積讀家(적독가)

@getogrand · 2024년 6월 4일 가입 · 88권 적독

린 싱킹 (낭비 없는 기업을 만드는 최고의 솔루션)

책 소개

낭비 없는 기업을 만드는 최고의 솔루션『린 싱킹』. 이 책은 한 세기 전 헨리 포드가 개척한 '아이디어'를 일본의 도요타가 새롭게 개편하여 현재 세계에서 가장 우수한 방식으로 만들었다는 것과, 세계 각국의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도요타 방식을 실제 적용한 사례를 소개하고, 린 싱킹을 실제 적용하기 위해서 밟아야 할 실행계획을 밝힌 책이다.

기본으로 이기다, 무인양품 (38억 엔 적자 회사를 최강 기업으로 만든 회장의 경영 수첩)

책 소개

당연한 것을 당연하게 지속하는 기본의 힘을 증명한 무인양품. 38억 엔 적자 회사 무인양품을 부활시킨 것은 기본을 지킨 경영자의 수첩 한 권이었다!

《기본으로 이기다, 무인양품》은 무인양품이라는 조직의 강점을 엿볼 수 있는 비서(?書)인 동시에, 원칙과 기본에 입각해 기업을 일으켜 세운 혁명적 경영자의 기록이기도 하다. 수첩을 이용해 개인과 조직 모두 진화하는 시스템을 구축한 마쓰이 타다미쓰의 경영 기술은 팀을 관리하는 매니저부터 회사를 경영하는 임원, 그리고 자기계발에 대한 욕구가 강한 개인까지 매일 매일 성장하기를 바라는 모든 사람들에게 강한 자극과 인사이트를 줄 것이다.

린 마인드셋 (린 스타트업을 위한 경영 철학)

책 소개

린 마인드셋을 개발하는 입증된 패턴!

『린 마인드셋: 린 스타트업을 위한 경영 철학』은 린 경영을 활성화하는 데 필요한 마인드셋을 다룬 책이다. 린을 도입한 회사들이 실제로 어떻게 일하고, 좋은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린 마인드셋이 어떻게 핵심적인 역할을 하는지 보여준다. 저자들의 풍부한 현장 경험과 최신 린 방식 및 애자일 기법에 대한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다양한 사례와 각종 이론을 소개하고 있다.

하먼, 인튜이트, GE 헬스케어 등 사례연구를 통해 적절한 틀로 표현된 도전과 더 큰 목표를 제공하고 목표 성취와 업무 간의 직접적인 상관관계를 보여줌으로써 팀에 열정을 불어넣는 방법, 고객의 실제 니즈에 대한 통찰을 얻고 니즈를 반영한 제품과 서비스를 구축해 고객을 기쁘게 하는 방법 등을 안내한다. 이처럼 린 원칙이 다른 회사로부터 혁신의 공격을 받기 전에 획기적인 혁신을 이룩하는 데 도움이 되는지 알 수 있다.

THE ONE PAGE PROPOSAL(강력하고 간결한 한 장의 기획서) (강력하고 간결한 한 장의 기획서)

책 소개

단 한 장의 제안서가 아이디를 살린다!

‘논리적 전개가 분명한 단 한 장짜리 깔끔한 제안서’ vs ‘지루하고 요점을 알 수 없는 수십 장짜리 제안서’ . 당신이라면 어떠한 제안서를 읽어보고 싶겠는가? 세계적인 사업가로 한 해 수백만 달러의 수익을 올리는 국제적인 기업의 사장인 패트릭 G. 라일리는 빛나는 아이디어들을 구출하기 위해 ‘One Page Proposal’을 제안한다.

저자는 제안서는 단 한 장으로 충분하고, 또 그래야만 한다고 말한다. 그 대표적 예가「미국독립선언서」, 「마그나 카르타」, 「권리장전」 등 역사적으로 유명한 많은 문서들이 One page Proposal 문서다. 저자는 한 장의 기획서가 정성이 없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한 장으로 압축하는 데 더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한다. 더불어 제목, 부제, 목표, 2차 목표, 논리적 근거, 재정, 현재 상태, 실행 등의 8개나 되는 항목을 한 장에 담는 마술같은 작성기법까지 달려준다. 부록으로 견본을 제공하고 있어 실제로 책을 통해 학습한 내용을 적용하는 데 많은 도움을 준다.

팀 토폴로지 (빠른 업무 플로우를 만드는 조직 설계)

책 소개

"시스템을 설계하는 조직들은... 해당 조직의 커뮤니케이션 구조를 복제한 형태의 설계 외에는 만들 수 없다." - 콘웨이, 1968

팀 토폴로지 접근 방식은 엔터프라이즈 소프트웨어 딜리버리를 위한 효과적인 팀 구조에 관한 새로운 사고 방식을 제공한다. 팀 토폴로지는 일관성 있고 적용 가능한 가이드를 제공한다. 이 가이드를 따라 진화하는 팀을 설계하고 지속적으로 기술, 사람 그리고 비즈니스 변화를 다룬다. 여기에는 현대 소프트웨어를 구현하고 운용하는 팀의 크기, 형태, 위치, 책임, 상호 교류 모두가 해당된다. 팀 토폴로지는 스트림 정렬(stream-aligned), 플랫폼(platform), 권한 부여(enabling), 난해한-하위시스템(complicated-subsystem)의 4가지 근본적인 팀의 형태와 협업(collaboration), X-애즈-어-서비스(X-as-a-Service), 촉진(facilitating)이라는 3가지 상호 교류 모드를 제공한다. 콘웨이의 법칙, 팀 인지 부하, 조직 감지 방법을 함께 조합함으로써 소프트웨어 시스템을 구축하고 운영하는 효과적이고 인간적인 접근 방법을 취한다. 팀 토폴로지는 궁극적으로 팀이 고객 요구에 부응하고, 구현과 운용 그리고 소유하기 쉬운 소프트웨어를 구현하도록 돕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또한 팀 토폴로지는 콘웨이의 법칙에 굳게 기반한 역동적인 팀 설계와 함께 솔루션을 개발하는 전략적인 도구가 된다.

VC 스타트업 (투자자의 노트부터 창업가의 고민까지)

책 소개

VC의 역사와 메커니즘, 밸류에이션, 텀시트, 계약서, IPO와 M&A, 스타트업 HR, 지분분배, IR, 재무제표까지 창업자, 예비 창업자, 스타트업 실무자, 투자 심사역들을 위한 지침서

“스타트업이 VC를 알지 못하면 생태계의 반만 보는 것이고, VC가 스타트업의 고민을 알지 못하면 생태계의 반만 보는 것이다.”

스타트업 창업자거나 예비 창업자, VC(벤처캐피탈) 투자 심사역, 그리고 VC와 스타트업에 관심이 있는 대학생이나 취업 준비생이라면 꼭 읽어야 할 책이다. VC 투자에 대해 VC의 역할과 업무 프로세스로 시작해 스타트업의 밸류에이션과 엑시트 방법론, 그리고 IPO와 M&A에 대해 꼭 필요한 내용을 알기 쉽게 설명하고 있다. 스타트업이 성공적으로 안착할 수 있도록 공동 창업자의 지분분배, 투자유치의 적정 시기와 금액, 그리고 스타트업을 위한 HR과 재무제표까지 VC와 스타트업을 모두 경험한 저자가 현장에서 쌓은 지식과 정보를 고스란히 전해준다. 섹션별 팁에서는 실제 사례를 통해 내용의 깊이를 더하고, 실무에 필요한 핵심 사항을 알려준다. 그리고 시장에 베팅하는 기관투자자로서 VC는 세상을 바꿀 수 있는 시대적 흐름에 질문하고, 그 질문에 대한 답을 찾아가는 스타트업과 함께하기 위해 인공지능과 블록체인, 교육, K바이오와 K헬스케어, 환경 등 주요한 시장의 흐름을 이야기한다. 저자는 벤처캐피탈과 스타트업은 하나의 유기체와 같다고 말한다. VC와 스타트업을 모두 경험한 저자만이 써낼 수 있는 내용을 담고 있는 이 책은 VC와 스타트업 모두에게 꼭 필요한 책이다. VC를 이해하기 위한 첫걸음으로 모든 스타트업 종사자들에게 일독을 권한다.

제로 투 원 (스탠퍼드대학교 스타트업 최고 명강의)

책 소개

스타트업에서 출발한 구글, 페이스북, 페이팔, 테슬라… 그들은 경쟁 대신 무엇을 했는가?

《제로 투 원》은 성공한 창업자 피터 틸이 새로운 것을 창조하는 회사를 만들고, 미래의 흐름을 읽어 성공하는 법에 대해 말하는 책이다. 0에서 1이 되는 것은 ‘새로운 것을 창조하는 것’을 말한다. 뭔가 새로운 것을 만들면 세상은 0에서 1이 되며, 새로운 것을 창조하는 회사를 만들어야 성공할 수 있다. 성공한 기업과 사람들은 아무도 생각하지 못한 곳에서 새로운 가치를 찾아낸다. 기존의 모범 사례를 따라하고 점진적으로 발전해 봤자 세상은 1에서 n으로 익숙한 것이 하나 더 늘어날 뿐이다.

그는 경쟁의 함정에 빠지지 말고, 독점기업이 되어야한다고 주장한다. 그리고 명쾌한 논리와 다양한 사례를 들어 지금까지 당연한 통념으로 여겨졌던 ‘독점은 시장경제에 해롭다’는 주장을 정면으로 반박한다. 그동안 우리가 경쟁 때문에 발전한다고 생각했던 것은 경제학자들과 교육 시스템을 통해 주입된 이데올로기일 뿐이라는 것이다. 오늘날은 독점기업이 되어 남들이 할 수 없는 것을 해내는 만큼, 딱 그만큼만 성공할 수 있기 때문에 더 이상 독점은 예외적인 현상이 아니며, 성공하는 기업의 특징이라고 그는 말한다.

이 책 《제로 투 원》은 그동안 제대로 알지 못했던 독점기업의 본질을 확실하게 보여주면서, 어떻게 독점기업을 만들어 ‘0에서 1로’ 새로운 것을 창조하는 기업을 만들 수 있을지 방법을 알려준다. 그리고 피터 틸이 말하는 ‘창조적 독점’은 앞으로 우리가 창업하고 경영하는 모든 방식을 근본부터 바꾸어 놓을 것이다.

스노볼 세트

책 소개

워런 버핏이 알려주는 투자의 지혜와 삶의 지혜 독점 인터뷰로 완성한 워런 버핏 공식 전기

월스트리트에서 무려 50년 이상이나 정상의 자리를 지키며 2008~9년, 2년 연속 '포브스'지 세계 최고 부자 CEO로 선정된 투자의 귀재 워런 버핏. 그의 부는 재산을 물려받지 않고 오로지 스스로의 투자를 통해서 이루어졌으며, 2006년 자기 재산의 85%를 기부하겠다고 약속해 전 세계에 신선한 충격을 주었다.

『스노볼』(전2권)은 이 시대 가장 흥미진진한 인물 중 한명인 워런 버핏의 자전적 스토리를 가감없이 그려낸 것으로, 워런 버핏의 파란만장한 투자와 인생에 대한 이야기가 생생하게 펼쳐진다. 이 책의 저자인 앨리스 슈뢰더는 1990년대에 월스트리트에서 버크셔 해서웨이에 관한 보고서를 썼던 보험 담당 애널리스트로, 버핏의 절대적인 신임을 얻어 5년간 전적으로 버핏만을 분석해 온전한 전기를 탄생시켰다.

이 책은 무한제적인 독점 인터뷰와 다양한 자료들로 버핏의 사색과 판단, 통찰의 전 과정을 최대한 객관적으로 가감없이 그려낸다. 본문은 워런 버핏의 삶을 세밀하게 추적하면서 그가 돈을 벌었던 과정들을 자세하게 소개한다. 안전 마진, 가치 투자, 장기적인 관점, 집중 등의 개념이 실제 자산 운용에서 어떻게 구체화되는지 설명한다. 워런 버핏의 투자법만 아니라 그의 인생과 가치관까지 총체적으로 다루고 있다. 세트(전2권). [양장본]

용어 뜻풀이 - '스노볼' 복리는 언덕에서 눈덩이(스노볼)을 굴리는 것과 같다. 작은 덩어리로 시작해서 눈덩이를 굴리다 보면 끝에 가서는 정말 큰 눈덩이가 된다. 나는 14세 때 신문 배달을 하면서 작은 눈덩이를 처음 만들었고, 그 후 56년간 긴 언덕에서 아주 조심스럽게 굴려 왔을 뿐이다. 삶도 스노볼(눈덩이)과 같다. 중요한 것은 (잘 뭉쳐지는) 습기 머금은 눈과 진짜 긴 언덕을 찾아내는 것이다. -워런 버핏

무인양품은 90%가 구조다(리커버 에디션) (노력을 성과로 직결시키는 매뉴얼의 힘)

책 소개

한국어판 출간 10주년 기념 리커버 에디션 출간!

출간 후 일본 아마존 베스트셀러 종합 1위 달성, 10만 부 이상 판매된 《무인양품은 90%가 구조다》가 한국어판 출간 10주년을 맞아 리커버 에디션으로 돌아왔다. 확고한 브랜드 철학과 디자인 콘셉트의 원천이자, 38억 엔 적자 기업을 세계 일류 기업으로 일으켜 세운 일등 공신은 다름 아닌 ‘매뉴얼’로 대표되는 구조의 힘에 있었다. 무인양품을 ‘무인양품답게’ 만든 매뉴얼 〈무지그램〉의 설계자이자 무인양품 전 회장 마쓰이 타다미쓰는 “어떤 일이든 잘할 수 있는 법칙이 있다”며 어떤 조직에서든 어떤 구성원이든 효율적으로 일하면서 최고의 성과를 낼 수 있는 구조가 반드시 있다고 역설한다. 이에 경험과 감에 의존해 일하기보다는, 경험과 감을 표준화해 누구나 잘 일할 수 있게 하는 매뉴얼을 만드는 작업에 힘써왔다.

이 책은 출간 당시, 무인양품의 성장 발판이 담긴 〈무지그램〉을 처음으로 공개한 책으로 주목받았다. 단순히 매출 1위 기업, CEO 성공기를 내세우는 게 아니라 당시 경영자가 겸허한 태도로 위기 극복의 핵심인 사내 매뉴얼을 공개했다는 점에서 호평을 받기도 했다. 출간되고 적지 않은 시간이 지났음에도 이 책이 담고 있는 메시지는 업종을 아울러 모든 조직에 여전히 적용할 만하다.

조직 및 리더십 분야의 권위자이자 국내 유수의 CEO들의 퍼스널 코치인 김호 더랩에이치 대표는 무인양품의 매뉴얼이 여느 매뉴얼들과 차별화되는 점으로 “매일 현장에서 고객과 직원의 경험을 반영하고 전체와 공유”하는 점을 꼽았다. 2011년 가방으로 시작해 현재까지 본질에 충실한 제품들을 만들며 성수동에 플래그십 스토어를 연 로우로우(RAWROW)의 이의현 대표는 《무인양품은 90%가 구조다》를 브랜드 지침서로 활용하기도 했다고 전언했다. 그는 “업무의 본질에 집중해 무엇을 더 하기보다는 무엇을 덜 하여 최상의 성과를 이끌어내는 일의 중요성”을 이 책에서 건졌다며, “두고두고 읽어도 매번 새롭게 자극을 주는 일과 삶의 매뉴얼”이라고 극찬했다.

창설 이래 최대의 위기를 맞이한 기업을 가히 혁명적이라 할 만큼 혁신해 성공적으로 회생시킨 경영자가 밝히는 일의 기본과 원칙은, 오래도록 지속될 브랜드의 가치를 고민하는 경영자뿐만 아니라, 관리자급 리더는 물론 자신의 일에서 진일보하고자 하는 모든 개개인들에게 강력한 자극을 주면서 구체적인 방향을 제시한다.

백종원의 장사 이야기 (평생 성장하는 가게를 위하여, 개정 증보판)

책 소개

“아직도 준비 없이 시작하는가?” 마이너스 17억 원에서 프랜차이즈 2700 매장 개점 신화, 오직 백종원만 제시할 수 있는 장사 노하우 ★10만 부 기념 개정증보판★

‘장사천재 백사장’ ‘골목 식당’ ‘맛남의 광장’ ‘스트리트 푸드파이터’ ‘3대 천왕’ 등 내로라하는 음식 관련 프로그램을 통해 대한민국에 외식·미식 열풍을 몰고 온 주역, 백종원 대표. 그간 주먹구구식 창업이 주를 이뤘던 대한민국 장사업계가 그를 통해 비로소 구체적인 장사 비결을 정립했다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그가 외식업계에 이바지한 바가 무궁무진하다. 그의 장사 인생도 이와 다르지 않아 30년 인생을 오롯이 쏟아부은 프랜차이즈 더본코리아는 이제 주식상장을 앞두고 있으며, 20개 브랜드가 전 세계에서 연일 대박을 터트리고 있다. 장사의 흥망성쇠를 온몸으로 경험해온 백종원 대표의 신념이 녹아 있는 이 책, 《백종원의 장사 이야기》가 마침내 개정ㆍ증보 작업을 마치고 새롭게 출간된다. 2016년 서울문화사에서 초판을 출간하면서 담지 못했던 내용을 보완했으며, 상황별 메뉴 선정 방법 및 인력 배치, 주방 구성 등 장사하는 사람이라면 답을 얻을 곳이 마땅치 않아 난감해했던 실질적인 고민을 반영해 밀도를 더했다. 또한 코로나19 이후에 주목받을 수 있는 가게의 형태 및 밀키트 시장에 관한 백 대표만의 관점도 담겨 있어 시의성까지 두루 갖췄다. 예기치 못한 팬데믹으로 타격을 입은 소상공인들이 고통받고 있는 지금, 그들의 마음을 헤아려 백종원 대표가 그간 현장에서 당부해왔던 장사의 모든 것을 공개해 이번 개정증보판은 더욱 특별하다. 식당을 차려 새로운 기회를 꿈꾸는 예비 창업자와 업계 종사자들에게는 초심을 점검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될 것이다. 지금도 먹는 장사로 충분히 돈 벌 수 있다!

이나모리 가즈오의 회계 경영 (60년간 단 한 번도 적자를 내지 않은 기업의 비밀)

책 소개

“회계를 모르는 사람이 어떻게 경영을 한단 말인가?”

손대는 사업마다 성공으로 이끈 경영의 신, 이나모리 가즈오가 알려주는 기업의 성장 전략, 고수익 기업의 해법

★★★ 경영아카데미 세이와주쿠 필독서 ★★★ ★★★ 경영을 위한 7가지 회계원칙 수록 ★★★

자본금 3000만 원으로 시작한 중소기업을 연 매출 16조 원, 글로벌 100대 기업 교세라로 키워낸 이나모리 가즈오의 놀라운 경영 전략은 여전히 수많은 사업가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다. 이나모리 가즈오의 가장 놀라운 점은 60년이라는 오랜 기간 동안 단 한 번도 적자를 내지 않았다는 점이다. “이익이 없으면 사업이 아니다!”라고 외치는 이나모리 가즈오의 말은 실제로 자신이 경영하는 내내 실천해 온 덕목이기에 더욱 뜨겁게 다가온다. 버블 경제의 붕괴, 세계 경제위기 등 무수한 부침을 겪으면서도 단 한 번도 적자를 내지 않은 이나모리 가즈오만의 비결은 무엇이었을까?

그 답은 이나모리 가즈오의 ‘회계 경영’에 있다. 사실 많은 경영자나 간부들이 회계학을 무시한다. 회계라고 하면 사업 과정에서 발생하는 돈이나 제품에 관한 전표를 발행하는 일종의 ‘뒤처리’라고만 생각한다. 또 어떤 경영자는 세무사나 회계사에게 전표를 건네주면 필요한 재무제표를 만들어주므로, 회계가 아예 경영의 영역이 아니라고 생각하기도 한다. 심지어 회계의 숫자를 사정에 맞게 조작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경영자도 있다. 그러나 회계는 기업 경영에 있어 목표에 도달하기 위한 ‘나침반’의 역할을 한다. 그래서 회계에 문제가 생기면 기업 경영이 좌초될 수도 있다. 이것이 경영자에게 있어 회계가 그 무엇보다도 중요한 이유이며, 이나모리 가즈오가 가장 강조하는 부분이다.

최근 자영업자와 젊은 사업가들은 물론 굴지의 대기업들도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신음하고 있다. 그러나 계기판에 표시된 숫자가 무엇을 의미하는지 손바닥 들여다보듯 훤히 알 수 있게 된다면 그 어떤 불황에도 두려워할 필요가 없다. “회계를 모르고 어떻게 경영을 한단 말인가?”라고 외치는 이나모리 가즈오의 질타와 격려를 통해 독자들은 ‘인간으로서 올바른 것을 추구하자’는 그의 경영 철학을 바탕으로 한 ‘회계의 원칙’을 배우고, 나아가 사업에서 부딪히는 수많은 어려움을 슬기롭게 대처하는 혜안을 키울 수 있을 것이다.

아메바 경영 (반세기 동안 증명해낸 최적의 경영 비법)

책 소개

‘살아 있는 경영의 신’ 이나모리 가즈오의 경영 바이블!

‘잃어버린 20년’으로 불리는 일본의 장기 불황 하에서도 압도적인 경영 성과를 꾸준히 보이고 있는 교세라의 독특한 경영 방식, 아메바 경영은 2005년에 한국에 최초로 소개되었다. 그런데 우리나라의 경우 교세라 창업자 이나모리 가즈오가 창안한 아메바 경영을 독자적 관리회계 방식에 초점을 맞춘 나머지 그 경영 기법의 매우 중요한 토대로 작용하는 ‘경영철학’에 대한 관심과 학습이 배제되어 왔다. 바꿔 말하면, ‘경영의 신’ 이나모리 가즈오의 경영론을 관리회계의 측면으로만 해석하면서 매출, 생산량, 생산성과 같은 수량적 지표만을 높이기 위한 방법으로서 아메바 경영을 이해해온 것이다. 그러나 이는 이나모리 가즈오 경영 방식에 대한 지극히 왜곡된 해석이자 편견이다.

아메바 경영은 한마디로 기업을 작은 조직으로 세분화해 소집단 부문별로 독립채산제를 영위하도록 하는 전원 참가형 분권적 경영 시스템이다. 즉, 기업 내부의 자원 배분과 관련한 모든 결정권은 경영자에게 집중되어 있으면서 강도 높은 관리회계 시스템만 소집단 부문별로 떠미는 것이 아니라는 점이다. 아메바 경영은 철저한 독립채산제와 함께 회사 내부의 인사, 정보, 자금, 기술과 같은 모든 자원의 배분에 관한 결정권을 아메바로 불리는 소집단에게 전적으로 위임하는 시스템인 것이다.

이 책 『아메바 경영』은 이나모리 가즈오를 대표하는 ‘아메바 경영’의 핵심과 실제 실행방법을 구체적으로 담은 책이다. 책에는 그가 아메바 경영을 고민하게 딘 문제의 시작부터 아메바 조직을 만드는 법, 부문별 시간당 채산 제도, 영업과 제조 등 부문별 수입, 경비, 시간을 파악하는 회계원칙, 실적 관리법, 연도 계획과 월차 계획을 세우는 법 등 교세라를 창업하고 대기업으로 성장시키기까지 각 아메바에 적용한 모든 방법론과 구체적 실천법을 그대로 담고 있다. 이나모리 가즈오는 자신의 경영철학을 집약한 아메바 경영이 교세라에 위화감 없이 완전히 녹아들을 수 있도록 약 5년에 걸쳐 교세라 간부들에게 직접 강의했으며, 이 책은 그 강의 내용을 정리한 것이기도 하다.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엔진 (고성과 기술 조직 구축 및 진화)

책 소개

조직을 고성과 조직으로 변화시키기 위한 많은 연구 조사와 실험, 인사이트를 품고 있다. 지속적 전달, 아키텍처, 제품 및 프로세스, 린 관리 및 모니터링, 문화라는 다섯 가지 관점에서 고성과 조직으로 가는 핵심 요소를 제시한다. 또한 기존의 성숙도 모형(capability model)이나 애자일의 스토리 포인트 기반 진척도(velocity)와 같은 전통적인 측정 지표 대신에 리드타임과 변경 실패율(change fail rate) 같은 고객 가치에 초점을 맞춘 실질적인 지표를 제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