주목한다.

이 책은 ‘주는 것보다 더 많은 이익을 챙기려는 사람’, ‘받는 만큼 주는 사람’보다 ‘자신의 이익보다 다른 사람을 먼저 생각하는 사람’이 더 성공할 가능성이 높다는 것을 보여준다. 자기분야에서 최고에 오른 사람들의 살아 있는 기버들의 이야기와 더불어 자기 것만 챙기다가 처절한 실패를 맛본 테이커들의 이야기를 통해 그동안 과소평가해온 ‘기버’의 성공가능성을 색다르게 조명한다.

히든 포텐셜 (성공을 이루는 숨은 잠재력의 과학)

책 소개

전 세계가 주목한 아마존 ㆍ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1위 《오리지널스》, 《싱크 어게인》에 이은 최고의 화제작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저자이자 저명한 조직심리학자, 동기부여 전문가인 애덤 그랜트가 전하는 ‘숨은 잠재력’의 비밀 코드

타고난 재능은 기회와 환경, 동기부여의 차이에서 비롯된 결과일 뿐, 누구나 자신 안에 ‘숨은 잠재력’을 발휘하여 더 높이, 더 멀리 날 수 있다! 심리학은 물론 경제경영, 자계계발 분야를 넘나드는 탁월한 주제 선정과 우리 삶에 도움이 되는 행동 지침과 선한 영향력까지… 출간하는 책마다 센세이셔널한 반향을 불러일으키며 세계적인 베스트셀러로 자리매김한 《기브 앤 테이크》, 《오리지널스》, 《싱크 어게인》의 저자이자 와튼스쿨 조직심리학과 최연소 종신교수인 애덤 그랜트가 우리 자신과 다른 사람들을 예상치 못한 수준으로까지 끌어올릴 수 있는 방법에 대한 이야기를 담은 《히든 포텐셜》을 펴냈다. 우리는 타고난 재능에만 주목하고 집중한 나머지 뒤늦게 발견되고 길러질 수 있는 숨은 잠재력에 대해서는 쉽게 간과한다. 그리고 이러한 잠재력을 발휘하지 못해 과소평가되고 묻혀버린 이들에 대해 개인의 능력 부족과 노력의 실패라고 단정한다. 그러나 그렇지 않다. 저자는 현재 우리 사회에 만연된 출발과 성과 중심의 잣대가 실제로는 균등하지 않은 기회와 체제에서부터 비롯되었음을 밝히고, 그것을 타계해 나갈 수 있는 진짜 숨은 잠재력을 가진 인재를 발굴하고 키우는 방안에 대해 매우 구체적이고 실현 가능한 지침과 방법을 알려준다.

오리지널스 (어떻게 순응하지 않는 사람들이 세상을 움직이는가)

책 소개

통념을 깨고 대세를 거스르는 독창적인 사람들

“지금까지 우리가 알고 있던 독창적 혁신가의 신화는 전부 틀렸다!” 그들도 우리처럼 실패할까 봐 전전긍긍하고, 옆에서 등 떠밀어 억지로 책임을 떠맡았으며, 마감에 닥쳐서야 겨우 완성하는 미루기의 달인들이다.

스티브 잡스, 마틴 루서 킹, 에이브러햄 링컨…. 세상을 변화시킨 독창적 리더들은 어떻게 사고하고 행동하는가? 그들은 우리와 무엇이 다른가? 와튼스쿨 최연소 종신교수이자 인력관리 분야 최고 권위자 애덤 그랜트는 신작 《오리지널스》에서 독창성에 대해 전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전작 《기브앤테이크》에서 조직과 사회의 새로운 성공 기준을 제시한 바 있는 그는 누구나 내면의 창의성을 발휘해 자신의 삶과 세상을 바꿀 수 있음을 밝힌다. 사람이라면 누구나 현재 상태에서 벗어나고자 하는 욕구가 있고 자기만의 아이디어를 갖고 있다. 정체 상태를 벗어나 발전하고 싶다면 우리는 규칙에 도전하고, 새로운 아이디어를 선보이며, 또한 그런 아이디어를 수용할 줄 아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저자는 이른바 대세에 순응하지 않고, 시류를 거스르며, 구태의연한 전통을 거부하는 독창적인 사람들을 ‘오리지널스(originals)’로 지칭한다. 상황을 바꾸고 싶다면 닫혀 있던 입을 열고 용기를 내 독창적인 아이디어를 제시해야 한다. 조직이 성장하기 위해 구성원은 오리지널로서 의견을 자유롭게 이야기하고 현재 상태에 도전해야 하고, 조직의 리더는 구성원들의 독창성을 더 많이 불러일으킬 수 있는 통찰력이 필요하다.

그렇다면 우리는 왜 망설이는가. 어떻게 하면 자신의 경력을 무너뜨리지 않고, 인간관계를 해치지 않으며, 자신의 평판을 훼손하지 않고도 새로운 아이디어와 정책을 주장하고 관철시킬 수 있을까? 저자는 독창성을 발휘하고 지속시키는 방법을 모색하면서, 어떻게 하면 다른 사람들이 자신의 아이디어를 지지하게 만들고, 지도자들은 어떻게 집단사고를 타파해야 할지, 부모와 교사들은 어떻게 어린이들에게 스스로 사고하는 능력을 길러줄 수 있는지 현실적인 대안을 제시한다. 재계, 정치계, 문화계를 망라하는 다양한 연구 결과와 다양한 현장 사례를 통해 저자는 대세를 거스르고 성공한 사람들은 위험을 기꺼이 감수하는 타고난 리더들이라는 고정관념을 무너뜨린다. 창의성이 뛰어난 사람들도 우리와 똑같이 두려움을 느끼고 자신의 생각에 대해 의구심을 품는다. 그러나 그들이 다른 점은 도전에 직면했을 때 얼어붙거나 나약해지지 않는다는 점이다. 그들은 어떻게든 생각을 행동으로 옮긴다. 이 책은 독자들이 자신의 창의적인 생각들을 추진하는 데 필요한 지식과 용기를 줄 것이다.

옵션 B (역경에 맞서고, 회복탄력성을 키우며, 삶의 기쁨을 찾는 법)

책 소개

삶의 역경과 시련에 맞서는 회복탄력성의 모든 것!

차세대 미국 대선 후보로 손꼽히고 있는 페이스북 최고운영책임자 셰릴 샌드버그의 진솔한 경험과 와튼스쿨 심리학교수이자 《오리지널스》의 저자 애덤 그랜트의 지식과 통찰을 바탕으로 역경에 맞서고 회복탄력성을 구축하는 법을 이야기하는 『옵션 B』. 2015년, 셰릴 샌드버그는 남편의 급작스러운 죽음으로 충격에 빠지게 됐다. 인간관계, 직장생활, 사생활 등 삶의 모든 균형이 무너지기 시작했고, 7살, 10살에 불과한 어린 아이들이 평생 상처를 안고 살아가게 될까 봐 극도의 불안에 떨어야 했다.

그때 셰릴의 친구 애덤 그랜트는 그녀와 아이들이 고통을 줄이고 역경을 극복해낼 수 있는 방법으로 회복탄력성이라는 심리학적 개념을 바탕으로 회복탄력성을 기르는 기본적인 마음자세를 비롯해 일상에서 구체적으로 실천할 수 있는 방법들을 조언했고, 애덤의 조언을 바탕으로 셰릴과 아이들은 점차 상실과 고통을 극복할 수 있었다. 책에서 셰릴은 자신이 내면을 치유하며 외상 후 성장을 해나가는 과정을 우리에게 생생하게 들려준다.

셰릴의 개인적인 상실과 극복에 대한 이야기와 더불어 이 책은 역경과 상실에 직면한 사람들이 흔히 당면하는 문제와 극복 방안에 대해서도 실질적인 조언을 제공한다. 집단 따돌림, 질병, 실직, 이혼, 성폭력, 자연재해, 성적소수자에게 가해지는 차별, 사랑하는 이의 죽음, 난민 생활 등 인생에서 우연히 맞닥뜨릴 수 있는 다양한 역경과 극복의 지혜에 대해서도 살펴본다.

더불어 고통을 겪는 사람들이 솔직하게 자신의 상황을 이야기하는 법, 고통을 겪는 지인에게 진정한 위로와 도움을 제공할 수 있는 법에 대해 조언하고 가정에서는 가족들이 어떻게 서로를 지지하고 도움을 줘야 하는지, 직장과 사회는 고통 받는 직원들에게 어떤 도움을 제공해야 하는지에 대해서도 심도 있게 고찰한다. 이를 통해 개인과 공동체가 언제 어떤 형태로 옵션 B의 상황에 맞닥뜨리더라도, 최선의 삶을 살아낼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하며 새로운 희망의 근거를 제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