積讀家(적독가)

@hongminhee · 2023년 12월 5일 가입 · 51권 적독

언더우드 부인의 조선 견문록

릴리어스 호턴 언더우드 · 김철洪 民憙

언더우드 부인의 조선 견문록

서평

더 나가기 전에 여기서, 조선의 상투가 얼마나 쓸모 있는 것인지를 말해야 하겠다. 미국에서도 남자들이 머리를 이런 식으로 묶지 않는 게 참으로 섭섭하다. 제 권리를 지키는 여자라면 이것이 참으로 못 이룰 것이 없는 손잡이임을 곧 알게 될 것이다. 김철 역, 《언더우드 부인의 조선 견문록》
향문천의 한국어 비사 (천 년간 풀지 못한 한국어의 수수께끼)

서평

《향문천의 한국어 비사》는 전국의 오프라인·온라인 서점에서 구입할 수 있습니다. 초판 한정 굿즈로 책갈피 2종을 증정합니다! 또한 2월 5일 자정까지 이 영상에 댓글로 기대평을 달아주신 분들 중 5명을 선정하여 친필 싸인본을 보내드리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으니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
환경으로 보는 고대 중국

서평

📕 하라 모토코 지음, 김경호·박은영 옮김. (2023). 《환경으로 보는 고대 중국》. 성균관대학교동아시아학술원. 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29899755
도쿄 대재판

서평

Gary J. Bass 의 Judgement at Tokyo 를 리뷰 기사 읽고 좀 관심이 생겼는데 보니깐 교보에서 수입해뒀길래 잠시 강남점 들러서 샀다(보니까 1월 8일자로 입고되었음). 처음 책을 살펴 보다가 좀 충격을 받은 건, 감사의 말에 언급되는 한국인이 전무함… 참고문헌의 1차 자료 주요 아카이브에 한국이 없는 건 여러 이유로 이해는 하지만… 두꺼운 책인 만큼 색인도 방대한데(원래 색인 꼭 살피는 편이지만 『편집 만세』읽고 나니까 색인이 또 달리보임)
동아시아의 왕권과 사상 (東アジアの王權と思想)

서평

와타나베 히로시 [동아시아의 왕권과 사상](이새봄 옮김, 고려대학교출판문화원, 2023). 작년에 나미히라 쓰네오의 [근대 동아시아 역사 속의 류큐병합: 중화 세계 질서에서 식민지 제국 일본으로](윤경원•박해순 옮김, 진인진, 2019)에 관한 트윗을 남기며 거론했던 책으로, 번역되기를 긴 시간
근대 동아시아 역사 속의 류큐병합 (중화세계질서에서 식민지 제국 일본으로)

서평

나미히라 쓰네오 [근대 동아시아 역사 속의 류큐병합: 중화 세계 질서에서 식민지 제국 일본으로](윤경원•박해순 옮김, 진인진, 2019)의 [1장 근세 동아시아 속의 류큐왕국]의 한 부분. 이 책의 한국어판 출간을 기뻐했음에도 작년에 다시 읽다 말아서 얼마 전부터 조금씩 읽어나가는 중인데,
사라진 홍콩 (우리가 ‘홍콩’이라 불렀던 것들의 시작과 끝에 대하여)

서평

홍콩의 정치적 상황, 역사, 정체성, 미래에 대해 관심이 있으신 분들께 류영하 교수님의 책들을 추천하고 싶어요. 몇 권 빼고 거의 다 읽었는데 매우 유익했답니다 이건 23년 9월에 나온 따끈따끈한 신간이에요.. 오늘부터 읽을건데 요약이랑 후기 들고 오겠습니다요

도서 정보 연결 안 됨

도서 정보 없음.

서평

植民地の歴史と現在とのつながりについては、この本がむちゃくちゃお勧めやねんけど、品切れでどこにも売ってないねん… https://www.books.or.jp/book-details/9784250209079
문장의 법칙 : 문칙文則 (중국 최초의 수사학 자료)

책 소개

중국 최초의 수사학 관련자료 옛 사람의 글 짓는 방법

《문칙》은 송나라 진규(1128~1203)의 작품이다. 그의 자는 숙진叔進 또는 숙진叔晉이다.

남송 고종高宗 건염建炎 2년(1128)에 태어나 영종寧宗 가태嘉泰 3년(1203) 향년 76세에 세상을 떠났다. 국가 도서관에 해당하는 비서감秘書監에서 10년간 재직하면서 수많은 도서를 편수하는 등 상당량의 책을 접하였고, 도서관 총목록인 《중흥관각서목中興館閣書目》을 편제하기도 하였다.

《문칙》의 서문에 따르면 “한갓 외우기만 하고 고찰함이 없는 것은 종일 음식을 먹으면서도 맛을 모르는 것과 같다. 그래서 나는 고찰한 것이 있으면 따라서 기록을 하여 마침내 간독을 채우게 되었다.”라고 하였다.

이에서 다양한 서적을 섭렵하는 과정에서 중요한 자료를 메모하던 습관을 통해 지었음을 알 수 있다. 또 서문에 “옛사람의 문장에는 법칙이 있어 그대로 지었기 때문에 《문칙》이라고 이름 지었다.

어느 독일인 이야기 (회상 1914 ~ 1933)

서평

"독일에서 1914년부터 1918년까지 초등학생이었던 세대는 날마다 여러 나라들이 벌이는 거대하고 자극적이고 매혹적인 게임처럼 전쟁을 경험했다. 이는 평화가 제공하는 것보다 훨씬 신나고 극적인 만족감을 주었다. 이것이야말로 나치즘의 근본 비전이 되었다."
악은 선으로부터 시작된다 (주자학에서 본 선악의 실체성)

서평

1. 마르크스주의의 관점에서 볼 때 주자학은 별다른 가치가 없다 마르크스주의는 윤리학과 거리가 멀다는 '편견 아닌 편견'은 상당히 오래되었다. 비단 수정주의의 비조로 꼽히는 에두아르트 베른슈타인이 행했던 수정주의적 작업에는 역사발전단계론의 필연성 대신 칸트적 윤리학을
사이먼 바튼의 스페인사 (선사시대부터 20세기까지 스페인 정체성 탐구)

책 소개

『사이먼 바튼의 스페인사』는 중세 이베리아 전문 역사가인 사이먼 바튼이 쓴 스페인 역사서로서, 일반 독자들에게 스페인의 역사 발전 과정에 관한 개관을 그 기원에서부터 오늘날에까지 명확하고 간결하게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스페인의 역사는 곧 ‘스페인’이라 불리는 하나의 지리적 영역 안에서 수많은 서로 다른 정치체가 공존해 온 역사이다. 이토록 풍부하고 다양한 역사에 대해 명확하고 균형 잡힌 설명을 제공하는 이 책은 곧 스페인의 역사를 이해하기 위한 완벽한 출발점이 되어 준다.

메타피지컬 클럽

루이스 메넌드 · 정주연洪 民憙

메타피지컬 클럽

서평

"창조적인 지식, 예술, 제품을 만들어 낸 작은 네트워크들은 대개 호기심을 즐기고 기존의 경계를 무시하고 이를 뛰어 넘으려 하는 심성을 공유해야 하며, 미래에 대한 분명한 비전과 이루기 힘든 꿈을 동시에 유지하고, 실수에서 배우는 것을 중요하게 생각해야 한다. 그렇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독립적인 개개인이 집단적 목표에 집중할 때 가장 창조적일 수 있음을 느낄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다"-홍성욱무엇이 혁명적 소그룹을 만드는가세상을 변화시킨 소그룹은 과학사 바깥에서도 자주 발견할 수 있다. 어쩌면 과학기술사에서 특정 시공간을 점유하
진한시대 여성사 연구 (이명화 유고집 제1권)

서평

📕 이명화. (2017). 《진한시대 여성사 연구》. 일조각. 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125775409 “저자는 오랜 시간 진한시대 중국여성의 다양한 삶의 모습을 밝혀내고 정리하였는데, 이 책을 읽노라면 현재의 시선으로 고대여성을 함부로 재단하는 것이 교만임을 깨닫게 된다.”
시장으로 간 성폭력 (성범죄 가해자는 어떻게 감형을 구매하는가)

서평

김보화 선생님의 <시장으로 간 성폭력> 최근에 읽은 책 중에서 가장 시의성 있고 흥미로운 내용이었다. 신자유주의 아래서 사법영역의 시장화가 성폭력 가해자를 소비자로 타겟팅한 법무법인의 각종 전략(가해자 커뮤니티, 여성단체 후원, 변론전략)을 낳고 사설 심리상담소, 심지어는 대출 브로커,
자본주의 사회에서 남성으로 산다는 것 (승자도 패자도 아닌 존엄한 인간으로 사는 21세기 남성학)

책 소개

승자도 패자도 아닌 존엄한 인간으로 사는 21세기 남성학

지젝·아감벤·샌델·마크 피셔·하루키·체호프의 사상과 문학을 통한 시대비평, 문화비평의 결정판! 동아시아연구소 조경희, 『쇳밥일지』 천현우 강력 추천!

결혼이 중산층 이상의 문화가 되어가고 있다는 김영하 작가의 지적처럼, 경제적, 사회적으로 안정되지 못한 ‘비정규 삶’을 사는 남성들은 결혼하고 가족을 부양하는 ‘정규의 삶’을 기대하기 어렵게 되었다. 브레이크가 고장 난 글로벌 자본주의의 폭주, 그것을 합리화하는 능력주의의 폭력 속에서 소외된 남성들에게 기존 정치세력이 응답하지 못하면서, 그들의 고통과 울분을 자양분으로 삼은 포퓰리즘이 전 세계적으로 확산하고 있다. 잃어버린 세대를 대변하며 오타쿠로서의 관심사와 노동·정치·사회에 대한 문제의식을 결합한 비평 활동을 펼쳐 온 스기타 슌스케는 자신도 여성을 혐오하는 인셀(비자발적 싱글)이 될 수 있다는 내면의 어둠을 자각하고, 프리터 시절 경제적·사회적 불안정보다 여자친구가 없는 것이 가장 괴로웠다는 솔직한 고백과 함께, 소수자도 주류도 아닌 평범한 ‘약자 남성’을 키워드로 남성성을 분석했다.

‘약자 남성들’은 내면의 불행, 고뇌에서 비롯된 마음의 구멍을 메우기 위해 ‘안티’나 ‘인셀’의 어둠에 빠지기 쉽다. 저자는 ‘약자 남성들’이 처한 현실을 다각도로 살펴보고, 그들이 안티를 넘어 스스로를 해방시킬 가능성을 탐색한다. 성공회대 동아시아연구소 조경희는 해제에서 “통계에서도 사회통념에서도 여성보다 훨씬 유리한 조건에 있는 남자들이, 그럼에도 불구하고 왜 괴로운가, 라는 물음을 정직하고도 과감하게 던진다”고 감상을 밝혔다. 지방 도시 용접공 출신으로 『쇳밥일지』를 출간해 신선한 충격을 안겨준 천현우 작가는 “앉은 자리에서 다 읽었다. 무기력했던 초식남들은 어쩌다 과격한 인셀이 되었을까? 이 책은 남성다움을 강요받아왔던 약자 남성들 마음속 구멍을 파고든다. 내 또래 남성들도 정체성 정치 담론에서 소외되지 않길 바란”다면서 이 책을 강력 추천했다.

인토르체타의 라틴어 중용 (비판정본)

서평

"전례 논쟁은 17세기 동양과 서양에서 벌어진 세계사적인 논제였다. 이런 논쟁의 역사를 배경으로 하여 나온 책이 <라틴어 중용>이다. 이 논쟁 과정에서 예수회의 선교 전략이 적응주의에서 색은주의로 전환하고 있었음을 이 책을 통해 알 수 있다." http://aladin.kr/p/2fK63 #aladinbook
아주 짧은 소련사 (러시아혁명부터 페레스트로이카까지, 순식간에 사라진 사회주의 실험의 역사적 현장)

서평

쉴라 피츠패트릭의 <아주 짧은 소련사> 완독. 아주 짧다고 하기에는 300페이지 가깝게 되지만 서술도 쉬운 편이고 주석도 따로 안 달려 있는 개설서다. 그렇지만 최근의 관심사(소련은 제국인가, 대숙청의 구조적 요인은 무엇인가, 여성과 소수민족 등)들을 반영한 짧고 훌륭한 소련사 저서다.
가족 사유재산 국가의 기원

책 소개

인류 발전의 기본 토대와 원동력을 발견하는 ‘프리디리히 엥겔스’의 고전 완역본!

『가족 사유재산 국가의 기원』은 프리드리히 엥겔스의 고전으로 인류 역사의 최초의 발전 단계에 대하여 과학적으로 분석해낸 책이다. 이 책은 원시공동체 사회의 붕괴 과정과 착취에 기초한 계급사회의 출현을 밝히고, 계급사회의 일반적 특징을 제시한다. 그리고 생산에 따른 경제적 진보가 결혼과 가족의 형태, 그리고 국가의 발전에 어떤 영향을 끼쳤으며, 어떻게 그것들을 변화시켰는가를 보여주고 있다. 이번 번역판은 총 9장으로 구성된 엥겔스의 원전을 완역한 것으로, 원전을 이해하는 데 도움을 주는 논문 세 편과 본문에서 엥겔스가 비판했던 을 부록으로 수록했다. 원전에 충실한 완역과 부록이 결합된 책이다.

표상하기와 개입하기 (자연과학철학의 입문적 주제들)

책 소개

“과학에 관해 혁신적으로 철학하기” 서구 과학철학 분야에서 큰 반향을 일으킨 책! 눈에 띄는 자연과학철학 입문서!

논리 실증주의의 등장 이래로 과학철학에는 두 차례 큰 변혁이 있었다. 하나는 1962년 출간된 토머스 쿤의 과학 혁명의 구조 가 일으킨 변혁이었고, 다른 하나는 1983년에 나온 해킹의 이 책 '표상하기와 개입하기' 가 수행했다. 이 책은 생생하고 명료하게 쓰인 자연과학철학 입문서로, 과학적 실재론이라는 주요 주제를 중심으로 구성되었다. 표상하기(Representing)는 과학적 객관성과 과학적 존재자의 실재성에 관한 서로 다른 철학적 해명을 다룬다. 쿤, 파이어아벤트, 라카토슈, 퍼트넘, 반 프라센 등의 견해가 모두 고찰된다. 개입하기(Intervening)는 실험과학에 관한 여러 해에 걸친 최초의 지속적인 취급을 공개하고, 이를 실재론 논쟁에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는 데 이용한다.

세계 끝의 버섯 (자본주의의 폐허에서 삶의 가능성에 대하여)

책 소개

21세기 최전선의 사상가 애나 칭의 대표작 『세계 끝의 버섯』! 국내 처음 소개되는 인류학의 기념비적인 작품. “우리가 자본주의의 폐허에서 살아남아야 한다면, 이 책이 필요하다”

생태적이고 경제적인 붕괴 속에서도 살아가야 하는 우리에게 죽지 않는 존재, 그러나 혼자서는 살아갈 수 없는 ‘버섯’이 안내하는 불안정한 생존과 이상한 신세계

도서 정보 연결 안 됨

도서 정보 없음.

서평

先日急逝された作家の徐京植さんについての報道各社の訃報は、軍事政権下の韓国で逮捕され、収監された二人の兄の救援活動や韓国民主化運動の一翼を担ったことに重点が置かれていましたが、その言論活動は多岐にわたります。 そこで徐さんの足跡をコンパクトにまとめた、 「徐京植とその時代──批評家として、活動家として、教育者として」 (執筆:早尾貴紀・東京経済大学教授/『徐京植 回想と対話〈 高文研、2022年〉所収) を公開します。 ぜひご一読ください。 はじめに  本書は、徐京植さんの批評活動の全体像や意義を明らかにする試みである。そのために以下の三部構成をとる。  第Ⅰ部「自己

和田春樹、鶴見俊輔、藤田省三、花崎皋平といった戦後民主主義を代表するようなリベラル派の論客たちが九〇年代を通して次々と「頽落」していったことについては、日本の戦後思想に深刻な限界があると言わざるをえず、在日朝鮮人の徐さんは期せずしてそのことを炙り出す存在であったように思う。なおこの時期の徐さんの批評を代表する書籍は、『分断を生きる──在日を超えて』と『半難民の位置から──戦後責任論争と在日朝鮮人』の二冊だろう。

코드 2.0

책 소개

사이버공간이 우리에게 던지고 있는 새로운 선택의 문제 “코드”

저자인 로렌스 레식은 이 책을 쓰게 되기까지 법을 전공한 학자로서 중요한 경험 하나를 하게 된다. 1980년대 말 동구권 공산주의의 몰락 이후 자유주의에 기초한 새로운 미국식 헌정체제를 세우려 했지만 실패한 프로젝트를 목격하면서 어떤 사회에 그동안 존재하지 않았던 새로운 법(코드)의 체제를 형성하는 것이 얼마나 어렵고도 중요한 것인지를 실감하게 된다.

이 책은 사이버공간은 규제될 수 없다는 일반적인 믿음에 대한 반론을 펼친다. 상거래의 영향 아래에서 반대로 사이버공간은 현실공간보다 행위가 더욱 엄격히 통제되는 규제의 공간이 되어가고 있다. 어떤 사이버공간을 만들어내고 그 속에서 어떤 자유를 보장받을지는 우리가 선택할 수 있는 것이고 선택해야만 하는 문제이다.

그 선택은 결국 구조에 대한 것이고 사이버공간의 법이라 할 수 있는 “코드”를 어떻게 만들어낼 것인가의 문제이다. 코드가 어떤 가치를 구현할 것인가는 법과 정책의 수립자들뿐만 아니라 특히 일반 시민들에게 달려있는 것이 바로 이 책이 던지는 화두이다. -출판사 서평 제공

내가 가지고 있는 것은 改訂되기 전의 첫 版인 〈코드: 사이버 空間의 法理論〉이지만…

The Art of Computer Programming 1 (기초 알고리즘 | 알고리즘의 고전을 읽는다)

책 소개

알고리즘을 좀더 깊게 파고들 필요가 있는 독자를 위해 여러 권으로 이루어진 시리즈 도서 중 첫번째 책이다. 그렇기 때문에 모든 알고리즘의 수학적 원리를 아주 상세하게 기술하고 있다. 또한, 대학 교재뿐만 아니라 독학도 가능하도록 충분한 연습문제를 제공하고 있어 배운 내용을 빠짐없이 복습하고 응용해볼 수 있다.

* 알고리즘이란 무엇인가? * 수학적 기초: 수학적 귀납법, 순열과 계승, 이항계수, 알고리즘 분석, 점근적 표현 등 * MIX: MIX 어셈블리 언어, 순열 응용 * 기본적인 프로그래밍 기법들: 서브?..

새로 쓴 프랑스 혁명사 (대서양 혁명에서 나폴레옹 집권까지)

책 소개

영어권의 최근 자료까지 광범위하게 반영한 프랑스 혁명사의 완결판

장 클레망 마르탱은 영어권의 연구 성과까지 포함하는 광범위한 문헌을 바탕으로 쓴 이 책에서 1770년부터 1802년까지 시기를 네 가지 기념비적인 순간으로 나눠서 재해석하자고 제안한다. 먼저 ‘위에서 시작된 혁명’은 루이 15세가 시작하고 루이 16세가 어설프게 이어받았으나 1789년의 ‘바스티유 정복’으로 알려진 대담한 정변으로 실패했다. 그때 프랑스인 거의 전체가 기다리던 혁명적 재생이 시작되었다. 그다음으로 1792년에 자코뱅파가 주도한 ‘진정한 혁명’이 시작되었다. 자코뱅파는 열정적으로 새로운 사회를 추구했지만 통제할 수 없는 폭력을 자행하기도 했다. 마지막으로 로베스피에르를 제거한 후 다양한 정치 세력들의 경쟁이 제도적 안정을 방해했고, 결국 카리스마 넘치는 장군이 국가를 장악하는 지경에 이르렀다. 이렇게 수많은 사건을 겪고 나서야 비로소 프랑스는 근대 사회로 진입하게 된다. 장 클레망 마르탱은 이 시기에 일어난 프랑스 국내외의 복잡다단한 사건들을 마치 장편 역사 드라마를 보는 것처럼 솜씨 좋게 다루었다.

『새로 쓴 프랑스 혁명사』는 잠재력이 가득한 탐정소설 같다. 결국 독자는 여러 가지 해결책에서 하나를 선택해야 한다.  ̄『프랑스 혁명사 연보Annales historiques de la Révolution française』

포스터로 본 일제강점기 전체사 (일본식민주의 미학과 프로파간다)

책 소개

역사 연구에서 문자 사료만큼이나 중요한 것이 비문자 사료다. 특히 사진, 만화, 광고, 삽화, 회화 등의 이미지 자료는 ‘역사적 재현’이자 중요한 사료다. 포스터도 마찬가지다. 더구나 포스터는 주제어나 텍스트를 덧붙여 써서, 다른 이미지 자료에 비해 ‘객관적’이며 명확하게 의사를 전달한다는 특징이 있다. 포스터를 해석하는 일은 역사를 풍요롭게 이해하는 밑바탕이 될 수 있다.

저자는 10년이 넘는 기간 동안, 일제강점기의 매체와 문헌에 실린 거의 모든 포스터를 수집하고 정리했다. 그렇기에 이 책을 통해 처음으로 세상에 알려지는 포스터가 많다. 또한, 이미 알려진 포스터라 하더라도 배포된 때를 명확하게 규정하거나, 일본 포스터 또는 서구 포스터와 견주어 보는 비교사적 방법론을 활용하여 재해석했다.

일제강점기 포스터를 몇 개의 범주로 나누어 묶고, 그 안에서는 시간의 흐름에 따라 배치하여 해설했다. 1장(깨우쳐라 ‘국민’이여)에서는 ‘계몽’, 2장(널리 알리니)에서는 ‘홍보’라는 범주로 묶었다. 이어지는 3장(황국신민이 되어라)에서는 ‘사상동원’, 4장(동원되는 신체와 물자)에서는 ‘전쟁동원’을 다루었다. 분리된 각 장은 일제의 프로파간다 전략이라는 틀 안에서 서로 유기적으로 연관되어 있다.

또한, 이 책은 때로는 포스터가 아닌 이미지 자료들(잡지 표지, 사진, 삽화, 만화, 광고, 전단 등)도 함께 보여 줌으로써, 포스터를 더 잘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그뿐 아니라, 당시 거의 모든 매체에서 흑백 사진 형태로 소개된 포스터는 물론, 컬러로 된 ‘현존 자료’도 함께 실었다.

시대의 증언자 쁘리모 레비를 찾아서

책 소개

재일조선인 작가 서경식이 쁘리모 레비의 삶과 사상, 죽음의 의미를 반추하려 떠난 여정을 담은 에세이. 현대 증언문학을 대표하는 작가 쁘리모 레비는 1919년 또리노에서 태어난 유대계 이탈리아인으로, 제2차 세계대전 말기에 아우슈비츠에 수용되었다 극적으로 살아 돌아왔다.

그후 그때의 기억과 경험을 토대로 , 등을 저술하며 인간이 인간에게 저지른 잔혹한 폭력을 고발했다. 우리 시대의 지옥을 경험했지만, 항상 삶을 긍정하던 조용한 낙관주의자 레비는 1987년 돌연 자살을 했다. 지은이 서경식은 이 급작스러운 죽음에 이끌려 이탈리아로 떠났다.

두 가지 이야기가 교차하면서 오버랩되는데, 하나는 레비의 이야기이고 나머지 하나는 서경식의 이야기로, 둘은 30여년이라는 시간차에도 불구하고 묘하게 비슷하다. 책은 폭력의 시대를 증언하고 경고하는 표상인 레비를 통해 한국 독자들에게 경고와 희망의 메시지를 발신한다.

혐오: 우리는 왜 검열이 아닌 표현의 자유로 맞서야 하는가? (우리는 왜 검열이 아닌 표현의 자유로 맞서야 하는가?)

책 소개

★ 워싱턴대학교 선정 2019 코먼 리드(Common Read) “모두가 이 책을 읽어야 한다!” ★ 하버드대학교 교수 코넬 웨스트Cornel West, 프린스턴대학교 교수 로버트 P. 조지Robert P. George 추천 이념적으로 다양한 전문가로부터 극찬을 받은 책

인생에서 가장 어려운 일 중 하나는 자연적인 동맹자들에게 그들이 틀렸다고 말하는 것이다. 네이딘 스트로슨은 혼란의 시기에 명석하고, 위선의 시대에 일관성 있으며, 위협적인 환경에서 용감하다. 이 책은 시민적 자유를 수호해 온 그의 경력에 걸맞은 최고의 성취다. - 미첼 대니얼스Mitchell Daniels, 퍼듀대학교 총장, 전 인디애나주 주지사

스트로슨은 이 얇은 책에서 놀라운 일을 해냈다. 그는 복잡하고도 철저하게 검토된 분야에 뛰어들어, 독창적이고 통찰력 있으며 명료한 책을 저술했다. 추측건대 이 책은 현장에서 가장 많이 활용될 것이다. - 로널드 콜린스Ronald Collins, 워싱턴 로스쿨 교수, 《수정헌법제1뉴스First Amendment News》 발행인

미국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변호사 학계가 주목하는 ‘혐오표현’ 연구자 ㆍ 대중이 신뢰하는 ‘표현의 자유’ 전문가 네이딘 스토로슨의 평생 연구, 활동의 총결산

“혐오표현에 어떻게, 무엇으로 맞설 것인가?”

★ 워싱턴대학교 선정 2019 코먼 리드(Common Read)! “모두가 이 책을 읽어야 한다!” ★ 하버드대학교 교수 코넬 웨스트(Cornel West), 프린스턴대학교 교수 로버트 P. 조지(Robert P. George) 추천 이념적으로 다양한 전문가로부터 극찬을 받은 책

누구나 다양한 개인적 특성, 신념 때문에 “혐오” 행위자(혐오선동가)로 비난받을 수 있고 “혐오”를 당할 수 있다. 우리 사회에 만연한 소수자에 대한 차별(인종, 민족, 종교, 성별, 성적 지향, 성정체성, 장애 등에 대한 편견이 동기가 되는 혐오표현)이 그 어느 때보다 심각하고, 정치 담론에서도 “혐오” 관련 이슈가 점점 더 주요한 문제로 부각되고 있다. 소셜미디어를 통해 급속도로 확산되는 혐오는 상대 집단, 특히 소수자집단에 대한 적대적 태도를 조장한다. 혐오표현을 ‘표현의 자유’로 허용해야 하는가, 아니면 혐오표현금지법으로 대표되는 ‘검열’을 통해 혐오표현을 차단(또는 삭제)해야 하는가를 놓고 논쟁이 치열한 가운데, “어떤 방법이 차별과 편견을 해소하고 사회적 화합을 이끌어 내는 데 효과적인가”를 명쾌하게 분석한 『혐오: 우리는 왜 검열이 아닌 표현의 자유로 맞서야 하는가?』가 아르테 필로스 시리즈 23번 도서로 출간되었다. 저자 네이딘 스트로슨(Nadine Strossen)은 미국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변호사(전국법저널 선정)로 시민의 자유를 옹호하는 선구적 전문가이자 학계가 주목하는 혐오표현 연구자다. 그는 미국 수정헌법 제1조를 이론적 토대로 삼아 법학, 역사학, 사회과학, 심리학 등 다양한 초국적 연구물과 혐오표현금지법의 부작용 사례를 면밀하게 검토한다. 혐오표현에는 반대하지만 그것을 법률(혐오표현금지법)로 제한하는 것은 심각한 부작용을 초래한다는 사실에 방점을 찍고, 차별과 혐오에 맞서는 효과적인 방법은 법적 제재가 아니라 더 많은 표현, 즉 “대항표현(counterspeech, 혐오표현에 대항하는 모든 표현)”이라는 점을 역설한다. 이 책은 하버드대학교 교수 코넬 웨스트, 프린스턴대학교 교수 로버트 P. 조지 등 진보-보수주의 성향을 떠나 이념적으로 다양한 전문가로부터 극찬을 받았으며, 워싱턴대학교의 2019 코먼 리드(Common Read) “반드시 읽어야 할 책”에 선정되었다. 번역은 혐오표현 전문가로 관련 이슈를 적극적으로 논하며, 혐오에 대응하는 가장 효과적인 대응인 “대항표현”을 국내에 소개하고 널리 알려 온 홍성수 교수와 유민석 연구자가 맡았다. 이들은 이 책을 “혐오표현의 개념, 혐오표현금지법의 이론적 쟁점과 현실적인 문제점, 그리고 실천적 대안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한 교과서나 다름없다”라고 평했다. 또 표현의 자유에 대한 저자의 논점을 국내에 좀 더 섬세하게 소개하는 방법으로 홍성수 교수는 미국에서 직접 저자를 만나 대담을 진행하고, 책 말미에 「저자와의 대담」 지면을 마련했다. 역자는 한국 독자의 이해를 풍성하게 돕기 위해, 한국 사례 다수를 언급하고 저자와 분석해 나가며, “표현의 자유” “대항표현”에 대한 심도 있는 토론을 이끈다.

파시즘 vs 안티파 (만화로 읽는 안티-파시스트 운동 100년의 역사)

책 소개

되살아나는 파시즘 오늘날 세계 곳곳에서 배타적 민족주의와 외국인 혐오, 신파시즘에 뿌리를 둔 다양한 극우 정치세력들이 부활하고 있다. 2차 세계대전 이후 확립된 보편적 합의, 극우 정당에 표를 줘서는 안 되며 주류 정당은 극우 세력과의 협력을 거부해야 한다는 오랜 금기가 무너지고 있다. 이탈리아는 신파시즘에 뿌리를 둔 이탈리아형제당 대표 조르지아 멜로니가 총리직에 올랐으며, 핀란드에서는 극우 민족주의 정당인 핀란드당이 연립정부에 합류했다. 스웨덴에서도 반이민, 반다문화주의를 표방하는 스웨덴민주당이 의회에서 두 번째로 큰 정당으로 우파 연립정부를 뒷받침하고 있다. 그리스와 스페인에서도 극우 정당들이 선거에서 예상을 뛰어넘는 성적을 거두고 있다. 러시아, 튀르키예, 폴란드, 헝가리 등의 극보수적이고 권위주의적인 정부들은 말할 것도 없다. 파시즘은 상대적으로 그리 오래되지 않은 정치 이데올로기이자 운동이지만, 짧은 역사 동안 인류에게 가장 잔학한 범죄들을 저질렀다. 1차 세계대전 직후 이탈리아에서 발원한 파시즘이라는 독초는 나치 독일, 프랑코의 스페인, 미국의 KKK를 비롯하여 전 세계 모든 지역으로 뿌리를 뻗었다. 최근에는 미국의 트럼프 대통령과 유럽과 아시아의 다양한 우파 포퓰리스트들의 기세를 업고 파시즘이 되살아나고 있다. 그들의 힘은 더 이상 거리에만 머물지 않는다.

재귀성과 우연성 (AI시대에 철학하기, 포스트휴머니즘과 트랜스휴머니즘을 넘어)

책 소개

‘디지털과 AI시대를 제대로 이해하려면 무조건 허욱을 읽어야 한다!’

‘우연과 필연’, ‘차이와 반복’이 아니라 ‘우연성과 재귀성’이라는 테크놀로지 철학 개념으로 새롭게 조망하는 칸트 ㆍ 사이버네틱스 ㆍ ‘코스모테크닉스’. 유럽 인문학과 디지털 철학의 패러다임을 일거에 뒤바꾸는 도전적 문제작!

‘디지털과 AI시대를 제대로 이해하려면 무조건 허욱을 읽어야 한다!’ 21세기 사상사와 지성사에 이름을 남길 젊은 철학자의 문제작! 21세기의 가장 핫한 예술 평론가!

기술만능주의와 기술비관주의가 맥없이 왈가왈부되기만 하는 사회. ‘상관주의’ 비판, 사변적 유물론 등 한편으로 편향된 백가쟁명의 현실성 없는 급진주의의 조급함이 사유를 대신하고 있는 일부 지식계. 이제 비로소 인간의 본성/본질, 기술=테크놀로지의 본성/본질에 대한 탐구해야 할 때이다.

칸트와 셸링 및 헤겔부터 ‘사이버네틱스’의 위너를 경유해 베르탈란피와 루만 등의 2차 사이버네틱스를 거쳐 하이데거의 ‘사이버네틱스의 완성=형이상학의 종언’을 너머 ‘코스모테크닉스’에 이르는 장대한 철학적 ㆍ 역사적 탐구는 오늘날의 철학뿐만 아니라 우리 현실에 대해서도 전혀 다른 시각을 열어준다.

와다 하루키의 한국전쟁 전사

서평

한국어로 번역되기를 긴 시간 바라왔던 책 중에 역사학자 와다 하루키의 [와다 하루키의 한국전쟁 전사](남상국•조윤수 옮김, 청아출판사, 2023)가 있다. 일본에서 [조선전쟁전사朝鮮戦争全史]로 2002년 이와나미 쇼텐岩波書店에서 출간된 후로 이 책의 한국어판도 http://aladin.kr/p/h47al
현대 중국을 찾아서1

서평

조너선 스펜스가 세상을 떠났다는 소식을 접하고는 그의 책 몇 권을 잠시 꺼내 보았다. 1998년에 [현대 중국을 찾아서](김희교 옮김, 이산)가 번역된 이래 아마도 중국 역사학자로는 가장 많은 책이 번역된 저자에 속할 텐데, 그만큼 그의 책을 찾는 사람이 있었고 나 역시 그런 독자의 한 명이었다.
파시즘과 제3세계주의 사이에서 (족청계의 형성과 몰락을 통해 본 해방 8년사)

책 소개

'역비한국학연구총서' 34권. 이승만 정권 초기, 해방 8년의 정치공간을 해부한다. 저자 후지이 다케시는 기존의 암묵적 상식과 다른 역사적 실제의 수수께끼를 '냉전 질서 관철의 시간차'를 통해 실증적으로 풀어내고 있다.

기존 연구들이 이승만 개인에 대한 분석으로 이승만 정권의 권력블록에 대한 분석을 대체하면서 대체로 초기 대한민국의 사상적, 정치적 지형에 대한 분석을 간과해왔다면, 후지이 다케시는 철저한 실증을 통해 '이승만-이범석 체제'(초기 이승만 정권)와 '이승만-이기붕 체제'(후기 이승만 정권)의 차이를 밝혀내고 있다.

기존 연구에서 간과된 역사적 틈새에서 형성된, 반공적이면서도 미국적이지는 않았던 초기 대한민국의 사상적 지형을 가장 잘 보여주는 세력이 이 책의 주제가 되는 족청계(族靑系)이다.

저자는 회고록 등에 의존해온 기존 연구의 한계를 벗어나 모든 사건의 정확한 시기를 특정하고 지방에서 일어난 일들까지 세밀하게 조명하기 위해 당대의 신문자료를 최대한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시계열적으로 역사적 흐름을 재구성해냈다. 또 미군정, 미 대사관 등에서 작성한 보고서나 미 국무부의 외교관련 문서들, 주요 인물들의 저작과 기고 성명서들까지 단순히 텍스트로 접근하지 않고 그것이 서술된 구체적 역사의 맥락 속에서 변화양상을 추적했다.

이런 과정을 통해 지금까지 제대로 규명되지 않았던 해방8년의 정치지형을 입체적으로 조명하는 데 성공했다. 특히 족청의 중앙단부뿐 아니라 지방조직까지, 원내.원외자유당 구성원의 출신과 계파, 정치적 경향까지 추적하여 밝힘으로써 당대 정치세력의 갈등구조와 헤게모니 양상을 실증해낸 것은 커다란 성과라고 할 만하다.

한국사 연구입문

서평

조금 더 올드한 예시로, 81년에 1판, 90년에 2판, 08년에 3판 '전면개정판(=신간)'이 나온, "한국사 연구입문" 시리즈. 1,2판이 당시 연구사-지성사적 논점이 문장 하나하나에 잘 압축되어 있는데반해, '한국사길잡이'로 나온 3판은 (물론 좋은 책이고 추천도 하지만) 그에는 미치지 못한다고 느낌.
아즈텍과 마야 신화

서평

한국어로 된 책들은 불행히도 좋은 책이 거의 없습니다. 그러나 선택의 여지가 없다면 칼 토베 교수의 <아즈텍과 마야 신화>(범우사)와 미겔 레온-포르티야 교수의 <정복당한 자의 시선>(문학과지성사)을 추천합니다. 두 분 다 저명한 학자들입니다.
Types and Programming Languages

책 소개

A type system is a syntactic method for automatically checking the absence of certain erroneous behaviors by classifying program phrases according to the kinds of values they compute. The study of type systems--and of programming languages from a ...

번역과 주체

서평

퍼슨웹은 후지이 다케시를 두 차례(2006년 8월 27일 / 2007년 1월 12일)에 걸쳐 인터뷰하였다. 첫 번째 인터뷰 참석자는 아래와 같고, 두 번째 인터뷰는 편집장이 진행하고 문수현이 옵서버로 부분 참여하였다. 후지이 다케시의 개인사에 대한 초반의 문답에서는 질문자를 ‘퍼슨웹’으로 통일하였고, 후반의 논의에서는 질문자 개인의 이름을 밝혔다. 본문에 삽입된 글과 인물 및 사건소개는 단행본(제목과 저자 및 역자, 출판사와 발행연도…
사산되는 일본어 일본인

서평

퍼슨웹은 후지이 다케시를 두 차례(2006년 8월 27일 / 2007년 1월 12일)에 걸쳐 인터뷰하였다. 첫 번째 인터뷰 참석자는 아래와 같고, 두 번째 인터뷰는 편집장이 진행하고 문수현이 옵서버로 부분 참여하였다. 후지이 다케시의 개인사에 대한 초반의 문답에서는 질문자를 ‘퍼슨웹’으로 통일하였고, 후반의 논의에서는 질문자 개인의 이름을 밝혔다. 본문에 삽입된 글과 인물 및 사건소개는 단행본(제목과 저자 및 역자, 출판사와 발행연도…

번역과 일본의 근대

마루야마 마사오 · 가토 마사오洪 民憙

번역과 일본의 근대

서평

cf. “금언(今言)을 가지고 고언(古言)을 해석해서는 안된다, 지금 쓰는 말의 이미지로 고전을 해석해서는 안된다라는 주장은 [오규 소라이와 모토오리 노리나가] 두 사람에게 공통적입니다.” 📖 마루야마 마사오·가토 슈이치 지음. 임성모 옮김. (2000). 《번역과 일본의 근대》. 이산. 44면.
당률총론 (총론·명례편)

서평

이전작이라고 할 만한 '동양법의 일반원칙'에 이어, 이 책에까지 이르게 되면, '당률의 체제적 합리성or자기완결성'에 대한.. 저자 선생님의 '견해'를 넘은 뚝심.. 나아가 신념같은 것 마저 느끼게 된다.. 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49949857&start=pnaver_02
스시 이코노미 (스시의 세계화로 배우는 글로벌 경제)

서평

이 문제를 다루는 <스시 이코노미>라는 책이 있습니다. 너무 오래 전에 나온 책이라 출판사는 잊어버렸지만.
사회학 이론의 발달사 (사회사상의 변증법적 과정)

서평

재밌게 읽었던 책인데 이 책은 사회학의 발전을 계몽주의와, 계몽주의의 후예인 마르크스주의와의 지적인 대결 속에서 이뤄졌다고 본다. 백승욱 등의 비판사회학은 사회학이 시장경제 등을 ‘자연화’하는 ‘사회진화론’과의 대결 속에서 형성되어 ‘사회적인 것’이 무엇인지를 다루는 학문이라 했는데
라시드 앗 딘의 집사 세트 - 전5권

서평

"그간 돌덩어리가 목에 매달려 있는 듯했는데, 아주 큰 짐을 덜어낸 기분입니다." 지난달 31일 경기 양평군의 카페에서 만난 중앙아시아사 연구 석학 김호동(69) 서울대 명예교수는 무척 후련한 표정이었다. 최근 '세계 최초의 세계사'로 일컬어지는 역사학 고전 '집사(集史)'의 마지막 권인 '이슬람의 제왕'을 출간하며, 장장 21년에 걸친 번역 작업을 완성

라시드 앗 딘의 《集史》

미국의 자유주의 전통 (독립혁명 이후 미국 정치사상의 해석)

서평

나는 이 책 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22102461 이 왜 절판되었는지 정말 화가 나는데 이 책은 <마키아벨리언 모먼트>와 함께 미국의 건국이념이 자유주의에 기초하고 있는지, 공화주의에 기초하고 있는지를 두고 벌어진 논쟁의 기초를 제공한다. 미국의 건국에 로크가 얼마나 큰 영향을 끼쳤는지에 대해 논하고

태평양전쟁의 사상

나카무라 미츠오 · 니시타니 게이지 외 · 이경훈 · 송태욱 · 김영심 · 김경원洪 民憙

서평

1942년 일본 지식인들의 좌담을 모은 <태평양 전쟁의 사상> 기절할뻔. 동남아 민족을 또 깨알같이 급을 나누고 그중 쓸만한 “귀족적 민족”을 일본인으로 만들어보자고 궁리했더라고
액세스가 거부되었습니다 (전지적 여성 시점으로 들여다보는 테크 업계와 서비스의 이면)

서평

액세스가 거부되었습니다 조경숙, 휴머니스트, 2023 여성을 비롯한 소수자가 테크 업계와 IT 서비스 바깥으로 밀려나는, 말 그대로 ‘액세스가 거부되는’ 장면을 조망한다. 서비스 최적화를 위해 배제되고 희생되는 것이 무엇인지를 차근차근 들여다본다. 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18407435
한글과 타자기 (한글 기계화의 기술, 미학, 역사)

서평

한글과 타자기 김태호, 역사비평사, 2023 로마자 타자기를 자국 문자와 접목하려던 동아시아 3국의 대응은 ‘한자문화’ 포기에 대한 입장을 놓고 크게 갈렸다. 기본 형태를 유지하며 ‘한글’을 중심으로 문자생활을 재편, ‘한글 타자기’ 개발을 선택한 것은 한국이 유일했다. 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29650019
중국정치사상사

서평

김영민, 『중국정치사상사』 출간. http://www.yes24.com/Product/Goods/97418611?OzSrank=1 지난해 말까지 나온다고 들었는데, 약간 미뤄져서 이번에 간행되는 듯. Polity 출판사에서 짧은 책을 원해서 영문본에서는 본래 담으시려던 내용을 많이 줄이셨다고 들었는데, 국문본에서 보강하셨다는 내용은 어떤 것일지...