積讀家(적독가)

@getogrand · 2024년 6월 4일 가입 · 88권 적독

데이터 중심 애플리케이션 설계 (신뢰할 수 있고 확장 가능하며 유지보수하기 쉬운 시스템을 지탱하는 핵심 아이디어)

책 소개

데이터는 오늘날 시스템을 설계할 때 마주치는 많은 도전 과제 중에서도 가장 중심에 있다. 확장성, 일관성, 신뢰성, 효율성, 유지보수성과 같은 해결하기 어려운 문제를 파악해야 할 뿐 아니라 관계형 데이터베이스, NoSQL 데이터스토어, 스트림 처리자 또는 일괄 처리 처리자, 메시지 브로커 등을 포함한 도구의 다양성에 압도된다. 어떤 선택이 애플리케이션에 적합한가? 이 유행어들을 얼마나 이해하고 있는가?

마틴 클레프만은 이 실용적이고 포괄적인 안내서에서 데이터를 처리하고 저장하는 다양한 기술의 장단점을 검토한다. 이 책은 여러분이 거대한 문제 공간 속을 항해하는 데 좋은 길잡이가 될 것이다. 소프트웨어는 계속 변하지만 근본 원리는 동일하다. 이 책에서 소프트웨어 엔지니어와 아키텍트는 실전에 이 개념을 어떻게 적용하는지, 그리고 현대 애플리케이션에서 어떻게 데이터를 최대한 활용하는지 배운다.

소트웍스 앤솔러지 : 소프트웨어 기술과 혁신에 관한 에세이 (소프트웨어 기술과 혁신에 관한 에세이)

책 소개

21세기 소프트웨어 개발의 최전선에서 그들이 실제 경험하고 적용하여 얻은 지혜와 통찰력이 어떠한 편집과 검열도 없이 자유롭게 표출된 책. 하나의 주제로 철저한 기획력의 산물인 전형적인 기술서들과는 달리, 소트웍스 사람 하나하나의 마음을 비춰주는 문장들로 채워져 있다.

<소트웍스 앤솔러지>에서 펼쳐지는 자유로움과 다채로움은 산만하게 서로를 외면하기보다는, 결국은 오늘날 소프트웨어 개발의 고민에 대한 대안 제시라는 점에서 더 많이 공감하게 된다. 다양한 스펙트럼 중에서도 큰 흐름을 이어가는 '더 좋은 소프트웨어 개발 과정과 결과'라는 주제를 향한 강렬한 열정을 담은 책이다.

오브젝트 (코드로 이해하는 객체지향 설계)

책 소개

역할, 책임, 협력을 향해 객체지향적으로 프로그래밍하라!

객체지향으로 향하는 첫걸음은 클래스가 아니라 객체를 바라보는 것에서부터 시작한다. 객체지향으로 향하는 두번째 걸음은 객체를 독립적인 존재가 아니라 기능을 구현하기 위해 협력하는 공동체의 존재로 바라보는 것이다. 세번째 걸음을 내디딜 수 있는지 여부는 협력에 참여하는 객체 들에게 얼마나 적절한 역할과 책임을 부여할 수 있느냐에 달려 있다. 객체지향의 마지막 걸음은 앞에서 설명한 개념들을 여러분이 사용하는 프로그래밍 언어라는 틀에 흐트러짐 없이 담아낼 수 있는 기술을 익히는 것이다.

《객체지향의 사실과 오해》가 첫번째 걸음과 두번째 걸음인 객체와 협력에 초점을 맞췄다면 《오브젝트: 코드로 이해하는 객체지향 설계》는 세번째와 네번째 걸음인 책임의 할당과 그 구현에 초점을 맞춘다. 이 책을 읽고 나면 객체에 적절한 역할과 책임을 부여하는 방법과 유연하면서도 요구사항에 적절한 협력을 설계하는 방법을 익히게 될 것이다. 나아가 프로그래밍 언어라는 도구를 이용해 객체지향의 개념과 원칙들을 오롯이 표현할 수 있는 방법 역시 익힐 수 있을 것이다.

★ 이 책에서 다루는 내용 ★

◎ 역할, 책임, 협력에 기반해 객체지향 프로그램을 설계하고 구현하는 방법 ◎ 응집도와 결합도를 이용해 설계를 트레이드오프하는 방법 ◎ 설계를 유연하게 만드는 다양한 의존성 관리 기법 ◎ 타입 계층을 위한 상속과 코드 재사용을 위한 합성의 개념 ◎ 다양한 설계 원칙과 디자인 패턴

UML 실전에서는 이것만 쓴다 (JAVA 프로그래머를 위한 UML)

책 소개

UML, 실무에서 효과적으로 사용하는 방법!

『UML 실전에서는 이것만 쓴다』는 UML을 어떻게 이용해야 하는지 고민하는 현장 개발자를 위한 가이드북이다. 실무에서 꼭 필요한 다이어그램과 객체지향 설계 개념만을 다룬 이 책은 평범하고 나쁜 설계를 좋은 객체지향 설계로 발전시키는 과정을 단계별로 보여주기 위해서 코드를 풍부하게 수록하였다. 특히 저자는 'UML은 표기법이며 다른 목표를 이루기 위한 수단'임을 강조하고, 6장부터 8장까지 나오는 개발원칙과 방법론을 통해 '왜' 다이어그램을 그려야 하는지 생각하게 한다.

프로그래밍 심리학

책 소개

컴퓨터 프로그래밍을 인간의 심리로 연구한 고전

『프로그래밍 심리학』은 프로그래밍을 둘러싼 여러 영역의 사람들이 가지는 마음의 이치를 다루고 있다. '인간 행위로 보는 프로그래밍', '사회 활동으로 보는 프로그래밍', '개인 행위로 보는 프로그래밍' 등으로 구성하여 프로젝트를 이끌어나가는 사람과 사람 사이의 관계뿐 아니라, 사람과 코드와의 관계, 사람과 도구와의 관계에 대해서도 살펴본다. 그러한 작업을 통해 프로그래머는 스스로 마음을 가진 존재로서 정당한 대우를 받고 있는지에 검토하고 있다. 그 외 프로그래머의 성격과 훈련과 경험이 프로그래밍에 주는 영향 등의 흥미로운 연구를 다룬다.

조엘 온 소프트웨어 (유쾌한 오프라인 블로그)

책 소개

2005년 15회 JOLT상 수상작! 아마존 선정 컴퓨터 인터넷 부문 10대 도서. Java.net 선정 개발자 · 관리자 필독서.

조엘 온 소프트웨어는 조엘 스폴스키가 운영하는 유명한 소프트웨어 개발 블로그인 조엘 온 소프트웨어(http://www.joelonsoftware.com)에 수록한 주옥같은 글 중에서 특히 독자들이 관심을 보일 만한 베스트를 뽑아 엮은 책이다. 조엘은 딱딱한 소프트웨어 공학 서적에서 찾아보기 어려운 소프트웨어 개발자의 애환과 톡톡 튀는 생각을 수필에 가까운 부담 없는 필체로 기술하고 있다. 따라서 최전선에서 소프트웨어...

앨런 튜링, 지능에 관하여

책 소개

컴퓨터 과학과 인공지능의 선구자 앨런 튜링 그의 주요 논문을 번역한 최초의 한국어판 출간

앨런 튜링의 주요 논문 다섯 편을 수록했다. 최초의 인공지능 선언문 [지능을 가진 기계](1948), 가장 유명한 [계산 기계와 지능](1950)을 비롯해 모두 인공지능에 관한 논문들이다. 튜링의 시대에는 ‘인공지능’이라는 단어가 존재하지 않았다. 하지만 이 다섯 편의 논문에는 기계 학습, 신경망, 유전 알고리즘 등 현대 인공지능의 토대가 되는 개념들이 이미 심도 깊게 논의되고 있다. 튜링은 [계산 기계와 지능]에서 흉내 게임(이미테이션 게임)을 처음으로 제안했는데, 이는 인공지능 구현의 척도로서 ‘튜링 테스트’라는 이름으로 널리 알려져 지금도 도전의 과제로 남아 있다. 또한 같은 논문에 ‘학습하는 기계’라는 오늘날 ‘머신 러닝’의 아이디어가 제시되어 있다는 점도 중요하다. [계산 기계와 지능]은 “현대 인공지능에 시동을 건 업적”으로 평가받는다. 특이하게도 튜링은 이 논문을 저명한 철학 학술지 [마인드]에 기고하였다. 이 논문은 함께 생각해 볼 것을 권하며 시작한다. “‘기계가 생각할 수 있을까?’라는 질문에 대해 생각해 보자.” 앨런 튜링이 문을 연 이 지적인 모험은 현재진행 중이며 그의 논문들은 반드시 거쳐야 할 관문이 되었다. 과학 및 인문서로 유명한 노승영 번역가의 명철한 번역, 앨런 튜링의 업적과 인간적인 면모를 밝힌 ‘소설 쓰는 과학자’ 곽재식의 해제가 한국어판의 특별한 가치를 만들어 주었다.

CODE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에 숨어 있는 언어)

책 소개

23년 만에 돌아온 컴퓨터 공학 분야의 필독서!

20년이 넘는 세월 동안 컴퓨터 공학 분야의 필독서로서 많은 독자를 열광하게 만든 《CODE》가 새로운 컴퓨팅 시대에 맞춰 개정되었습니다. 컴퓨터 내부의 비밀스러운 이야기들을 담은 이 책은 잘 짜인 일러스트와 이해하기 쉬운 설명을 통해서 컴퓨터에 대한 수수께끼를 풀어냅니다. 손전등, 검은 고양이, 시소, 폴 리비어의 질주를 통해서 컴퓨팅에 대해 배울 수 있으며, 인간의 독창성과 소통에 대한 충동이 우리가 지금 사용하는 모든 전자 장치에 어떤 영향을 끼쳤는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실용주의 사고와 학습 (재출간판)

책 소개

『실용주의 사고와 학습』은 인간의 두뇌를 더 잘 이해하고 활용해 학습과 사고 과정을 향상시킬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한다.우리의 뇌가 작용하는 원리, 배우고 경험을 축적하는 방법, 집중력과 직관을 향상시키는 방법 등을 소개한다. 프로그래밍과 관련한 비유가 등장하지만 비단 프로그래머뿐 아니라 사고와 학습법, 나아가 자신의 두뇌를 더 잘 활용하려는 모든 사람에게도 크게 도움될 것이다.

관계형 데이터 모델링 노트 (재미와 깨달음이 있는 모델링 이야기)

책 소개

출간 이래 데이터 모델러와 DA(Data Architect)들로부터 필독서로 인정받아온 [관계형 데이터 모델링 노트]의 개정판이다. 이 책은 저자의 [관계형 데이터 모델링 프리미엄 가이드]와 함께 데이터 모델링 분야에서 최고의 권위를 인정 받고 있다.

도널드 노먼의 UX 디자인 특강 (복잡한 세상의 디자인)

책 소개

UX의 창시자이자 인지과학의 대부 도널드 노먼이 복잡함과 단순함이라는 개념을 둘러싼 디자인의 쟁점과 해결책을 다루고 있으며, 전 세계 디자인, HCI 학자들이 추천하는 책에 꼭 들어가는 책이다. 노먼은 애플과 IDEO 등 세계적인 기업에서 디자인을 관리했고, 노스웨스턴대학, 카이스트 등 명문대에서 UX를 강의해온 경험이 있으며, ‘비즈니스 위크’가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디자이너’다. 그는 이 책을 통해 디자인과 사용자 경험에 대한 그의 통찰과 노하우를 전하고자 했다. UX의 핵심은 제품이나 서비스가 단순하냐 복잡하냐의 문제이다. 이 책에서는 디자인은 심플해야만 한다는 통념을 깨고 복잡함을 관리하면 더욱 좋은 디자인을 할 수 있음을 시사한다.

디자인과 인간 심리

책 소개

디자인의 고전인 이 책은 문, 온도 조절기, 자동차 등 일상용품을 통해 인간의 행동과 심리를 이해하게 도와주는 대중심리서로, 그리고 디자인의 심리학적 원리와 실제의 복잡성을 스케치해 주는 디자인 입문서로도 가치가 높다. 그러면서도 디자인의 주요 논점을 명쾌하게 제시함으로써 디자이너와 관련 종사자들에게 인간 행동과 심리의 이해가 좋은 디자인의 출발점이 된다는 것을 깨우쳐 준다. 또한 디자인을 중심으로 심리학, 공학, 경영학 등 여러 분과가 융합되는 종합과학으로서 디자인학의 비전을 제시한다.

도널드 노먼의 디자인 심리학 (UX와 HCI를 위한 인지과학 교과서)

책 소개

디자인에 꼭 필요한 인지심리학의 입문서!

인간은 어떻게 제품을 이해하고 디자인을 받아들일까? 좋은 디자인은 인간 심리의 원리를 제대로 반영하고 있는 것이다. 현대의 디자인 과정에서는 인간의 심리를 분석하여 사용자가 무엇을 불편해하고 무엇을 만족해하는지를 파악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인간의 생각을 디자인에 맞추기보다는 인간의 마음에 맞추어 디자인을 해야 한다. UX의 개념 정립에 가장 큰 공헌을 한 도널드 노먼이 쓴 이 책은 알기 쉬운 사례들과 함께 이야기를 통해 그 접근법을 상세히 알려주어 심리학 비전공자들도 인간의 심리적 동기를 이해하고 디자인에 활용할 수 있도록 해준다.

도널드 노먼의 인간 중심 디자인 (정보가전의 UX와 HCI를 위한 디자인 이야기)

책 소개

애플 부사장, IDEO 펠로우, 여러 명문대학의 교수를 역임한 UX(사용자 경험)의 창시자, 도널드 노먼이 말하는 PC 시대 이후의 인간 중심 디자인을 다룬 책. 디자인과 서비스 개발의 기본적이고도 필수적인 고려사항이자 궁극적인 목표인 인간 중심 디자인을 깊이 파고들며 UX 디자인과 디자인 경영에 대한 통찰을 제공한다. 인간 중심 디자인은 단순히 사용자를 생각하자는 ‘철학’이 아니다. 첨단 기술을 관통하며 전략적으로 추구해야 할 디자인 방법론이다. 도널드 노먼 특유의 쉽고 재미난 서술 방식으로 딱딱한 내용을 흥미롭게 전달한다.

감성 디자인

책 소개

우리는 왜 아름답고 재미있는 물건들을 좋아하고, 그 물건들을 사용하면서 기쁨과 즐거움을 느끼는 걸까? 그리고 그런 물건들이 왜 결국 사용성마저 높아지는 걸까?『감성 디자인』은 인간의 인지활동에서부터 감정과 감성, 사용성에서부터 심미성까지 두루 아우르며 감성적인 디자인에 대해 고찰한다. 심리학, 신경과학, 인지과학 등에서 이루어진 학문적 성과를 바탕으로 보다 넓고 체계적인 디자인의 필수 요소를 제시하고 있다.

미래 세상의 디자인

책 소개

『미래 세상의 디자인』에선 저자가 세계 도처에 있는 연구소, 대학 등의 연구 현장을 방문하여 얻은 체험을 생생하게 전달해 준다. 이러한 다양한 사례와 연구들은 저자의 견문과 통찰력과 결합되어 독자로 하여금 사례들을 실감하고 문제의 전반적 핵심을 파악할 수 있도록 전개된다. 그리하여 자연스럽게 독자를 ‘디자인의 규칙’(본문 속)으로 연결시킨다. 또한 ‘추천 도서’를 통해 이 분야에 좀 더 전문적인 관심을 가진 이에게 조직적인 지침을 제공해 줄 것이다.

Analysis Patterns: Reusable Object Models (Reusable Object Models)

책 소개

The King of Vordan is dying, and his daughter, Raesinia, is destined to become the first Queen in centuries. But politics knows no loyalties, especially for Duke Orlanko, Minister of Information and spymaster of the empire.

생각하는 프로그래밍 (프로그래밍 본질에 관한 15가지 에세이)

책 소개

프로그래밍 사고력 훈련의 첫걸음

프로그래밍 본질에 관한 15가지 에세이 『생각하는 프로그래밍』. ACM의 전통 있는 간행물 CACM에 연재된 《Programming Pearls》의 칼럼을 엮은 것으로, 몇 개의 간단한 알고리즘 및 데이터 구조를 통해 문제를 정확히 분석하고 효율적으로 해결할 수 있도록 생각하는 방법을 알려주는 책이다. 1부에서는 문제 정의, 알고리즘, 데이터 구조, 프로그램 검증, 테스팅과 같은 프로그래밍의 기본을 복습하고, 2부에서는 효율성에 관한 주제를 다루며, 3부에서는 이들 기술을 정렬, 탐색, 문자열과 같은 실질적인 문제에 적용한다.

리팩터링 2판 (리팩토링 개정판)

마틴 파울러 · 개앞맵시 · 남기혁주원영

리팩터링 2판 (리팩토링 개정판)

책 소개

마틴 파울러의 『리팩터링』의 2판으로, 새로운 리팩터링 카탈로그를 자바스크립트 코드로 제시한다. 리팩터링 원칙부터 클래스 없이 리팩터링하는 방법과 데이터 조직화, 조건부 로직 간소화 방법을 다룬다. 또한 ...

UML Distilled 3판 - 한국어판

책 소개

UML Distilled 3판 - 한국어판

실용주의 프로그래머(20주년 기념판)

책 소개

실용주의 프로그래머 20주년 기념판 전문가를 향한 여정

《실용주의 프로그래머》는 당신이 읽고, 또 읽고, 수년간 또다시 읽게 될 몇 안 되는 기술 서적이다. 당신이 이 분야에 처음 발을 디딘 사람이건, 경험 많은 전문가이건 매번 새로운 통찰을 얻게 될 것이다.

데이비드 토머스와 앤드류 헌트는 소프트웨어 산업에 큰 영향을 미친 이 책의 1판을 1999년에 썼다. 고객들이 더 나은 소프트웨어를 만들고 코딩의 기쁨을 재발견하도록 돕기 위해서였다. 이 책의 가르침 덕분에 한 세대에 걸친 프로그래머들이 어떤 언어나 프레임워크, 방법론을 사용하든 상관없이 소프트웨어 개발의 본질을 돌아볼 수 있었다. 그리고 실용주의 철학은 수백 권의 책, 스크린캐스트, 오디오북으로 그리고 무수한 사람들의 경력과 성공 스토리로 퍼져 나갔다.

객체지향 사고 프로세스 (프로그래밍보다 먼저 익혀야 하는 생각의 기술, 제5판)

책 소개

객체지향을 더 잘 이해할 수 있게 구성한 이 책은 객체지향 프로그래밍을 해법 지향적으로 접근하는 방식을 취한다. 이 책을 통해 상속과 합성을 사용하는 방법, 응집과 결합의 차이점을 이해하는 방법, 인터페이스와 구현 간의 중요한 차이점을 이해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다.

프로그래밍 기술이 여러 해에 걸쳐 변화하고 진화해 왔지만, 플랫폼이 무엇이든지 간에 객체지향 개념은 변하지 않는다. 이 책에서는 지난 20여 년에 걸쳐 여전히 중요한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객체지향 사고방식의 근원에 초점을 맞추며, 새롭게 범위를 확장한 디자인 패턴을 적용하는 방법, 의존성을 피하는 방법, 소프트웨어를 이해하기 쉽고 유연하며 유지·관리하기 쉬운 것으로 만드는 SOLID 원리를 제시한다.

UML을 활용한 객체지향 분석 설계

그래디 부치 · 로버트 막심처크 · 마이클 잉글 · 바비 영 · 짐 코널런주원영

UML을 활용한 객체지향 분석 설계

책 소개

객체지향 구루(Guru)들이 표준 UML 2.0을 기반으로 근본적인 객체지향 세계의 이해부터 대규모 시스템 개발에 이르기까지 소프트웨어 개발에 필요한 다양한 내용을 명확하게 제시한 책이다. 현실 세계를 사용자 관점으로 표현해주고, IT가 만들어내는 새로운 세상에 맞게 시장에서 필요로 하는 비즈니스 로직을 시각화 해주는 UML 속에 IT 리더가 되는 길이 숨어있다. 아이폰 게임 개발을 위한 오브젝티브C에서부터 빅데이터 분석에 활용하는 R의 활용에 이르기까지 UML을 활용해 경쟁력 있는 소프트웨어를 개발하는 혜안을 이 책에서 얻을 수 있다.

Code Complete 코드 컴플리트 (더 나은 소프트웨어 구현을 위한 실무 지침서)

책 소개

《Code Complete 2》는 소프트웨어 구현을 둘러싼 다양한 비유부터 기초적인 프로그래밍, 시스템 구축, 소프트웨어 장인정신에 이르기까지 소프트웨어 업계에 종사하는 분이라면 누구나 읽어야 할 필독서입니다.

2004년에 초판이 출간된 이후로 시간이 흘러도 여전히 가치 있는 명저의 반열에 오른 책으로서 특정 프로그래밍 언어나 플랫폼과는 무관한 내용으로 구성돼 있어 소프트웨어 업계에 종사하는 모든 분들에게 도움될 만한 내용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

수학 리부트 (프로그래머를 위한 기초 수학)

책 소개

수학의 기초를 탄탄하게 잡아준다!

이 책은 수학적 기초를 좀 더 다지고 싶지만, 어디서부터 무엇을 공부해야 좋을지 잘 모르겠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에게 길잡이가 되어 주자는 생각에서 시작되었다. 근래에 딥러닝을 비롯한 인공지능이 큰 화두가 되면서 그와 연관된 여러 수학 분야를 다루는 책도 많아졌지만, 앞뒤 맥락 없이 공식부터 일단 들이미는 주입식ㆍ암기식 전개를 답습해 기초에 자신 없는 사람이 읽기에는 힘든 경우가 많다. 이 책은 컴퓨터과학을 이해하는 데 필요한 기본적인 수학 개념을 논리적으로 왜 그렇게 되는지 풀어서 설명하며, 프로그래밍과의 연관성 또한 잊지 않고 짚어준다. 책의 흐름을 따라 차근차근 익혀 나간다면 나선형 계단을 올라가듯이 마지막 페이지에 어렵지 않게 도달할 수 있을 것이다.

유닉스의 탄생 (세상을 바꾼 운영체제를 만든 천재들의 숨은 이야기)

책 소개

브라이언 커니핸이 들려주는 UNIX의 탄생과 발전 과정, 천재 개발자와 기여자들의 이야기

이 책은 유닉스의 역사를 기록한 책이자 유닉스 개발 현장에 있던 이들의 회고록이다. 유닉스가 무엇인지, 어떤 이유로 개발되었는지, 어떤 과정을 거쳐 발전했는지 꼼꼼하게 기록했다. 동시에 무한한 창조성을 발휘하며 수많은 가능성에 도전한 천재들의 이야기와 자유로운 연구 환경을 제공한 벨 연구소 현장도 생생하게 담았다. 이 책을 읽으며 새로운 것을 창조하고 더 나은 세상을 만드는 일의 기쁨을 함께 느껴보길 바란다.

신경과학철학 (뇌중심주의에서 체화주의로)

책 소개

철학과 신경과학이라는 ‘두 문화’의 대화

신경철학 분야의 선구자인 퍼트리샤 처칠랜드 철학의 뇌 중심주의적 접근이 마음과 의식을 설명하는 데 있어 근본적인 한계를 갖는다는 점을 비판하고 그 대안을 제시하는 책이다. 저자는 처칠랜드의 신경철학의 한계를 극복하는 방안으로 체화주의를 주장함으로써, 체화주의가 제거적 유물론에 기반을 둔 신경철학이 지닌 한계를 극복하고, 신경과학이 존재론적, 방법론적, 의미론적, 윤리적 차원에서 더 많은 설명력과 철학적 함축을 확보할 수 있는 길을 제공할 수 있다고 주장한다.

제거적 유물론은 철학과 신경과학이 환원적으로 만나는 경우로서, 제거적 유물론의 제거 대상은 통속심리학이다. 그러나 신비주의나 이원론은 통속심리학에 기반을 두고 있거나 그것을 정당화하며, 유물론 중 비환원적 물리주의나 기능주의도 제거의 대상이 될 수 있다는 점에서, 그리고 비록 제거적 유물론이 관련 분야들의 상호진화를 주장하지만, 한 분야의 학문적 독립성이 유지되지 않는 상호진화는 진정한 만남이 아니라는 점에서, 제거적 유물론이 제시하는 환원과 제거라는 선택 상황에서 철학과 신경과학이 호혜적으로 만나기는 매우 어렵다.

린 싱킹 (낭비 없는 기업을 만드는 최고의 솔루션)

책 소개

낭비 없는 기업을 만드는 최고의 솔루션『린 싱킹』. 이 책은 한 세기 전 헨리 포드가 개척한 '아이디어'를 일본의 도요타가 새롭게 개편하여 현재 세계에서 가장 우수한 방식으로 만들었다는 것과, 세계 각국의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도요타 방식을 실제 적용한 사례를 소개하고, 린 싱킹을 실제 적용하기 위해서 밟아야 할 실행계획을 밝힌 책이다.

리팩토링: 루비 에디션 (버그 없이 프로그램을 개선시키는 최고의 방법)

책 소개

『리팩토링: 루비 에디션』은 마틴 파울러의 기존 리팩토링 원판 교재를 바탕으로 루비 예제와 적용 방법을 수록한 책이다. 많은 수정과 보완을 거쳐 루비 사용자뿐만이 아닌 리팩토링에 관심 있는 모든 개발자들에게 유익한 교재로 구성하였다. 검증된 70개 이상의 리팩토링 기법을 단계적인 실시 방법, 원리를 보여주는 예제 코드와 함께 자세히 설명하고 있다.

Http Pocket Reference 반양장

책 소개

All web programmers, administrators, and application developers need to be familiar with HTTP in order to work effectively. The HTTP Pocket Reference provides a solid conceptual foundation of HTTP, and also serves as a quick reference to each of the headers and status codes that compose an HTTP transaction. For those who need to get "beyond the browser," this book is the place to start.

기본으로 이기다, 무인양품 (38억 엔 적자 회사를 최강 기업으로 만든 회장의 경영 수첩)

책 소개

당연한 것을 당연하게 지속하는 기본의 힘을 증명한 무인양품. 38억 엔 적자 회사 무인양품을 부활시킨 것은 기본을 지킨 경영자의 수첩 한 권이었다!

《기본으로 이기다, 무인양품》은 무인양품이라는 조직의 강점을 엿볼 수 있는 비서(?書)인 동시에, 원칙과 기본에 입각해 기업을 일으켜 세운 혁명적 경영자의 기록이기도 하다. 수첩을 이용해 개인과 조직 모두 진화하는 시스템을 구축한 마쓰이 타다미쓰의 경영 기술은 팀을 관리하는 매니저부터 회사를 경영하는 임원, 그리고 자기계발에 대한 욕구가 강한 개인까지 매일 매일 성장하기를 바라는 모든 사람들에게 강한 자극과 인사이트를 줄 것이다.

클린 코드를 위한 테스트 주도 개발 (파이썬을 이용한)

책 소개

웹 애플리케이션의 개발 과정 전반을 다루는 책. 애플리케이션을 구축하기에 앞서 어떻게 테스트 코드를 작성하고 실행해야 할지를 알려주고, 테스트 코드를 통과하기 위한 최소 기능을 구현하는 방법을 소개한다. 최신 웹 개발 기술뿐만 아니라, Django, 셀레늄(Selenium), git, jQuery, 모크(Mock)에 대한 기본 기술도 배울 수 있다.

린 마인드셋 (린 스타트업을 위한 경영 철학)

책 소개

린 마인드셋을 개발하는 입증된 패턴!

『린 마인드셋: 린 스타트업을 위한 경영 철학』은 린 경영을 활성화하는 데 필요한 마인드셋을 다룬 책이다. 린을 도입한 회사들이 실제로 어떻게 일하고, 좋은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린 마인드셋이 어떻게 핵심적인 역할을 하는지 보여준다. 저자들의 풍부한 현장 경험과 최신 린 방식 및 애자일 기법에 대한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다양한 사례와 각종 이론을 소개하고 있다.

하먼, 인튜이트, GE 헬스케어 등 사례연구를 통해 적절한 틀로 표현된 도전과 더 큰 목표를 제공하고 목표 성취와 업무 간의 직접적인 상관관계를 보여줌으로써 팀에 열정을 불어넣는 방법, 고객의 실제 니즈에 대한 통찰을 얻고 니즈를 반영한 제품과 서비스를 구축해 고객을 기쁘게 하는 방법 등을 안내한다. 이처럼 린 원칙이 다른 회사로부터 혁신의 공격을 받기 전에 획기적인 혁신을 이룩하는 데 도움이 되는지 알 수 있다.

백엔드 개발을 위한 핸즈온 장고 (장고 모델링과 마이그레이션부터 쿼리셋, DRF까지)

책 소개

그림과 코드로 이해하는 장고 코어 모듈과 DRF 활용법

장고는 파이썬 웹 프레임워크이자 풀스택 프레임워크이다. 하지만 대부분의 웹 서비스는 프런트엔드와 백엔드를 분리해서 개발한다. 더욱이 리액트나 뷰 같은 훌륭한 프런트엔드 SPA 도구가 등장했고 DRF라는 강력한 장고 라이브러리가 있기 때문에 장고를 백엔드 개발 도구로 사용하는 것이 더 효과적이다. 이 책은 파이썬 백엔드 개발을 위한 장고의 핵심 개념을 다루고 있다. 실제 주니어 개발자가 궁금해하던 내용을 포함하여 백엔드 개발을 하기 위해 알아야 하는 CS 지식과 장고 코어 모듈을 입문자가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설명한다. 또한 장고의 동작 원리와 구조를 정확하게 이해하는 데 도움을 주는 다양한 그림과 실무에서 활용할 수 있는 실습 코드를 수록했다.

Two Scoops of Django (모범 사례로 배우는 Django(장고) 테크닉)

책 소개

“장고: 기한을 맞추기 위한 완벽주의자를 위한 웹 프레임워크”

이 책의 내용은 상당히 실무 경험에 기반을 두었으며 장고 개발자라면 누구나 겪었을 일과 누구나 한 번은 저질렀을 법한 실수와 치부를 정확히 짚어주고 있다. 이 책은 장고를 이제 막 본격적으로 접하려는 개발자에겐 앞으로 만나게 될 여러 문제를 미리 맛보는 내용이 될 것이고, 이미 어느 정도 프로젝트를 경험한 사람에겐 자신의 경험에 대한 깊은 공감과 다음 프로젝트에 대한 큰 지침서가 될 것이다.

비단 장고의 구조와 프로그래밍 실천 방안뿐 아니라, 실무 경험에 기반을 둔 환경 설정 방법들, 배포와 보안, 지속적 통합 그리고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 테스트 방법론까지 다른 책에선 드물게 다룬 부분까지 짚고 넘어갔다. 사실 장고를 잘한다는 것은 장고의 기본 라이브러리를 잘 알고 그것을 능숙하게 이용하는 것 이상으로, 장고의 개발 문화를 이해하고 이를 실천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Do it! 알고리즘 코딩 테스트: 파이썬 편 (코딩 테스트를 처음 준비하는 취준생의 필독서!)

책 소개

기출 유형 분석부터 문제 풀이 비법까지 코딩 테스트를 처음 준비하는 IT 기업 취준생의 필독서!

“코딩 테스트를 제대로 준비하려면 어떤 문제를 얼마나 풀어야 할까?” 곧 코딩 테스트를 앞둔 취업 또는 이직 준비생이라면 누구나 이런 고민을 할 것이다. 《Do it! 알고리즘 코딩 테스트 - 파이썬 편》에 그 답이 있다. 네이버, 카카오, 삼성, 라인 등 주요 IT 기업의 시험에 나오는 알고리즘 내용이 모두 담겨 있어 책 한 권만으로 코딩 테스트 합격에 필요한 지식을 충분히 공부할 수 있다. 책에 수록된 알고리즘 문제 100개는 모두 최신 기출 유형을 반영하고 있어서 이 책의 문제만 다 풀면 당장 코딩 테스트를 볼 수 있는 수준까지 실력을 갖출 수 있다. 모든 문제는 ‘분석, 전략, 슈도코드, 코드 구현’까지 총 4단계를 거쳐 푸는데, 이렇게 문제를 푸는 습관까지 자기 것으로 만든다면 진짜 시험에서 어떤 문제를 만나든 실수 없이 해결할 수 있을 것이다.

루씬 인 액션 (고성능 오픈소스 자바 검색엔진, 개정판)

책 소개

루씬(Lucene) 안내서. DB에 담겨 있는 수백만 건의 정보를 마음대로 조회하지 못하거나, 사내 인트라넷의 엄청난 디렉토리 구조 안에 저장된 수많은 문서 중 원하는 내용이 들어있는 문서를 찾지 못해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 그렇다고 상용 검색 엔진을 구입해 사용하기엔 너무 부담스러운 경우, 루씬(Lucene)이 해결책이 될 수 있다. 이 책은 외주 개발이든 사내 개발이든 간에 전문적인 검색 기능을 필요로 한다면 최우선으로 고려해야 할 루씬에 대해 색인부터 검색과 고급 설정까지 예제 기반으로 설명한다.

혼자 공부하는 머신러닝+딥러닝 (구글 코랩으로 환경 설정 없이 실습 가능)

책 소개

혼자 해도 충분하다! 1:1 과외하듯 배우는 인공지능 자습서

이 책은 수식과 이론으로 중무장한 머신러닝, 딥러닝 책에 지친 ‘독학하는 입문자’가 ‘꼭 필요한 내용을 제대로’ 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구글 머신러닝 전문가(Google ML expert)로 활동하고 있는 저자는 여러 차례의 입문자들과 함께한 머신러닝&딥러닝 스터디와 번역ㆍ집필 경험을 통해 ‘무엇을’ ‘어떻게’ 학습해야 할지 모르는 입문자의 막연함을 이해하고, 과외 선생님이 알려주듯 친절하게 핵심적인 내용을 콕콕 집어준다. 컴퓨터 앞에서 〈손코딩〉을 따라하고, 확인 문제를 풀다 보면 그간 어렵기만 했던 머신러닝과 딥러닝을 개념을 스스로 익힐 수 있을 것이다! - 베타리더가 함께 만든 입문서 베타리딩 과정을 통해 입문자에게 적절한 난이도, 분량, 학습 요소 등을 고민하고 반영했다. 어려운 용어와 개념은 한 번 더 풀어 쓰고, 복잡한 설명은 눈에 잘 들어오는 그림으로 풀어 냈다. ‘혼자 공부해본’ 여러 입문자의 마음과 눈높이가 책 곳곳에 반영된 것이 이 책의 가장 큰 장점이다.

프로젝트 성패를 결정짓는 데이터 모델링 이야기

책 소개

『프로젝트 성패를 결정짓는 데이터 모델링 이야기』는 공학과 철학을 넘나들며 다른 책에서 충분히 다루지 않은 모델링의 본질적 이야기를 담았다. 저자가 친절히 그려준 책 구성 지도(책 8~9페이지)를 함께 보며 엔터티 정의부터 관계, 코드 속성 표준화, 유연성 등의 개념을 명확히 이해할 수 있다.

Effective Python 2nd 이펙티브 파이썬 : 파이썬 코딩의 기술 (똑똑하게 코딩하는 법, 개정판)

책 소개

아마존 파이썬 프로그래밍 분야 베스트셀러, 〈Effective Python〉 전면 개정 증보판! 파이썬의 매력과 강점을 이용해 강력하고 우수한 성능의 코드를 작성하는 90가지 방법!

파이썬다운 방식으로 프로그램을 작성하는 방법, 파이썬을 사용하는 가장 좋은 방법에 대한 통찰을 담았다! 2판에서는 파이썬 3.8까지 이르는 파이썬 3에만 초점을 맞췄으며, 1판의 모든 내용을 검토하고 대부분의 내용을 수정하고 갱신했다. 또한, 파이썬 3의 새로운 기능에 대한 내용을 충분히 보강했다. 책 속에 담긴 90가지 Better way를 통해 무엇을 하고 무엇을 하지 말아야 할지, 이 방법이 왜 최선인지 이해하면서 자신의 코드를 향상시킬 수 있는 방법을 습득하자!

전문가를 위한 파이썬 (간단하고, 명료하고, 효율적인 파이썬 프로그래밍 (파이썬 3 버전 기반))

책 소개

파이썬의 잠재력을 끌어올리는 프로그래밍 기법

초보자들이 놓치기 쉬운 파이썬 기능을 활용하여, 효율적인 파이썬 코드 작성 방법을 제시하는 실용 안내서다. 특히 다른 언어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파이썬 고유의 기능을 중점적으로 살펴본다. 파이썬의 핵심 요소 및 주요 기본 라이브러리도 기본에 충실하게 소개한다. 이 책으로 더욱 간결하고, 읽기 좋고, 빠른 코드를 작성하는 방법을 터득할 수 있을 것이다.

THE ONE PAGE PROPOSAL(강력하고 간결한 한 장의 기획서) (강력하고 간결한 한 장의 기획서)

책 소개

단 한 장의 제안서가 아이디를 살린다!

‘논리적 전개가 분명한 단 한 장짜리 깔끔한 제안서’ vs ‘지루하고 요점을 알 수 없는 수십 장짜리 제안서’ . 당신이라면 어떠한 제안서를 읽어보고 싶겠는가? 세계적인 사업가로 한 해 수백만 달러의 수익을 올리는 국제적인 기업의 사장인 패트릭 G. 라일리는 빛나는 아이디어들을 구출하기 위해 ‘One Page Proposal’을 제안한다.

저자는 제안서는 단 한 장으로 충분하고, 또 그래야만 한다고 말한다. 그 대표적 예가「미국독립선언서」, 「마그나 카르타」, 「권리장전」 등 역사적으로 유명한 많은 문서들이 One page Proposal 문서다. 저자는 한 장의 기획서가 정성이 없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한 장으로 압축하는 데 더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한다. 더불어 제목, 부제, 목표, 2차 목표, 논리적 근거, 재정, 현재 상태, 실행 등의 8개나 되는 항목을 한 장에 담는 마술같은 작성기법까지 달려준다. 부록으로 견본을 제공하고 있어 실제로 책을 통해 학습한 내용을 적용하는 데 많은 도움을 준다.

컴파일러 개발자가 들려주는 C 이야기 (아무도 알려주지 않던 심오한 C의 비밀)

책 소개

이 책은 모든 프로그래머의 두 번째 C 책이어야 한다.

《컴파일러 개발자가 들려주는 C 이야기》는 최고의 C 프로그래머들이 사용한 코딩 테크닉을 보여준다. 이러한 코딩 기법과 전략은 다른 프로그래밍 언어에도 적용할 수 있다. 저자는 썬 마이크로시스템즈의 컴파일러/운영 체제 커널 부문에서 근무한 실무 경험을 바탕으로 실용적인 사례들을 쉽고 재미있는 방식으로 풀어낸다. IBM PC와 유닉스 시스템 전문가들의 실전 노하우를 통해 재미와 교육적 요소를 모두 잡는다. C 언어의 유래부터 구현 및 실무에서의 활용까지, 깊은 곳에 숨어 있는 C 언어의 지식과 함께 뒷이야기가 궁금한 개발자라면 반드시 읽어야 할 필독서이다. 또한 C++ 개요도 포함되어 누구나 쉽게 C++에 대한 기본적인 지식을 얻을 수 있다.

ㆍ 금성 탐사선을 날려버린 소프트웨어 ㆍ AT&T 전화망 전체를 다운시킨 C 버그 ㆍ 실리콘 밸리의 C 개발자 채용 면접시험 비밀 ㆍ 개발자가 핼러윈과 크리스마스를 구분하지 못하는 이유 ㆍ C로 작성한 BASIC 인터프리터 전체 코드

“명확하면서도 재미있는 책이다. 전문 프로그래머라면 이 책의 문체를 좋아할 것이며, 특히 대학원생에게는 더욱 환영받을 것이다. 부록 A만으로도 이 책을 구매할 가치가 있을 정도로 대단한 조언으로 가득 차 있다.” - 잭 베이들러 체어맨(스크랜튼대학교 컴퓨터과학과 교수)

“그래서 extern char *cp가 extern char cp[]와 같지 않은 것이었군. 이 책을 통해 겉보기에는 같아 보이는 이 두 문장이 왜 예상대로 동작하지 않는지를 명확히 알게 되었다. 또한 C 개발자 면접시험에 대한 내용도 마음에 쏙 든다.” - 데이비드 S. 플래트(롤링 선더 컴퓨팅)

“저자는 C 언어 전문지식과 유머감각을 탁월하게 엮어 하나의 책으로 완성해냈다. 저자의 재미난 표현, 실제 사례를 통한 경험 지식으로 장황하고 지루한 산문으로 대표되는 전문서 장르에 새 지평을 열었다.” - 존 배리(《Sunburst》, 《Technobabble》 등 집필)

팀 토폴로지 (빠른 업무 플로우를 만드는 조직 설계)

책 소개

"시스템을 설계하는 조직들은... 해당 조직의 커뮤니케이션 구조를 복제한 형태의 설계 외에는 만들 수 없다." - 콘웨이, 1968

팀 토폴로지 접근 방식은 엔터프라이즈 소프트웨어 딜리버리를 위한 효과적인 팀 구조에 관한 새로운 사고 방식을 제공한다. 팀 토폴로지는 일관성 있고 적용 가능한 가이드를 제공한다. 이 가이드를 따라 진화하는 팀을 설계하고 지속적으로 기술, 사람 그리고 비즈니스 변화를 다룬다. 여기에는 현대 소프트웨어를 구현하고 운용하는 팀의 크기, 형태, 위치, 책임, 상호 교류 모두가 해당된다. 팀 토폴로지는 스트림 정렬(stream-aligned), 플랫폼(platform), 권한 부여(enabling), 난해한-하위시스템(complicated-subsystem)의 4가지 근본적인 팀의 형태와 협업(collaboration), X-애즈-어-서비스(X-as-a-Service), 촉진(facilitating)이라는 3가지 상호 교류 모드를 제공한다. 콘웨이의 법칙, 팀 인지 부하, 조직 감지 방법을 함께 조합함으로써 소프트웨어 시스템을 구축하고 운영하는 효과적이고 인간적인 접근 방법을 취한다. 팀 토폴로지는 궁극적으로 팀이 고객 요구에 부응하고, 구현과 운용 그리고 소유하기 쉬운 소프트웨어를 구현하도록 돕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또한 팀 토폴로지는 콘웨이의 법칙에 굳게 기반한 역동적인 팀 설계와 함께 솔루션을 개발하는 전략적인 도구가 된다.

미래는 오지 않는다 (과학기술은 어떻게 미래를 독점하는가)

책 소개

과연 미래는 오는 것인가? 온다면 지금 생각하는 그런 모습과 방식으로 오는 것인가?

미래와 예측, 기술과 인간에 관해 근원적인 질문을 던지는 『미래는 오지 않는다』. 서울대학교 홍성욱 교수와 카이스트 과학기술정책대학원의 전치형 교수가 ‘과학기술과 미래사회’라는 주제로 한 공동 강연에서 시발된 이 책은, 미래를 하나의 담론, 즉 해석과 비판과 논쟁이 필요한 대상으로 간주한다. 두 교수는 풍부한 사례와 흥미로운 일화, 날카로운 통찰력을 바탕으로 과학기술과 미래 담론에 관한 이야기를 전개해나간다.

이 책은 총 8개의 강의로 구성되어 있다. 1강과 2강에서는 과거부터 현재까지 나온 미래 예측들을 분석하면서 예측이란 무엇인가, 기술은 예측 가능한가 등에 관한 답을 찾아나간다. 3강과 4강은 생동감 넘치는 여러 일화를 토대로, 기술의 성공과 실패를 결정짓는 것은 무엇인지 살펴본다. 5강에서는 스티브 잡스, 일론 머스크와 같은 널리 알려진 혁신가를 비롯해 나노기술의 발달을 전망한 에릭 드렉슬러, 특이점이 온다고 주장한 레이 커즈와일 등 여러 기술 예언자들의 사례를 설명하고 비판적으로 검토해본다.

6강에서는 과학기술과 미래의 관계를 다시금 생각해보고, 7강에서는 과학기술을 통해 미래를 논하고 다루는 방식이 현재의 사회적, 정치적, 경제적 조건과 분리될 수 없다는 점을 강조한다. 복고적으로 보이는 북한의 미래 예측, 전형적인 성역할이 고착된 로봇, 기후변화에 대한 경고를 묵살하는 ‘의혹 장사꾼’ 등의 사례를 통해 이 문제를 깊이 생각해본다. 8강에서는 미래 예측의 본질을 다시 한 번 짚어보며 우리가 미래 예측에서 얻을 수 있는 건 무엇인지 생각해보고, 결국 우리에게 의미 있는 미래 예측은 인간의 얼굴을 한 미래학임을 결론으로 제시한다.

웹 API 설계 원칙 (마이크로서비스 아키텍처로의 효과적인 전환)

책 소개

API 목적이 비즈니스 문제의 해결에 있다는 사실을 다시 한번 상기시키는 책이다. 애플리케이션 현대화의 흐름 속에서 비동기화, 마이크로서비스 등 기술적인 관점에만 머무르기 쉬운 관점을 넓혀준다. 또한 비즈니스의 특성을 어떻게 API 설계와 구현으로 풀어낼 것인지, 개발 이후에도 지속되는 변경사항을 효율적으로 API에 반영해 비즈니스 환경 변화에 대응하는 방법론과 절차를 소개하고 있다. 마이크로서비스 아키텍처로 전환하고 현대화된 API 설계를 고심하고 있다면, 이 책의 효과적인 API 설계 방법론과 사례는 좋은 지침이 될 수 있다.

VC 스타트업 (투자자의 노트부터 창업가의 고민까지)

책 소개

VC의 역사와 메커니즘, 밸류에이션, 텀시트, 계약서, IPO와 M&A, 스타트업 HR, 지분분배, IR, 재무제표까지 창업자, 예비 창업자, 스타트업 실무자, 투자 심사역들을 위한 지침서

“스타트업이 VC를 알지 못하면 생태계의 반만 보는 것이고, VC가 스타트업의 고민을 알지 못하면 생태계의 반만 보는 것이다.”

스타트업 창업자거나 예비 창업자, VC(벤처캐피탈) 투자 심사역, 그리고 VC와 스타트업에 관심이 있는 대학생이나 취업 준비생이라면 꼭 읽어야 할 책이다. VC 투자에 대해 VC의 역할과 업무 프로세스로 시작해 스타트업의 밸류에이션과 엑시트 방법론, 그리고 IPO와 M&A에 대해 꼭 필요한 내용을 알기 쉽게 설명하고 있다. 스타트업이 성공적으로 안착할 수 있도록 공동 창업자의 지분분배, 투자유치의 적정 시기와 금액, 그리고 스타트업을 위한 HR과 재무제표까지 VC와 스타트업을 모두 경험한 저자가 현장에서 쌓은 지식과 정보를 고스란히 전해준다. 섹션별 팁에서는 실제 사례를 통해 내용의 깊이를 더하고, 실무에 필요한 핵심 사항을 알려준다. 그리고 시장에 베팅하는 기관투자자로서 VC는 세상을 바꿀 수 있는 시대적 흐름에 질문하고, 그 질문에 대한 답을 찾아가는 스타트업과 함께하기 위해 인공지능과 블록체인, 교육, K바이오와 K헬스케어, 환경 등 주요한 시장의 흐름을 이야기한다. 저자는 벤처캐피탈과 스타트업은 하나의 유기체와 같다고 말한다. VC와 스타트업을 모두 경험한 저자만이 써낼 수 있는 내용을 담고 있는 이 책은 VC와 스타트업 모두에게 꼭 필요한 책이다. VC를 이해하기 위한 첫걸음으로 모든 스타트업 종사자들에게 일독을 권한다.

AWS로 시작하는 인프라 구축의 정석 (견고한 엔터프라이즈 프로덕션 환경을 만들고 지키는 법)

책 소개

쏙쏙쏙 따라 하며 배우는 AWS 인프라 구축 A to Z

클라우드 입문자를 위해 AWS 인프라를 구축하고 운용하는 방법을 단계별로 설명한다. 먼저 클라우드에서 네트워크 및 서버를 구축하는 데 필요한 기본 지식을 알려주고, AWS의 네이티브 기능을 조합하여 안전하면서도 강력한 엔터프라이즈 인프라를 구축/운용하기 위한 설정 방법과 노하우를 친절하게 알려준다.

실용주의 프로그래머(20주년 기념판)

책 소개

실용주의 프로그래머 20주년 기념판 전문가를 향한 여정

《실용주의 프로그래머》는 당신이 읽고, 또 읽고, 수년간 또다시 읽게 될 몇 안 되는 기술 서적이다. 당신이 이 분야에 처음 발을 디딘 사람이건, 경험 많은 전문가이건 매번 새로운 통찰을 얻게 될 것이다.

데이비드 토머스와 앤드류 헌트는 소프트웨어 산업에 큰 영향을 미친 이 책의 1판을 1999년에 썼다. 고객들이 더 나은 소프트웨어를 만들고 코딩의 기쁨을 재발견하도록 돕기 위해서였다. 이 책의 가르침 덕분에 한 세대에 걸친 프로그래머들이 어떤 언어나 프레임워크, 방법론을 사용하든 상관없이 소프트웨어 개발의 본질을 돌아볼 수 있었다. 그리고 실용주의 철학은 수백 권의 책, 스크린캐스트, 오디오북으로 그리고 무수한 사람들의 경력과 성공 스토리로 퍼져 나갔다.

통찰, 평범에서 비범으로

책 소개

행동경제학의 창시자이자 노벨상 수상자인 대니얼 카너먼과 함께 의사결정이론의 양대 산맥으로 꼽히는 게리 클라인의 책. 이 책은 인간 실수에 집착하는 행동경제학에 대한 반론인 동시에, 인간이 현명한 선택과 결...

실용주의 사고와 학습 (재출간판)

책 소개

『실용주의 사고와 학습』은 인간의 두뇌를 더 잘 이해하고 활용해 학습과 사고 과정을 향상시킬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한다.우리의 뇌가 작용하는 원리, 배우고 경험을 축적하는 방법, 집중력과 직관을 향상시키는 방법 등을 소개한다. 프로그래밍과 관련한 비유가 등장하지만 비단 프로그래머뿐 아니라 사고와 학습법, 나아가 자신의 두뇌를 더 잘 활용하려는 모든 사람에게도 크게 도움될 것이다.

린 UX (린 UX 캔버스를 활용한 프로덕트 개발 실무)

책 소개

린 UX를 적용하여 변화에 빠르게 대응하는 팀을 구축하는 방법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를 팀으로 모아 짧은 주기로 이터레이션을 반복하면서 제품 개발을 진행하는 린 UX는 급변하는 시장 환경에 대응하기 위한 최상의 방법이다. 하지만 많은 기업이 분야별로 독립된 팀들이 각자 작업해서 서로에게 작업물을 넘겨주는 핸드오프 방식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린 UX》 3판은 개발자, 디자이너, 프로덕트 매니저 등을 하나의 애자일 팀으로 구성한 다음 지속적인 학습과 실험을 통해 문제점을 파악해서 수정하면서 제품을 개발해 나가는 프로세스를 제안한다. 이 책에서 저자들은 린 UX 팀을 구성하는 방법, '린 UX 캔버스'를 활용해서 애자일한 방식으로 제품 개발 프로세스를 진행하는 방법을 자세히 설명하고, 어떻게 기업에 린 UX 팀과 프로세스를 적용할 것인지 조언한다. 저자들은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다양한 예시와 실무에 적용할 수 있는 팁을 제시한다.

켄트 벡의 Tidy First? (더 나은 소프트웨어 설계를 위한 32가지 코드 정리법)

책 소개

익스트림 프로그래밍의 창시자, 켄트 벡 그의 수십 년 경험과 통찰이 담겨 있는 ‘경험적 소프트웨어 설계’ 노하우

* 저자와 옮긴이가 함께 만든 책 * 옮긴이 노트(별책부록) 특별 구성: 켄트 벡과 옮긴이의 소통 기록 + 옮긴이 특별 부록

익스트림 프로그래밍(XP)의 창시자이자 소프트웨어 패턴의 선구자, 켄트 벡이 10년 만에 돌아왔습니다. 격변의 시기에 놓인 우리를 위한 그의 첫 번째 조언은, 시스템의 전체적인 구조를 생각하며 코드를 작성하고, 복잡한 코드는 논리적인 작은 조각으로 정리하는 방법입니다. 이 코딩 노하우를 32가지로 책에 간결하게 정리했으며, 소프트웨어 설계의 기반이 되는 결합도, 응집도, 설계 옵션, 비용 등에 대한 저자만의 인사이트도 함께 담았습니다. 더 나은 프로그래밍을 할 수 있는 방법이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러닝 HTTP/2: 핵심만 쏙쏙, HTTP/2 적용 실무 가이드 (핵심만 쏙쏙, HTTP/2 적용 실무 가이드)

책 소개

빠르고 간단하게 HTTP/2를 적용하는 방법!

1999년 HTTP/1.1이 승인된 이후 웹은 급격히 발전하여 복잡한 페이지를 속도 저하 없이 잘 처리하는 새로운 프로토콜이 필요하게 되었다. 그래서 등장한 HTTP/2는 20여 년 만의 메이저 개정 버전으로, 웹 콘텐츠를 불러올 때의 체감 성능이 대폭 개선되었다. 이 책은 웹사이트를 구축하거나 운영하는 사람뿐만 아니라 HTTP/2를 구현하거나 HTTP/2의 동작 방식을 이해하고 싶은 사람을 대상으로 한다. HTTP/2의 이점, 활용 방법 등 HTTP/2에서 달라진 점을 설명한다. 페이스북, 트위터, 구글, 위키백과 등 HTTP/2를 사용하는 사이트가 늘고 있다. 아직 HTTP/2로의 전환을 망설이는 이에게 이 책을 권한다.

제로 투 원 (스탠퍼드대학교 스타트업 최고 명강의)

책 소개

스타트업에서 출발한 구글, 페이스북, 페이팔, 테슬라… 그들은 경쟁 대신 무엇을 했는가?

《제로 투 원》은 성공한 창업자 피터 틸이 새로운 것을 창조하는 회사를 만들고, 미래의 흐름을 읽어 성공하는 법에 대해 말하는 책이다. 0에서 1이 되는 것은 ‘새로운 것을 창조하는 것’을 말한다. 뭔가 새로운 것을 만들면 세상은 0에서 1이 되며, 새로운 것을 창조하는 회사를 만들어야 성공할 수 있다. 성공한 기업과 사람들은 아무도 생각하지 못한 곳에서 새로운 가치를 찾아낸다. 기존의 모범 사례를 따라하고 점진적으로 발전해 봤자 세상은 1에서 n으로 익숙한 것이 하나 더 늘어날 뿐이다.

그는 경쟁의 함정에 빠지지 말고, 독점기업이 되어야한다고 주장한다. 그리고 명쾌한 논리와 다양한 사례를 들어 지금까지 당연한 통념으로 여겨졌던 ‘독점은 시장경제에 해롭다’는 주장을 정면으로 반박한다. 그동안 우리가 경쟁 때문에 발전한다고 생각했던 것은 경제학자들과 교육 시스템을 통해 주입된 이데올로기일 뿐이라는 것이다. 오늘날은 독점기업이 되어 남들이 할 수 없는 것을 해내는 만큼, 딱 그만큼만 성공할 수 있기 때문에 더 이상 독점은 예외적인 현상이 아니며, 성공하는 기업의 특징이라고 그는 말한다.

이 책 《제로 투 원》은 그동안 제대로 알지 못했던 독점기업의 본질을 확실하게 보여주면서, 어떻게 독점기업을 만들어 ‘0에서 1로’ 새로운 것을 창조하는 기업을 만들 수 있을지 방법을 알려준다. 그리고 피터 틸이 말하는 ‘창조적 독점’은 앞으로 우리가 창업하고 경영하는 모든 방식을 근본부터 바꾸어 놓을 것이다.

스노볼 세트

책 소개

워런 버핏이 알려주는 투자의 지혜와 삶의 지혜 독점 인터뷰로 완성한 워런 버핏 공식 전기

월스트리트에서 무려 50년 이상이나 정상의 자리를 지키며 2008~9년, 2년 연속 '포브스'지 세계 최고 부자 CEO로 선정된 투자의 귀재 워런 버핏. 그의 부는 재산을 물려받지 않고 오로지 스스로의 투자를 통해서 이루어졌으며, 2006년 자기 재산의 85%를 기부하겠다고 약속해 전 세계에 신선한 충격을 주었다.

『스노볼』(전2권)은 이 시대 가장 흥미진진한 인물 중 한명인 워런 버핏의 자전적 스토리를 가감없이 그려낸 것으로, 워런 버핏의 파란만장한 투자와 인생에 대한 이야기가 생생하게 펼쳐진다. 이 책의 저자인 앨리스 슈뢰더는 1990년대에 월스트리트에서 버크셔 해서웨이에 관한 보고서를 썼던 보험 담당 애널리스트로, 버핏의 절대적인 신임을 얻어 5년간 전적으로 버핏만을 분석해 온전한 전기를 탄생시켰다.

이 책은 무한제적인 독점 인터뷰와 다양한 자료들로 버핏의 사색과 판단, 통찰의 전 과정을 최대한 객관적으로 가감없이 그려낸다. 본문은 워런 버핏의 삶을 세밀하게 추적하면서 그가 돈을 벌었던 과정들을 자세하게 소개한다. 안전 마진, 가치 투자, 장기적인 관점, 집중 등의 개념이 실제 자산 운용에서 어떻게 구체화되는지 설명한다. 워런 버핏의 투자법만 아니라 그의 인생과 가치관까지 총체적으로 다루고 있다. 세트(전2권). [양장본]

용어 뜻풀이 - '스노볼' 복리는 언덕에서 눈덩이(스노볼)을 굴리는 것과 같다. 작은 덩어리로 시작해서 눈덩이를 굴리다 보면 끝에 가서는 정말 큰 눈덩이가 된다. 나는 14세 때 신문 배달을 하면서 작은 눈덩이를 처음 만들었고, 그 후 56년간 긴 언덕에서 아주 조심스럽게 굴려 왔을 뿐이다. 삶도 스노볼(눈덩이)과 같다. 중요한 것은 (잘 뭉쳐지는) 습기 머금은 눈과 진짜 긴 언덕을 찾아내는 것이다. -워런 버핏

애프터 스티브 잡스 (잡스 사후, 애플이 겪은 격동의 10년을 기록한 단 하나의 책)

책 소개

스티브 잡스 사후 10년, 시가총액 10배 상승! 잡스의 그늘에서 벗어나 새로운 제국을 만든 애플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

지난 10년 넘게 애플은 ‘시가총액 3조 달러’라는 위업을 달성하며 누구도 부정할 수 없는 실리콘밸리의 공룡이자 지배자로 그 자리를 지켜오고 있다. 그리고 이 모든 일은 혁신의 아이콘이자 모바일 세상을 개척한 천재적인 사업가, 스티브 잡스가 사망하고 10년 동안 이루어진 일이었다. 선견지명을 가진 리더가 사망하자 대부분의 사람들은 애플에 어두운 그림자가 드리울 것이라 예상했다. 그러나 새롭게 수장의 자리에 오른 팀 쿡은 모두의 예상을 깨고 안정적으로 애플을 경영해오고 있다. 이 책은 역사상 가장 드라마틱한 기업 승계 과정을 자세히 파헤치면서 ‘세계에서 가장 비밀스러운 기업’ 안에서 벌어진 흥미로운 이야기 속으로 독자들을 안내한다. 애플의 가장 중요한 두 인물인 조너선 아이브와 팀 쿡이 어떻게 창업자의 그늘에서 벗어나 현재의 애플로 회사의 DNA를 변화시키며 새로운 시대의 지배자로 거듭났는지를 흥미진진하게 풀어낸다. 또한 아이디어에서 시작해 혁신적인 제품과 서비스가 구현되기까지 이루어졌던 수많은 의사결정들, 법적 공방과 위기를 돌파해나가기 위해 취했던 묘책과 전략들, 제품 생산 과정에서 발생하는 디자인팀과 운영팀 간의 끊임없는 갈등과 협업을 가감 없이 보여준다. 저자 트립 미클은 지난 5년 동안 200명 이상의 전·현직 애플 임직원, 트럼프 행정부 관계자, 애나 윈투어 같은 패션계 인사들을 만나며 취재했고 철저한 검증을 거쳐 이 책을 완성했다. 잡스 사후 격동의 10년을 다룬 이 책을 통해 애플이 전임자의 유산을 지키기 위해 노력함과 동시에 어떻게 스스로의 혁신을 이뤄냈는지, 또 그들이 앞으로 나아갈 곳은 어디인지 살펴볼 수 있을 것이다.

스티브 잡스

책 소개

잡스가 직접 참여한 유일한 공식 전기 월터 아이작슨의 『스티브 잡스』 10주기 증보 보급판

2021년 잡스의 사망 10주기를 맞아 그의 유일한 공식 전기 『스티브 잡스』에 저자 월터 아이작슨이 10주기 후기를 더했다. 책의 서두에 아이작슨은 잡스가 세상을 떠난 후 10년의 세월을 보내며 우리 시대의 핵심 질문, 즉 인간이 기계와 어떤 관계를 맺고 어떻게 지내야 하느냐와 관련해 그가 수행한 역할을 짚음으로써, 맹렬하고 열정적인 삶을 살다 간 잡스의 인생에 마지막 감동을 더한다. 아이작슨은 증보된 후기에서 잡스가 다빈치를 역할 모델로 삼았다고 말하며, 이 둘의 창의적 천재성은 "예술과 과학을 구별하지 않는 데" 있다고 밝힌다. 이는 2011년 세상을 뜨기 전 마지막으로 진행한 프레젠테이션에서 잡스가 발표한 내용과 일맥상통한다. "기술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는 것, 그 철학은 애플의 DNA에 내재해 있습니다. 가슴을 울리는 결과를 내는 것은 인문학과 결합된 과학기술이라고 우리는 믿습니다."

일론 머스크

책 소개

미래는 꿈꾸는 것이 아니라 만드는 것, 그가 상상하면 모두 현실이 된다!”

천재인가 몽상가인가, 영웅인가 사기꾼인가? 수많은 논란 속에서도 1%의 가능성에 모든 걸 걸며 인류의 미래를 바꾸는 이 시대 최고의 혁신가, 일론 머스크의 모든 것!

스티브 잡스의 유일한 공식 전기를 쓴 저자 월터 아이작슨이 집필한 2023년도 최고의 화제작 《일론 머스크》가 21세기북스에서 출간됐다. ‘일론 머스크’ 하면 여러분은 어떤 이미지가 떠오르는가? 세계 1위 부자, 미래 산업의 선두주자, 괴짜, 몽상가, 사기꾼, 천재, 영웅, 혁신가, 허풍쟁이, 냉혈한, 관종…. 한 사람이 이렇게 극과 극의 별명으로 불리는 경우가 또 있을까 싶을 정도로 일론 머스크를 향한 대중과 언론의 평가는 극단적으로 갈린다. 누군가는 그를 이 시대 최고의 혁신가이자 인류를 구할 영웅이라며 존경을 표하는 반면, 누군가는 그를 충동적인 트윗과 말실수로 하룻밤에도 수조 원의 자산 가치를 날려버리는 문제적 기업가라며 비난한다. 도전하는 사업마다 놀라운 혁신으로 업계의 판도를 뒤집는 기업가지만, 그 이면에는 공감 능력 제로의 독재자라는 불명예스러운 평가도 존재한다. 하지만 그는 쿨하게 인정한다. 자신이 정상적인 사람은 아니라는 걸.

“혹시 저 때문에 감정이 상한 사람이 있다면, 그저 이렇게 말하고 싶네요. 저는 전기차를 재창조했고, 지금은 사람들을 로켓선에 태워 화성으로 보내려 하고 있습니다. 그런 제가 차분하고 정상적인 친구일 거라고 생각하셨나요?” - 일론 머스크, 〈새터데이나이트 라이브(SNL)〉에 출연해서

이 공식 전기의 집필을 위해 일론 머스크를 2년간 그림자처럼 따라다니고, 주변인들을 인터뷰하며 다양한 측면으로 그를 분석한 아이작슨은 대중이 그에 대해 알고 있는 건 피상적인 면에 불과하다고 강조한다. “악마 모드와 열정을 빼놓고는 일론 머스크를 논할 수 없”는 건 사실이지만, 그가 그렇게 된 데에는 외상후스트레스장애처럼 정서적으로 큰 상처를 받아 감정을 차단하게 된 어린 시절의 영향이 있었다는 거다. 또한 그런 냉정한 성향이 한편으로는 장점으로 발휘되어 극도의 리스크를 즐기며 모두가 불가능하다고 하는 일들을 벌여나갈 수 있었던 거라고도 말한다. 꽤 오랜 시간 일론 머스크와 깊은 시간을 보냈기 때문에 그에 대한 깊은 이해력을 갖게 되었다고 말하는 아이작슨은 “과연 그가 괴팍하지 않았다면 우리를 전기차의 미래로, 그리고 화성으로 인도하는 사람이 될 수 있었을까?”라며 독자들에게 질문을 던진다. 이 책에 담긴 일론 머스크의 솔직한 인터뷰를 통해 불가능에 도전하면서도 절대 포기하지 않는 모험가로서의 면모뿐만 아니라 그동안 공개하지 않았던 놀랍도록 사적인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 이 책을 읽지 않고서는 인간 일론 머스크뿐만 아니라 테슬라도, 스페이스X도, 인공지능도, 화성 탐사 계획도, 그리고 앞으로 그가 우리 눈앞에 가져올 미래에 대해서도 감히 안다고 말해선 안 된다.

레오나르도 다빈치

월터 아이작슨 · 신봉아주원영

레오나르도 다빈치

책 소개

2019년은 레오나르도 다빈치가 타계한 지 500주기가 되는 해이다. 1452년 피렌체에서 태어나 1519년 67세를 일기로 세상을 떠난 후 500년이라는 세월이 지났지만,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작품과 그의 삶은 21세기를 사...

제프 베조스, 발명과 방황 Invent & Wander (어린 시절부터 아마존을 거쳐 블루 오리진까지)

책 소개

세계 최고의 기업 아마존을 넘어 우주를 향하고 있는 제프 베조스 그의 목소리로 직접 듣는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

얼마 전 아마존 CEO의 자리에서 물러나겠다고 밝혀 많은 사람들에게 충격을 준 제프 베조스. 그는 전 세계 최고의 기업을 이끄는 수장이라는 명성과 영향력에도 불구하고 다소 수수께끼 같은 존재로 남아 있었다. 『제프 베조스, 발명과 방황』은 제프 베조스의 유일한 책으로, 이 책에서 그는 아마존을 어떻게 설립하고 성공시켰는지, 경영의 핵심 원칙과 철학에 대해 이야기한다. 또한 이 책의 서문은 『스티브 잡스』로 유명한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작가 월터 아이작슨이 썼다. 아이작슨은 서문에서 베조스의 이야기들을 쉽게 정리해, 독자들이 그의 독특하면서도 독창적인 생각들이 어떻게 탄생했는지, 그가 그리는 미래는 무엇인지 먼저 살펴볼 수 있도록 도왔다.

이노베이터 (창의적인 삶으로 나아간 천재들의 비밀)

책 소개

초특급 베스트셀러 『스티브 잡스』에 이은 월터 아이작슨의 놀라운 역작! ‘최초의 컴퓨터에서 트위터와 페이스북까지, 디지털 혁명을 선도한 창의적인 천재들의 이야기’

국내에서만 70만 부가 판매된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스티브 잡스』의 저자 월터 아이작슨이 10년을 준비한 역작, 『이노베이터』가 돌아왔다. 세상을 바꾸는 혁명을 일궈낸 창의적인 천재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는 이 책은 ‘반짝이는 아이디어는 어떤 과정을 통해 구체화 되는가? 시대를 앞서간 기술들은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이런 혁신적인 생각을 하는 사람들은 무엇이 다른가?’라는 질문에서 시작되었다.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에 선정된 월터 아이작슨은 「타임」의 전 편집장이자 밀리언셀러 전기 작가답게 19세기부터 컴퓨터, 마이크로칩, 인터넷 등 디지털 혁명을 이끈 수많은 혁신가의 이야기를 한편의 대하드라마로 엮어 완성했다. 세계 최초의 프로그래머로 알려진 에이다 러브레이스의 이야기부터 시작해 컴퓨터 과학과 인공지능의 아버지라 불리는 앨런 튜링, 인텔의 로버트 노이스, 마이크로소프트의 빌 게이츠, 애플의 스티브 워즈니악과 스티브 잡스, 구글의 래리 페이지까지 디지털 혁명을 이끈 주역들의 일대기를 세밀한 자료 조사를 통해 생생하게 전달해 준다. 이 책은 다가올 시대의 흐름을 빠르게 읽고, 나아가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모색하는 이들에게는 가장 지혜로운 길라잡이가 되어줄 것이며, 불확실성이 지배하는 미래에 대한 두려움을 극복하고 이노베이터로 거듭나는 비밀이 궁금한 사람들에게는 새롭고 분명한 해답을 줄 것이다.

아인슈타인: 삶과 우주

책 소개

최근 공개된 자료를 토대로 쓴 아인슈타인 전기

천재적인 과학자 아인슈타인의 생애와 업적을 다룬 전기 〈아인슈타인: 삶과 우주〉. 최근에 공개된 은밀한 자료를 토대로 한 책으로, 아인슈타인에 관한 완벽한 전기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아인슈타인이 어떻게 위대한 과학적 상상력을 발휘할 수 있었는지를 꼼꼼하게 보여주며, 그의 일생과 업적을 새롭게 인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형형한 눈빛과 헝클어진 머리카락이 극단적으로 대비되는 아인슈타인의 모습은 인류 역사에서 빼놓을 수 없는 아이콘이다. 아인슈타인은 경이로운 과학적 성과를 이루어냈으며, 자유로운 의지와 개성을 존중하는 도덕과 정치적 견해를 가지고 있었다. 그는 상대성 이론을 정립한 단순한 과학자가 아니라, 인류의 세계관에 큰 영향을 끼친 거인이었다.

이 책은 가장 최근에 공개된 은밀한 편지들까지 조사하여, 인간적인 천재이자 인류를 사랑하는 뜨거운 가슴을 지닌 인간으로서의 아인슈타인을 모두 살펴보고 있다. 힘든 결혼생활은 물론, 교수직과 박사학위를 얻지 못해 애쓰던 아버지로서의 모습과, 원자와 우주의 신비를 풀게 되는 과정까지 그의 일생과 정신, 과학적 업적과 정치적 견해를 보여준다.

무인양품은 90%가 구조다(리커버 에디션) (노력을 성과로 직결시키는 매뉴얼의 힘)

책 소개

한국어판 출간 10주년 기념 리커버 에디션 출간!

출간 후 일본 아마존 베스트셀러 종합 1위 달성, 10만 부 이상 판매된 《무인양품은 90%가 구조다》가 한국어판 출간 10주년을 맞아 리커버 에디션으로 돌아왔다. 확고한 브랜드 철학과 디자인 콘셉트의 원천이자, 38억 엔 적자 기업을 세계 일류 기업으로 일으켜 세운 일등 공신은 다름 아닌 ‘매뉴얼’로 대표되는 구조의 힘에 있었다. 무인양품을 ‘무인양품답게’ 만든 매뉴얼 〈무지그램〉의 설계자이자 무인양품 전 회장 마쓰이 타다미쓰는 “어떤 일이든 잘할 수 있는 법칙이 있다”며 어떤 조직에서든 어떤 구성원이든 효율적으로 일하면서 최고의 성과를 낼 수 있는 구조가 반드시 있다고 역설한다. 이에 경험과 감에 의존해 일하기보다는, 경험과 감을 표준화해 누구나 잘 일할 수 있게 하는 매뉴얼을 만드는 작업에 힘써왔다.

이 책은 출간 당시, 무인양품의 성장 발판이 담긴 〈무지그램〉을 처음으로 공개한 책으로 주목받았다. 단순히 매출 1위 기업, CEO 성공기를 내세우는 게 아니라 당시 경영자가 겸허한 태도로 위기 극복의 핵심인 사내 매뉴얼을 공개했다는 점에서 호평을 받기도 했다. 출간되고 적지 않은 시간이 지났음에도 이 책이 담고 있는 메시지는 업종을 아울러 모든 조직에 여전히 적용할 만하다.

조직 및 리더십 분야의 권위자이자 국내 유수의 CEO들의 퍼스널 코치인 김호 더랩에이치 대표는 무인양품의 매뉴얼이 여느 매뉴얼들과 차별화되는 점으로 “매일 현장에서 고객과 직원의 경험을 반영하고 전체와 공유”하는 점을 꼽았다. 2011년 가방으로 시작해 현재까지 본질에 충실한 제품들을 만들며 성수동에 플래그십 스토어를 연 로우로우(RAWROW)의 이의현 대표는 《무인양품은 90%가 구조다》를 브랜드 지침서로 활용하기도 했다고 전언했다. 그는 “업무의 본질에 집중해 무엇을 더 하기보다는 무엇을 덜 하여 최상의 성과를 이끌어내는 일의 중요성”을 이 책에서 건졌다며, “두고두고 읽어도 매번 새롭게 자극을 주는 일과 삶의 매뉴얼”이라고 극찬했다.

창설 이래 최대의 위기를 맞이한 기업을 가히 혁명적이라 할 만큼 혁신해 성공적으로 회생시킨 경영자가 밝히는 일의 기본과 원칙은, 오래도록 지속될 브랜드의 가치를 고민하는 경영자뿐만 아니라, 관리자급 리더는 물론 자신의 일에서 진일보하고자 하는 모든 개개인들에게 강력한 자극을 주면서 구체적인 방향을 제시한다.

의지와 표상으로서의 세계

책 소개

세계적인 인문·철학 필독서 19세기 독일 철학의 대표 사상가 쇼펜하우어의 대표작 공식 출간 2백 주년 기념 전면개정판

을유문화사에서 올해부터 새롭게 선보이는 ‘을유사상고전’ 시리즈의 두 번째 책으로 『의지와 표상으로서의 세계』를 선보인다. 『의지와 표상으로서의 세계』는 19세기 서양 철학계의 거목 아르투어 쇼펜하우어의 대표작으로 세계적인 필독서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당시 독일 철학계를 뒤덮고 있던 낙관적인 이성주의를 탈피한 그의 냉철한 의지 철학은 공식 출간 후 2백 년이 지난 지금도 대중을 사로잡고 있다.

순수이성비판 1

책 소개

칸트가 남긴 많은 저술이 있지만, 그 모든 것이 (1781, 1787)을 접점으로 해서만 의미를 얻을 수 있기에, 이 책의 중요성은 새삼스럽게 강조할 필요가 없을 것이다. 일찍이 우리 학계에도 그 의의를 알아, 이미 8종의 한국어 번역본이 유통되고 있다. 그러나 번역은 일종의 해석으로서 연구 수준에 따라 그 질이 다르게 마련이고, 세월이 지나면서 사용하는 말도 제법 많이 변하기 때문에, 여전히 새로운 번역은 언제나 필요하다.

이 책은 서울대 철학과 백종현 교수의 20년 이상의 주해 연구와 강독, 그리고 지금까지 이루어졌던 국내외 연구 성과 및 최근에 학계에서 벌인 번역어 표준화 작업 결과를 바탕으로 만들어졌다. 기존에 사용되어 오던 상당수의 주요 번역어를 교체하면서 기존의 한국어 번역본은 물론, 주요한 영어 번역본과 일본어, 중국어 번역도 또한 참조하였다.

번역에는 칸드 원전 제 1판(A판)과 제2판 (B판)을 표준으로 삼고, 베를린 학술원판과 W.Weischedel판(1956,1983), 그리고 이용하기에 가장 편리하게 편집된 R.Schmidt판 및 가장 최근에 새롭게 교열 편집된 J.Timmenmann (1998) 등을 참조하였다.

순수이성비판 2

책 소개

칸트가 남긴 많은 저술이 있지만, 그 모든 것이 (1781, 1787)을 접점으로 해서만 의미를 얻을 수 있기에, 이 책의 중요성은 새삼스럽게 강조할 필요가 없을 것이다. 일찍이 우리 학계에도 그 의의를 알아, 이미 8종의 한국어 번역본이 유통되고 있다. 그러나 번역은 일종의 해석으로서 연구 수준에 따라 그 질이 다르게 마련이고, 세월이 지나면서 사용하는 말도 제법 많이 변하기 때문에, 여전히 새로운 번역은 언제나 필요하다.

이 책은 서울대 철학과 백종현 교수의 20년 이상의 주해 연구와 강독, 그리고 지금까지 이루어졌던 국내외 연구 성과 및 최근에 학계에서 벌인 번역어 표준화 작업 결과를 바탕으로 만들어졌다. 기존에 사용되어 오던 상당수의 주요 번역어를 교체하면서 기존의 한국어 번역본은 물론, 주요한 영어 번역본과 일본어, 중국어 번역도 또한 참조하였다.

번역에는 칸드 원전 제 1판(A판)과 제2판 (B판)을 표준으로 삼고, 베를린 학술원판과 W.Weischedel판(1956,1983), 그리고 이용하기에 가장 편리하게 편집된 R.Schmidt판 및 가장 최근에 새롭게 교열 편집된 J.Timmenmann (1998) 등을 참조하였다.

학문으로 등장할 수 있는 미래의 모든 형이상학을 위한 서설/자연과학의 형이상학적 기초원리 (칸트전집 제5권)

책 소개

한국 칸트 연구 110년 〈칸트전집〉 출간!

최신 연구 성과를 반영하 고용어의 통일, 올바른 번역에 힘쓴〈칸트전집〉을 만나다.

“감히 내가 미리 말하건대, 스스로 생각하는 〈서설〉의 독자는 자기 자신이 지금까지 행한 학문을 의심하게 될 것이다. 따라서 그는 지금까지 전혀 알려지지 않은 계획에 따른 형이상학의 전면적 개혁이나 더 정확하게는 새로운 탄생이 피할 수 없이 임박했음을 결국 인정하게 될 것이다.” -임마누엘 칸트-

한국칸트학회가 기획ㆍ번역한 〈칸트전집〉이 출간된다. 임마누엘 칸트(Immanuel Kant 1724~1804)의 사상을 집대성한 〈칸트전집〉은 ① 초역 작품 수록, ② 기존의 축적된 연구성과 반영, ③ 높은 가독성, ④ 번역용어 통일, ⑤ 꼼꼼한 주석과 해제로 기존 번역서와 차별화된 전문성은 물론 가독성까지 높인 수준 있는 전집이다.〈칸트전집〉은 2019년 모두 16권으로 완간할 예정이며, 그중 3권이 1차분으로 출간된다. 제2권 〈비판기 이전 저작 Ⅱ (1755~1763)〉, 제5권 〈학문으로 등장할 수 있는 미래의 모든 형이상학을 위한 서설ㆍ자연과학의 형이상학적 기초원리〉, 제7권 〈도덕형이상학〉으로 이 중 제2권과 제5권의 〈자연과학의 형이상학적 기초원리〉는 국내 초역이다. 인류의 학문과 사상 발전에 큰 영향을 미친 칸트의 거대한 지적 산맥을 지금 만나보기 바란다.

백종원의 장사 이야기 (평생 성장하는 가게를 위하여, 개정 증보판)

책 소개

“아직도 준비 없이 시작하는가?” 마이너스 17억 원에서 프랜차이즈 2700 매장 개점 신화, 오직 백종원만 제시할 수 있는 장사 노하우 ★10만 부 기념 개정증보판★

‘장사천재 백사장’ ‘골목 식당’ ‘맛남의 광장’ ‘스트리트 푸드파이터’ ‘3대 천왕’ 등 내로라하는 음식 관련 프로그램을 통해 대한민국에 외식·미식 열풍을 몰고 온 주역, 백종원 대표. 그간 주먹구구식 창업이 주를 이뤘던 대한민국 장사업계가 그를 통해 비로소 구체적인 장사 비결을 정립했다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그가 외식업계에 이바지한 바가 무궁무진하다. 그의 장사 인생도 이와 다르지 않아 30년 인생을 오롯이 쏟아부은 프랜차이즈 더본코리아는 이제 주식상장을 앞두고 있으며, 20개 브랜드가 전 세계에서 연일 대박을 터트리고 있다. 장사의 흥망성쇠를 온몸으로 경험해온 백종원 대표의 신념이 녹아 있는 이 책, 《백종원의 장사 이야기》가 마침내 개정ㆍ증보 작업을 마치고 새롭게 출간된다. 2016년 서울문화사에서 초판을 출간하면서 담지 못했던 내용을 보완했으며, 상황별 메뉴 선정 방법 및 인력 배치, 주방 구성 등 장사하는 사람이라면 답을 얻을 곳이 마땅치 않아 난감해했던 실질적인 고민을 반영해 밀도를 더했다. 또한 코로나19 이후에 주목받을 수 있는 가게의 형태 및 밀키트 시장에 관한 백 대표만의 관점도 담겨 있어 시의성까지 두루 갖췄다. 예기치 못한 팬데믹으로 타격을 입은 소상공인들이 고통받고 있는 지금, 그들의 마음을 헤아려 백종원 대표가 그간 현장에서 당부해왔던 장사의 모든 것을 공개해 이번 개정증보판은 더욱 특별하다. 식당을 차려 새로운 기회를 꿈꾸는 예비 창업자와 업계 종사자들에게는 초심을 점검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될 것이다. 지금도 먹는 장사로 충분히 돈 벌 수 있다!

이나모리 가즈오의 회계 경영 (60년간 단 한 번도 적자를 내지 않은 기업의 비밀)

책 소개

“회계를 모르는 사람이 어떻게 경영을 한단 말인가?”

손대는 사업마다 성공으로 이끈 경영의 신, 이나모리 가즈오가 알려주는 기업의 성장 전략, 고수익 기업의 해법

★★★ 경영아카데미 세이와주쿠 필독서 ★★★ ★★★ 경영을 위한 7가지 회계원칙 수록 ★★★

자본금 3000만 원으로 시작한 중소기업을 연 매출 16조 원, 글로벌 100대 기업 교세라로 키워낸 이나모리 가즈오의 놀라운 경영 전략은 여전히 수많은 사업가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다. 이나모리 가즈오의 가장 놀라운 점은 60년이라는 오랜 기간 동안 단 한 번도 적자를 내지 않았다는 점이다. “이익이 없으면 사업이 아니다!”라고 외치는 이나모리 가즈오의 말은 실제로 자신이 경영하는 내내 실천해 온 덕목이기에 더욱 뜨겁게 다가온다. 버블 경제의 붕괴, 세계 경제위기 등 무수한 부침을 겪으면서도 단 한 번도 적자를 내지 않은 이나모리 가즈오만의 비결은 무엇이었을까?

그 답은 이나모리 가즈오의 ‘회계 경영’에 있다. 사실 많은 경영자나 간부들이 회계학을 무시한다. 회계라고 하면 사업 과정에서 발생하는 돈이나 제품에 관한 전표를 발행하는 일종의 ‘뒤처리’라고만 생각한다. 또 어떤 경영자는 세무사나 회계사에게 전표를 건네주면 필요한 재무제표를 만들어주므로, 회계가 아예 경영의 영역이 아니라고 생각하기도 한다. 심지어 회계의 숫자를 사정에 맞게 조작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경영자도 있다. 그러나 회계는 기업 경영에 있어 목표에 도달하기 위한 ‘나침반’의 역할을 한다. 그래서 회계에 문제가 생기면 기업 경영이 좌초될 수도 있다. 이것이 경영자에게 있어 회계가 그 무엇보다도 중요한 이유이며, 이나모리 가즈오가 가장 강조하는 부분이다.

최근 자영업자와 젊은 사업가들은 물론 굴지의 대기업들도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신음하고 있다. 그러나 계기판에 표시된 숫자가 무엇을 의미하는지 손바닥 들여다보듯 훤히 알 수 있게 된다면 그 어떤 불황에도 두려워할 필요가 없다. “회계를 모르고 어떻게 경영을 한단 말인가?”라고 외치는 이나모리 가즈오의 질타와 격려를 통해 독자들은 ‘인간으로서 올바른 것을 추구하자’는 그의 경영 철학을 바탕으로 한 ‘회계의 원칙’을 배우고, 나아가 사업에서 부딪히는 수많은 어려움을 슬기롭게 대처하는 혜안을 키울 수 있을 것이다.

아메바 경영 (반세기 동안 증명해낸 최적의 경영 비법)

책 소개

‘살아 있는 경영의 신’ 이나모리 가즈오의 경영 바이블!

‘잃어버린 20년’으로 불리는 일본의 장기 불황 하에서도 압도적인 경영 성과를 꾸준히 보이고 있는 교세라의 독특한 경영 방식, 아메바 경영은 2005년에 한국에 최초로 소개되었다. 그런데 우리나라의 경우 교세라 창업자 이나모리 가즈오가 창안한 아메바 경영을 독자적 관리회계 방식에 초점을 맞춘 나머지 그 경영 기법의 매우 중요한 토대로 작용하는 ‘경영철학’에 대한 관심과 학습이 배제되어 왔다. 바꿔 말하면, ‘경영의 신’ 이나모리 가즈오의 경영론을 관리회계의 측면으로만 해석하면서 매출, 생산량, 생산성과 같은 수량적 지표만을 높이기 위한 방법으로서 아메바 경영을 이해해온 것이다. 그러나 이는 이나모리 가즈오 경영 방식에 대한 지극히 왜곡된 해석이자 편견이다.

아메바 경영은 한마디로 기업을 작은 조직으로 세분화해 소집단 부문별로 독립채산제를 영위하도록 하는 전원 참가형 분권적 경영 시스템이다. 즉, 기업 내부의 자원 배분과 관련한 모든 결정권은 경영자에게 집중되어 있으면서 강도 높은 관리회계 시스템만 소집단 부문별로 떠미는 것이 아니라는 점이다. 아메바 경영은 철저한 독립채산제와 함께 회사 내부의 인사, 정보, 자금, 기술과 같은 모든 자원의 배분에 관한 결정권을 아메바로 불리는 소집단에게 전적으로 위임하는 시스템인 것이다.

이 책 『아메바 경영』은 이나모리 가즈오를 대표하는 ‘아메바 경영’의 핵심과 실제 실행방법을 구체적으로 담은 책이다. 책에는 그가 아메바 경영을 고민하게 딘 문제의 시작부터 아메바 조직을 만드는 법, 부문별 시간당 채산 제도, 영업과 제조 등 부문별 수입, 경비, 시간을 파악하는 회계원칙, 실적 관리법, 연도 계획과 월차 계획을 세우는 법 등 교세라를 창업하고 대기업으로 성장시키기까지 각 아메바에 적용한 모든 방법론과 구체적 실천법을 그대로 담고 있다. 이나모리 가즈오는 자신의 경영철학을 집약한 아메바 경영이 교세라에 위화감 없이 완전히 녹아들을 수 있도록 약 5년에 걸쳐 교세라 간부들에게 직접 강의했으며, 이 책은 그 강의 내용을 정리한 것이기도 하다.

사용자 스토리 (고객 중심의 요구사항 기법)

책 소개

사용자가 필요로 하는 소프트웨어를 개발하기 위해 '사용자의 이야기'를 듣는 것부터 시작하는 것은 당연하다. 사용자 스토리는 실제 사용자들에게 정말 가치 있는 기능을 간단명료하게 기술한 것이다. 이 책의 저자 사용자 스토리를 작성하는 것은 물론이고, 사용자 스토리를 여러분의 개발 프로세스에 접목시킬 수 있도록 하나에서 열까지 충실히 설명한다. 이 책에서 스토리를 잘 작성하기 위한 포인트뿐만 아니라 조심해야 할 사항을 배우게 될 것이다. 그리고 사용자 스토리를 수집하는 현실적 방법들과, 실제 사용자를 만나볼 수 ?..

익스트림 프로그래밍(Extreme Programming) (변화를 포용하라, 2판)

책 소개

1999년에 Extreme Programming Explained 1판이 출판되었다. XP는 당시만 해도 이단아 취급을 받았다. 세상이 받아들이기에는 너무 급진적으로, 그야말로 익스트림하게 보였다. 하지만 지금은 상황이 많이 바뀌었다. 개발자들의 일하는 방식이 알게 모르게 상당히 XP화 되었다. IBM, 휴렛패커드, 모토롤라, 구글, 야후, MS 등 유명 기업에서 기민한 방법론을 사용하기 시작했다.

이제 초판이 나오고 5년 만에 두 번째 판이 나왔다. 개정판이라고는 하지만 사실상 완전히 새로 쓴 것이나 다름없다. 이 책의 1판은 익스트림 프로그래밍(XP)이 '무엇'인지를 말해 주었다. 그것은 소프트웨어 개발에 대한 많은 사람들의 생각을 바꾸어 놓았다. 2판은 한 단계 더 나아가 XP에 대한 '왜', 곧 실천방법 뒤에 놓인 동기와 원칙들에 대해 매우 많은 것을 말해준다.

두 번째 판의 XP는 더 유연하고 더 강력해졌다. 대규모이고 여러 장소에 흩어져있는 팀도 XP를 할 수 있을까? 할 수 있다. 짝 프로그래밍을 못해도 XP가 가능할까? 가능하다. 팀 수준에서 도입하지 않고 개인만이라도 XP를 할 수 있을까? 그렇다. 임베디드에도 XP를 쓸 수 있나? 물론이다. 오늘 당장부터 개선을 시작할 수 있을까? 그렇다.

패턴을 활용한 리팩터링

책 소개

패턴을 고려한 리팩터링(설계자가 패턴을 구현 또는 제거한 설계로 안전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하는 일련의 저수준 리팩터링의 결합)의 이론과 실무를 소개한다. 실세계 프로젝트의 코드를 사용해 20여 개의 패턴에 기반한 설계 변환에 대한 근본적인 사고 과정과 절차를 문서화했다. 또한 패턴 사이의 차이와 패턴을 구현하는 가장 단순한 방법에 대한 통찰을 준다.

설득의 심리학 1 1 (사람의 마음을 사로잡는 7가지 불변의 원칙│20주년 기념 개정증보판)

책 소개

초판 출간 이후 37년 동안 44여 개 언어로 번역되며, 전 세계 누적 판매 500만 부를 돌파한 ‘비즈니스의 고전’

변화를 읽고 마음을 끌어당기는 우리 시대 최고의 자기계발서 『설득의 심리학』이 20주년 완전 개정판으로 돌아왔다!

세계적으로 ‘설득의 대부’로 불리는 로버트 치알디니의 베스트셀러 『설득의 심리학』이 전 세계 500만 부 판매를 기념하여 전면 개정판으로 돌아왔다. 국내 출간 이후 11년간 국내 독자들의 뜨거운 관심과 사랑을 받아온 『설득의 심리학』의 이번 개정 증보판은 시대의 흐름과 기술 변화를 반영한 새로운 내용들을 대거 추가됐다. 또 국내 팬들을 향한 로버트 치알디니의 애정이 담긴 인사말과 함께 설득과 승낙, 입장 변화와 관련된 연구와 심리학적 접근 방식의 발전을 고스란히 담고 있다. 설득에 관한 연구는 『설득의 심리학』 출간 이후 완전히 달라졌다. 세계적으로 설득이라는 키워드에 커다란 관심이 쏠리며, 연구 자료와 심리학적 접근 방식도 광범위해지고 더욱 다양해졌다. 또 대중문화와 기술 발전으로 인한 새로운 비즈니스 분야들이 생겨나며, 설득의 전략 또한 비약적으로 발전했고, 다양한 문화권을 대상으로 한 비교문화적인 사회연구도 활발해졌다. 이러한 환경 변화 속에서 사람들은 설득의 원칙을 어떻게 적용하고 있을까? 부당하고 불공평한 상황에서 사람들은 어떻게 대응하고 있을까? 설득의 무기를 더 효과적으로 활용하는 방법은 없을까? 이러한 질문에 대한 해답은 곧 자신이 원하는 것을 얻게 해줄 뿐만 아니라 궁극적으로 상대방의 마음을 사로잡는 힌트의 실마리를 잡게 될 것이다. 이 책은 7가지 설득의 원칙을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들 원칙이 사회에서 담당하는 기능과 설득의 달인들이 상대방에게 구매나 기부, 허락, 투표, 동의 등을 요청할 때 그 원칙들을 능숙하게 적용해 엄청난 힘을 활용하는 방법 등을 살펴본다. 각 원칙이 사람들로부터 확실하게 무의식적인 복종을 이끌어내는 능력, 즉 뭔가 깊이 사고해보기 전에 먼저 긍정적으로 응답하게 만드는 능력과 어떤 관계를 맺고 있는지도 들여다보라.

드라이브 (창조적인 사람들을 움직이는 자발적 동기부여의 힘)

책 소개

동기부여에 대한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다!

창조적인 사람들을 움직이는 자발적 동기부여의 힘『드라이브』. 앨빈 토플러와 함께 세계적인 미래학자로 손꼽히며, 경제변화와 기업전략, 미래 트렌드 등을 주제로 활발한 강의와 저작활동을 펼치고 있는 다니엘 핑크가 우리가 알지 못했던 동기부여에 관한 놀라운 진실을 밝혀내고, 동기부여에 관한 새로운 아이디어를 제시하였다. 새로운 동기부여의 패러다임을 개인의 의지를 존중하고, 성취욕을 부추기는 시스템인 ‘모테베이션 3.0’으로 규정하고, 이를 위한 세 가지 요인으로 ‘자율성, 숙련, 목적’을 살펴본다. 더불어 새로운 패러다임을 개인, 조직, 기업이 활용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식인 'I유형'을 위한 툴키트로 구현하고, '모티베이션 3.0'을 강화하기 위해 읽어볼 만한 책들도 소개하였다.

변증법 행동치료 (경계성 성격장애를 위한 인지행동치료)

책 소개

변증법행동치료를 한다면 이 책을 반드시 읽어야 한다. 이 책은 변증법행동치료 밑바탕 이론에 더하여 치료 원리 그리고 핵심 치료 전략을 Linehan의 일인칭 문장으로 하나씩 매우 상세히 설명한다. 이 책을 읽으면 마치 Linehan에게 일대일 조언을 얻는 것만 같다. 아주 헌신적이고 친절한 Linehan으로부터 꼼꼼하게. 변증법행동치료는 고통에 빠진 사람에게 당신이 틀렸다고 말하거나, 당신이 결국 문제라고 절대 생각하지 않는다. 대신에 만사는 만 가지 조건 속에서 일어나기 마련이고 관계와 맥락 안에서 움직이며, 진전에는 언제나 고통과 갈등이 선행한다는 세상을 전제한다. 진실은 고정됨이 없기에, 내담자 경험 깊이에서 세상의 진실을 찾아낼 수 있고, 내담자가 어떤 삶을 살고 싶은지, 그 삶을 위해 지금 무엇이 필요한지를 묻는다. 살면서 단 한 번도 견해와 경험을 존중받아 본 적이 없는 이에게 “어떻게 생각합니까?” “지금 무엇을 느낍니까?” “어떻게 하고 싶습니까?”라고 말을 건넨다. 그리고 “이해합니다.” “나도 그렇게 느낍니다.” “같이 해 봅시다.”라고 말한다. 또한 사회 구조가 개인에 미치는 영향을 직시한다. Linehan의 생물사회 이론은 정서 취약성을 지닌 개인과 그의 고유한 경험을 인정하지 않는 사회 환경이 변환작용을 일으키며 정서 조절 장해 전반에 미치는 영향을 설명한다. 생물사회 이론은 개인 문제냐 사회 문제냐의 이분법 굴레를 넘어서도록 도와준다. 한 개인이 겪는 고통은 억압하는 사회 환경과 맞물려 있다는 사실을 마땅히 여기는 동시에, 그럼에도 살아내기 위해 개인이 무엇을 바꾸고 어떻게 스스로 변해 나가야 할지 실천할 수 있는 도구를 쥐여 준다. 그래서 변증법행동치료는 어려움에 빠진 많은 사람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야 하고, 또한 사회 구조 문제로 고통에 빠진 사람에게 더 다가갈 수 있도록 심리학자의 노력이 필요하다. 하루하루 몸을 일으켜 문밖을 나서기조차 두려운 이, 관계 상처가 너무나 버거운 나머지 죽어서 혼자가 되는 게 낫다고 생각하는 이, 바꿀 수 없는 처절한 현실의 괴리감 앞에 절망한 이, 아주 오랫동안 끔찍한 외로움에 파묻혀 본 이, 억압받은 삶에서 자유로운 삶으로 자립을 준비하는 모든 이에게 변증법행동치료를 누릴 권리는 마땅히 주어져야 한다.

동기면담 (변화와 성장을 돕는 사람들)

책 소개

동기면담은 아주 광범위하게 적용되고 있다. 상담, 심리치료뿐 아니라, 건강 분야, 교육, 영양, 코칭, 예방 치의학, 스포츠 등에도 적용한다. 여기에는, 심도 있는 행동 변화뿐 아니라 성장이라고 하는 보다 긴 기간 동안 사람들과 동행하는 역할을 하는 전문가들을 포함한다. 이 책의 저자들은 지난 반세기 동안 사람들이 어떻게 그리고 왜 변화하는지, 또 변화하도록 어떻게 도와야 하는지를 이해하는 데 주력했다. 제4판에서는 내용의 복잡성을 넘어서서 단순하게 전달하려고 도전했으므로 이 책은 많은 다양한 전문 조력자들에게 도움이 될 것이다.

비폭력대화 (일상에서 쓰는 평화의 언어, 삶의 언어)

책 소개

『비폭력대화』는 비폭력대화(NVC)의 기본 개념, NVC 모델, 모델 적용 과정 등을 자세히 다루는 기본 텍스트이다. 다시 말해, 이론과 실천에 관한 구체적인 설명과 지침을 제공하는 NVC 교과서라고 할 수 있다. 특히 실천 방법을 구체적 사례를 통해 제시하고 있는 것이야말로 이 책의 장점이다. ‘백문이 불여일견이고 백견이 불여일행’이라고 했다. 책에 제시된 모델을 일상생활에서 실천해 보라. 갈등이 누그러지고 유대가 자라나는 것을 실감하게 될 터이다. 2004년 출간된 이래 지금도 해마다 1만 명 이상의 독자가 꾸준히 이 책을 찾는 것도, 인간관계에 실제로 변화를 가져오는 비폭력대화의 그런 힘 때문일 것이다.

수용전념치료 배우기

Jason B. Luoma · 스티븐 C. 헤이즈주원영

수용전념치료 배우기

책 소개

『수용전념치료 배우기』는 수용전념치료의 개념과 방법에 대해 안내한 책이다. 본문은 총 10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1장에서는 기본 학습과정이 언어의 문제성 있는 영향과 결합하여 사람들의 고통을 증가시키는 방법에 대해 설명한다. 또한 2~9장은 임상가가 배워야 할 핵심 역량에 초점을 맞췄으며, 각 장은 해당 역량과 관련하여 사용되는 기초 은유, 이야기 및 기법에 대한 설명, 각 기법의 내담자·임상가 실연 등으로 구성하였다. 실질적인 쓰기 과제를 통해 배운 원리를 다양한 내담자 자료 예제에 적용하는 과정도 수록되어 있다.

사람 중심 상담

책 소개

칼 로저스가 생애 말년에 저술한『존재의 방식』을 완역한 책. 로저스는 상담자가 어떠한 '존재의 방식'을 지니고 상담에 임하는지, 다시 말해서 상담자 자신이 지니고 있는 삶과 인간관계에 대한 '존재의 방식' 그 자체가 내담자와의 상호적인 치료적 관계를 형성하는 데 있어서 가장 중요한 요소라고 이야기한다. 상담의 중심은 이론도 검사도 심리기법도 아닌 항상 그 '사람'이어야만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양장본]

칼 로저스의 카운슬링의 이론과 실제

책 소개

칼 로저스의 카운슬링의 이론과 실제

로버트 나이스트롬의 인터프리터 in Java, C (내 손으로 직접 밑바닥부터 만들며 배우는 리얼 인터프리터와 컴파일러의 세계)

책 소개

프로그래밍 언어 디자인에 관한 최고의 책! Dragon Book보다 재미있다! OOP와 함수형 프로그래밍을 모두 지원하는, 현대 프로그래밍 언어의 실용적 구현!

매일 사용하고 있는 프로그래밍 언어가 어떻게 설계되고 구현되는지 알고 싶은가? 프로그래밍 언어가 어떻게 작동하고, 바이트 코드로 컴파일되고, 가상 머신에서 실행되는지에 관심이 있는가? 프로그래밍 언어가 어떻게 구축되었는지 더 깊이 이해해서 더 강력하고 유능한 소프트웨어 개발자가 되고 싶은가? 그렇다면 이 책은 당신을 위한 것이다. 이 책은 모든 기능을 갖춘 효율적인 스크립팅 언어를 구현하기 위해 알아야 할 모든 것을 담고 있다. 로버트 나이스트롬은 이 책에서 자신이 디자인한 작은 동적 언어인 Lox에 대해 두 가지 인터프리터를 구축한다. 첫 번째, 제이록스(jlox)는 Java 기반 인터프리터로 스캐닝, 재귀 하강을 사용한 표현식 구문 분석, 표현식, 제어 흐름, 함수 및 클로저, 클래스 및 상속을 평가한다. 아무것도 없는 밑바닥부터 시작하여 각 장의 주제를 구현해내는 모든 코드를 작성, 수정, 추가하며 설명한다. 두 번째, 씨록스(clox)는 C 기반으로 추상 구문 트리를 따라가는 느린 인터프리터 대신 스택 기반 가상 머신을 개발하며 관련 이론과 실제로 고려해야 할 사항을 다룬다. 위 두 가지를 구현하면서 비슷한 주제에 다르게 접근한다. 예를 들어 제이록스에서는 Java의 HashMap을 사용하여 식별자를 관리하고 Java의 가비지 수집에 의존했다면, 씨록스에서는 해시 테이블과 가비지 수집기를 직접 구현한다. 새로운 프로그래밍 언어를 구축하는 쉽지 않은 길을 위해, 책 전반에 걸쳐 복잡한 주제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세심하게 설명하고, 코드 역시 명확하고 따라하기 쉽게 넣고자 했다.

Give and Take(기브앤테이크) (주는 사람이 성공한다)

책 소개

양보와 배려는 어떻게 성과로 이어지는가?

주는 사람이 성공한다『Give and Take(기브앤테이크)』. 와튼스쿨 역대 최연소 종신교수이자 3년 연속 최우수강의평가상에 빛나는 세계적 조직심리학자 애덤 그랜트가 밝혀낸 성공의 숨은 동력을 제시한 책이다. 저자는 우리 사회를 지배해온 성공에 대한 고정관념, 즉 강하고 독한 자가 모든 것을 가져간다는 ‘승자 독식’의 근본 명제를 뒤집고, 성공에 있어서 대단히 중요하지만 흔히 사람들이 간과하는 ‘타인과의 상호작용’에 주목한다.

이 책은 ‘주는 것보다 더 많은 이익을 챙기려는 사람’, ‘받는 만큼 주는 사람’보다 ‘자신의 이익보다 다른 사람을 먼저 생각하는 사람’이 더 성공할 가능성이 높다는 것을 보여준다. 자기분야에서 최고에 오른 사람들의 살아 있는 기버들의 이야기와 더불어 자기 것만 챙기다가 처절한 실패를 맛본 테이커들의 이야기를 통해 그동안 과소평가해온 ‘기버’의 성공가능성을 색다르게 조명한다.

히든 포텐셜 (성공을 이루는 숨은 잠재력의 과학)

책 소개

전 세계가 주목한 아마존 ㆍ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1위 《오리지널스》, 《싱크 어게인》에 이은 최고의 화제작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저자이자 저명한 조직심리학자, 동기부여 전문가인 애덤 그랜트가 전하는 ‘숨은 잠재력’의 비밀 코드

타고난 재능은 기회와 환경, 동기부여의 차이에서 비롯된 결과일 뿐, 누구나 자신 안에 ‘숨은 잠재력’을 발휘하여 더 높이, 더 멀리 날 수 있다! 심리학은 물론 경제경영, 자계계발 분야를 넘나드는 탁월한 주제 선정과 우리 삶에 도움이 되는 행동 지침과 선한 영향력까지… 출간하는 책마다 센세이셔널한 반향을 불러일으키며 세계적인 베스트셀러로 자리매김한 《기브 앤 테이크》, 《오리지널스》, 《싱크 어게인》의 저자이자 와튼스쿨 조직심리학과 최연소 종신교수인 애덤 그랜트가 우리 자신과 다른 사람들을 예상치 못한 수준으로까지 끌어올릴 수 있는 방법에 대한 이야기를 담은 《히든 포텐셜》을 펴냈다. 우리는 타고난 재능에만 주목하고 집중한 나머지 뒤늦게 발견되고 길러질 수 있는 숨은 잠재력에 대해서는 쉽게 간과한다. 그리고 이러한 잠재력을 발휘하지 못해 과소평가되고 묻혀버린 이들에 대해 개인의 능력 부족과 노력의 실패라고 단정한다. 그러나 그렇지 않다. 저자는 현재 우리 사회에 만연된 출발과 성과 중심의 잣대가 실제로는 균등하지 않은 기회와 체제에서부터 비롯되었음을 밝히고, 그것을 타계해 나갈 수 있는 진짜 숨은 잠재력을 가진 인재를 발굴하고 키우는 방안에 대해 매우 구체적이고 실현 가능한 지침과 방법을 알려준다.

오리지널스 (어떻게 순응하지 않는 사람들이 세상을 움직이는가)

책 소개

통념을 깨고 대세를 거스르는 독창적인 사람들

“지금까지 우리가 알고 있던 독창적 혁신가의 신화는 전부 틀렸다!” 그들도 우리처럼 실패할까 봐 전전긍긍하고, 옆에서 등 떠밀어 억지로 책임을 떠맡았으며, 마감에 닥쳐서야 겨우 완성하는 미루기의 달인들이다.

스티브 잡스, 마틴 루서 킹, 에이브러햄 링컨…. 세상을 변화시킨 독창적 리더들은 어떻게 사고하고 행동하는가? 그들은 우리와 무엇이 다른가? 와튼스쿨 최연소 종신교수이자 인력관리 분야 최고 권위자 애덤 그랜트는 신작 《오리지널스》에서 독창성에 대해 전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전작 《기브앤테이크》에서 조직과 사회의 새로운 성공 기준을 제시한 바 있는 그는 누구나 내면의 창의성을 발휘해 자신의 삶과 세상을 바꿀 수 있음을 밝힌다. 사람이라면 누구나 현재 상태에서 벗어나고자 하는 욕구가 있고 자기만의 아이디어를 갖고 있다. 정체 상태를 벗어나 발전하고 싶다면 우리는 규칙에 도전하고, 새로운 아이디어를 선보이며, 또한 그런 아이디어를 수용할 줄 아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저자는 이른바 대세에 순응하지 않고, 시류를 거스르며, 구태의연한 전통을 거부하는 독창적인 사람들을 ‘오리지널스(originals)’로 지칭한다. 상황을 바꾸고 싶다면 닫혀 있던 입을 열고 용기를 내 독창적인 아이디어를 제시해야 한다. 조직이 성장하기 위해 구성원은 오리지널로서 의견을 자유롭게 이야기하고 현재 상태에 도전해야 하고, 조직의 리더는 구성원들의 독창성을 더 많이 불러일으킬 수 있는 통찰력이 필요하다.

그렇다면 우리는 왜 망설이는가. 어떻게 하면 자신의 경력을 무너뜨리지 않고, 인간관계를 해치지 않으며, 자신의 평판을 훼손하지 않고도 새로운 아이디어와 정책을 주장하고 관철시킬 수 있을까? 저자는 독창성을 발휘하고 지속시키는 방법을 모색하면서, 어떻게 하면 다른 사람들이 자신의 아이디어를 지지하게 만들고, 지도자들은 어떻게 집단사고를 타파해야 할지, 부모와 교사들은 어떻게 어린이들에게 스스로 사고하는 능력을 길러줄 수 있는지 현실적인 대안을 제시한다. 재계, 정치계, 문화계를 망라하는 다양한 연구 결과와 다양한 현장 사례를 통해 저자는 대세를 거스르고 성공한 사람들은 위험을 기꺼이 감수하는 타고난 리더들이라는 고정관념을 무너뜨린다. 창의성이 뛰어난 사람들도 우리와 똑같이 두려움을 느끼고 자신의 생각에 대해 의구심을 품는다. 그러나 그들이 다른 점은 도전에 직면했을 때 얼어붙거나 나약해지지 않는다는 점이다. 그들은 어떻게든 생각을 행동으로 옮긴다. 이 책은 독자들이 자신의 창의적인 생각들을 추진하는 데 필요한 지식과 용기를 줄 것이다.

옵션 B (역경에 맞서고, 회복탄력성을 키우며, 삶의 기쁨을 찾는 법)

책 소개

삶의 역경과 시련에 맞서는 회복탄력성의 모든 것!

차세대 미국 대선 후보로 손꼽히고 있는 페이스북 최고운영책임자 셰릴 샌드버그의 진솔한 경험과 와튼스쿨 심리학교수이자 《오리지널스》의 저자 애덤 그랜트의 지식과 통찰을 바탕으로 역경에 맞서고 회복탄력성을 구축하는 법을 이야기하는 『옵션 B』. 2015년, 셰릴 샌드버그는 남편의 급작스러운 죽음으로 충격에 빠지게 됐다. 인간관계, 직장생활, 사생활 등 삶의 모든 균형이 무너지기 시작했고, 7살, 10살에 불과한 어린 아이들이 평생 상처를 안고 살아가게 될까 봐 극도의 불안에 떨어야 했다.

그때 셰릴의 친구 애덤 그랜트는 그녀와 아이들이 고통을 줄이고 역경을 극복해낼 수 있는 방법으로 회복탄력성이라는 심리학적 개념을 바탕으로 회복탄력성을 기르는 기본적인 마음자세를 비롯해 일상에서 구체적으로 실천할 수 있는 방법들을 조언했고, 애덤의 조언을 바탕으로 셰릴과 아이들은 점차 상실과 고통을 극복할 수 있었다. 책에서 셰릴은 자신이 내면을 치유하며 외상 후 성장을 해나가는 과정을 우리에게 생생하게 들려준다.

셰릴의 개인적인 상실과 극복에 대한 이야기와 더불어 이 책은 역경과 상실에 직면한 사람들이 흔히 당면하는 문제와 극복 방안에 대해서도 실질적인 조언을 제공한다. 집단 따돌림, 질병, 실직, 이혼, 성폭력, 자연재해, 성적소수자에게 가해지는 차별, 사랑하는 이의 죽음, 난민 생활 등 인생에서 우연히 맞닥뜨릴 수 있는 다양한 역경과 극복의 지혜에 대해서도 살펴본다.

더불어 고통을 겪는 사람들이 솔직하게 자신의 상황을 이야기하는 법, 고통을 겪는 지인에게 진정한 위로와 도움을 제공할 수 있는 법에 대해 조언하고 가정에서는 가족들이 어떻게 서로를 지지하고 도움을 줘야 하는지, 직장과 사회는 고통 받는 직원들에게 어떤 도움을 제공해야 하는지에 대해서도 심도 있게 고찰한다. 이를 통해 개인과 공동체가 언제 어떤 형태로 옵션 B의 상황에 맞닥뜨리더라도, 최선의 삶을 살아낼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하며 새로운 희망의 근거를 제시한다.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엔진 (고성과 기술 조직 구축 및 진화)

책 소개

조직을 고성과 조직으로 변화시키기 위한 많은 연구 조사와 실험, 인사이트를 품고 있다. 지속적 전달, 아키텍처, 제품 및 프로세스, 린 관리 및 모니터링, 문화라는 다섯 가지 관점에서 고성과 조직으로 가는 핵심 요소를 제시한다. 또한 기존의 성숙도 모형(capability model)이나 애자일의 스토리 포인트 기반 진척도(velocity)와 같은 전통적인 측정 지표 대신에 리드타임과 변경 실패율(change fail rate) 같은 고객 가치에 초점을 맞춘 실질적인 지표를 제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